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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장터에 거래완료되면 글 자체를 내리는 사람들

장터 조회수 : 939
작성일 : 2009-04-13 10:27:59
규칙에 보면,
========================================================
회원장터에는 하루에 글을 1건만 올릴 수 있습니다. 한번 게재된 글은 삭제가 되지않으니 신중하게 올리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완료된 거래의 내용을 지우는 경우가 왕왕 있으나 거래의 근거를 남기기 위해 내용을 지우셔서는 안됩니다.  
===========================================================

내용을 지우면 안된다는 규칙이 있는데요
제가 글을 읽다 보면 글 자체를 삭제하지는 않았지만 글 내용자체를 완전 내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내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나중에 문제가 생길시에 증거인멸이 생겨서  당하는 사람은 구매자일것 같거든요...
왜왜왜??글 내용을 없애는거죠????글 내용이 계속 남게되면 무슨 불이익이라도 있는지
글 내용 없애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IP : 220.126.xxx.1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4.13 10:35 AM (125.178.xxx.192)

    그런분들 이해 안됩니다.
    판매해놓고.. 봐서는 안되는 내용이라도 들었는지..

    그래서 구입하는 제품은 제목과 함께 꼭 캡쳐 해 놓네요.

    내용 지우지 맙시다.

  • 2. ..
    '09.4.13 10:44 AM (202.30.xxx.243)

    판매후 가격이나 사진 내리는것도 안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사거나 팔때 참고 하고 싶을때가 있거던요.

  • 3. 저는 다른 의견
    '09.4.13 10:54 AM (124.50.xxx.177)

    이네요.

    판매완료 되면 판매완료라고 글을 바꿔주셨으면 좋겠어요.
    조금 번거로우시겠지만요.

    괜시리 검색해보고 필요해서 전화드리면 판매가 되었다는 말을 들으니...
    전화 드린것도 죄송하고..받으시는 분은 번거로우실거 같구요.

  • 4. 그러게요
    '09.4.13 10:55 AM (119.67.xxx.189)

    개인정보때문에 전화번호 정도 지우는건 이해가 가는데..
    가격이나 사진, 뭐 이런건 좀 그냥 놔뒀으면 좋겠어요.
    그나마 82장터는 글 자체 삭제가 안되서 아이디라도 남죠,
    제가 이용하는 다음카페 장터는 글 자체를 삭제해버리면 완전 황당해요;;
    그래서 스샷하는 버릇이 생겼다니깐요....휴..

  • 5. ....
    '09.4.13 11:15 AM (125.146.xxx.241)

    여기 장터는 이용 안해봤고 가끔 마클에 잘 안입는 구입 1년 내외의 옷을 내놔본적 있는데
    판매완료 버튼 누르고, 아래 댓글에도 거래중입니다. 판매되었습니다라고 해놨는데도
    계속 연락이 오더라고요.
    가끔 게시판에서 물건 내놓고 문자보내면 팔렸는지 어쨌는지 답도 안해준다고
    하시는 분들 계셔서 답을 안할수도 없고^^;;; 그래서 나중엔 배송후 송장번호 발송후
    아예 글 자체를 지워버렸네요. 한번이라도 입은 적이 있는 옷은 혹시라도 나중에
    사용감이 다르니 헌옷같니 할것 같아서 배송 완료후 별 탈 없다는거 확인하는대로
    재깍재깍 지워요. 워낙 사이트 이용 시간이 틀리니 심지어
    새벽에 000 팔렸나요? 하고 문자 보내는 분들도 있어서 벼룩 한번 하고 나면
    정말 며칠은 정신이 없어요. 아마 그래서 글 바로 내리시는게 아닌가 싶어요.

  • 6. 벼룩
    '09.4.13 12:03 PM (124.51.xxx.239)

    진짜 12시 다되거나 새벽에 전화하시고 문자하시는분들은 좀 황당합니다
    며칠정신없는거는 진짜 공감되요 완료 되었는데 연락하시는분들 꼭 있어요
    벼룩하고 나면 홀가분도 하지만 괜히 꿀꿀하기도 합니다 ㅠ.ㅠ

  • 7. 저같은 경우는
    '09.4.13 12:04 PM (168.188.xxx.40)

    저같은 경우는 구매자분께 제가 올린 글과 사진을 스크랩 해두시라고 말씀드리고 지웁니다. 82가 워낙 유명해져서 옆집 엄마도 무서워요.....ㅋㅋㅋ 한번은 그러더군요. '누구엄마, 장터에 ~~내놨던데 그냥 우리 주지......' ㅠ ㅠ 에공 그거 팔면 우리 아이, 좋아하는 치킨 열 번은 시켜 먹는데 말예요......^^;;

  • 8. 저도
    '09.4.13 12:34 PM (121.162.xxx.194)

    남편후배와이프가 전화번호 확인하고 저한테 확인한적있어요..82회원이냐고 장터에
    고정닉을쓰는데 괜히 얼굴 붉어졌어요...저도 거래후 가격,연락처는 지우는편이에요..
    제물건 사신분한테 제주소 연락처 다공개하니까 큰문제 없을듯...

  • 9. 개인정보는
    '09.4.13 1:27 PM (203.243.xxx.113)

    지우더라도 내용은 삭제하지 않앗으면 좋겠어요.
    전화나 문자 온다고 싫어하는 사람은
    판매완료와 함께 개인정보만 지웠으면 종겠어요.
    내용 지우지 않는 것이 규칙에 맞아요.

  • 10. 그게
    '09.4.13 9:49 PM (220.71.xxx.156)

    판매완료라고 쓰면 당연히 연락 안와야 하는데...
    어떤 분들은 분명히 그렇게 써 놔도 연락을 하세요.
    저 심지어는 반년전에 판매했던 건에 대해서도 연락 받은 적 있어요.
    꼭 갖고 싶었던 건데 혹시 있냐고.... 아님 다른 거라도 내놓을거 있냐고...
    첨엔 전화번호만 지웠는데 아이디로 검색하면 또 최근에 올린 거에는 전번이 살아있으니 그렇게 연락하시는 분도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판매하고 나서 물건 보내고 받는 분이 아무 문제없이 받으신 거 확인되면 그냥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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