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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복과 남편복?

뭘의미하나요 조회수 : 1,964
작성일 : 2009-04-13 15:19:58
사주에 자식복이있다는 말은 무얼의미하는건지요??
제가 부모복은 없어도..
남편복과 자식복은 있다는데...
아가씨때도 꼭 이말은 빠지지않고 들었네요..ㅎㅎ
철학관과  점집에서..
곃혼13년살아보니..남편복은 어느정도 있는것같고..
많은 돈이많아 그런건아니고..서로위해주며 사랑하며 살고있네요..
자식복은 뭘까요?
자식들이랑 사이좋게 지내는것?
자식이 성공하는것??
정확히는 모르겠지만..그래도 듣는사람기분은 좋네요..ㅋㅋ
IP : 218.145.xxx.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13 3:24 PM (211.229.xxx.98)

    여러가지죠..누가봐도 부러워할만한 남편과 자식이라면
    자상하면서 능력도 있어야겠지요..^^

  • 2. 옛어른
    '09.4.13 3:25 PM (121.186.xxx.13)

    말씀이 남편복없으면 자식복도 없데요..
    자상한 남편에.효도하는 자식들을 말하는거겠죠..
    그럼 그보다 더 좋은 사주가 어디있겠어요.님^^

  • 3. 저도 그래요
    '09.4.13 4:00 PM (121.166.xxx.164)

    친엄마가 8살에 돌아가셨어요 그래서인지 사주보면 부모복이 없다고 나와요. 대신 남편복 자식복이 있답니다. 저도 남편 잘 만난거 같아요.
    떼돈 벌어다주는 남편은 아니지만 성실하고 누라 배려해주고 아이들 이뻐하고 가정적인 남자라서 편해요.
    결혼 10년차인데 아직도 출장가면 허전하고 남편이 일찍일찍 귀가했으면 좋겠구, 남편 없이는 어디 외출하기 싫어져요.
    출장가서도 제게 모닝콜해주고 시시콜콜한것도 다 체크해주고 타지에서 일하는것만으로도 바쁠텐데 혼자서 아이들 돌보는 마누라 걱정이 끔찍한 사람이네요.
    남편복이 있어야 아내가 아이들 잘 건사하고 그래야 자식도 성공하는거겠죠.
    성공까지는 안 바라고 그저 속썩이지 않고 제 앞가림 잘하고 부모에게 감사할줄 아는 자식으로 자라면 그게 자식복이라 생각해요.

  • 4. ..
    '09.4.13 4:04 PM (119.194.xxx.138)

    전 장녀팔자라 하데요?? 집에서 막내인데.. 지금 정말 장녀처럼 친정 살림 책임지고 있어요.. 물론 남편복이 있어 신랑이 다 부담하지만..

  • 5. 생각
    '09.4.13 5:19 PM (220.87.xxx.247)

    생각을 바꿔야 겠어요
    자식복있단 얘기는 듣는데
    내가 남편복 없나보다 생각하고 살았는데
    윗님 말씀보니 자식복있는 사람은 남편복도 있는거네요

    오늘 알았어요 제가 남편복있는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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