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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 자석으로 돼서 창문 닦는 거 써보셨나요?

창문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09-04-12 12:05:43

너무 닦아내고 싶긴 한데
http://woot.kr/main.do
이런 거 어떨까 싶어요...

떼다가 물로 쿠우욱~했으면 좋겠구만.

창문 어떻게 닦으시나요...


IP : 141.223.xxx.18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창문
    '09.4.12 12:05 PM (141.223.xxx.189)

    http://woot.kr/main.do

  • 2. ....
    '09.4.12 12:20 PM (114.205.xxx.212)

    저도 봄 들어 베란다 창문 닦고 싶어 안달인 사람인데요..저런 거 써보신 분 계시면 어떤지 알려주세요..답글 아니어서 죄송..ㅡㅡ;

  • 3.
    '09.4.12 12:30 PM (211.176.xxx.169)

    여기 있습니다.
    그거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사용하는 비디오나 파는 사람의 실연을 보면 되게 쉬울 거 같아 샀는데요
    베란다 창은 일단 크잖아요. 그래서 닦는데 더 조심스럽고 자석이 강해서 잘 밀리지가 않아요.
    자석이 약하면 떨어질 거 같아 불안하고 아무튼 전 그냥 비추입니다.
    저희집 창고 어디에선가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 4. ...
    '09.4.12 12:36 PM (125.182.xxx.52)

    윗님과 동감입니다 절대비추

  • 5. 완전 비추
    '09.4.12 12:51 PM (61.106.xxx.6)

    사놓고 한번도 써보지 못했어요..

  • 6. 위험
    '09.4.12 1:45 PM (211.55.xxx.191)

    절대적인 비추입니다. 사용하기도 편하지않지만 움직이면 자석이 분리되어 위험하기도합니다

  • 7. 저도 절대반대
    '09.4.12 2:11 PM (218.148.xxx.183)

    저도 편리할것같아서 샀는데 저것은 위험해요,사용하기도 절대편하지않는다는말 맞아요

    자석이 유리창에서 분리돼 아래로 떨어졌는데 유리창 아래서 풀 뜯고 있던 경비아저씨 머리 깨질번했어요 ,그뒤로 어딘가에 콕 박혀있어요

  • 8. 둘리
    '09.4.12 2:20 PM (118.220.xxx.36)

    저도 써봤는데요.. 보는 것처럼 쉽지는 않지만 요령이 생기면 할 만 합니다.
    32평 사는데 유리가 너무 더러워서 작정하고 닦았는 데 무거워서 좀 힘들고
    앞에 님들이 말씀하신대로 간혹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베란다 유리4장중
    1장 닦았는데 2년이 지난 현재 청소한 그 유리만 나름 깨끗합니다..
    힘들어도 의욕있으셔서 청소하심 깨끗해요..

  • 9. 그냥
    '09.4.12 2:34 PM (121.144.xxx.247)

    비오는 날 베란다 호수로 물 뿌리면 청소하심이....
    아주 깨끗하게 말갛게 되는지 않지만 그래도 먼지는 제거됩니다....
    예전에는 비오는 날 안 좋아했는데 지금은 비오는 날 베란다 유리청소 할 수 있어 좋아라합니다
    대신 맑은 날은 절대! 참아주세요.
    우리 윗집, 햇빛 쨍쨍한 대낮에 베란다 샛시 문틀 청소 한다고 물 들이 붓는 바람에
    열어 놓은 베란다 문 안으로 물 왕창 떨어지고 세탁한 옷 다시 세탁한 일이ㅠ.ㅠ

  • 10. 흑흑
    '09.4.12 8:04 PM (116.37.xxx.227)

    그걸로 닦는 것도 힘들지만 그 막강한 자석사이에 손 끼여보신적 없으시죠? 말도 마세요. 죽는줄 알았어요.

  • 11. 너무너무 힘들어
    '09.4.12 8:36 PM (115.138.xxx.30)

    첨나올때 "올타쿠나 " 하고 샀었었습니다. 결과는 정말 너무 너무 어렵더라는겁니다.
    한두번 시도해보다 창고에 쿡 하고 있습니다.
    흑흑님 동감입니다. 말도마세요. 베란다 유리 깨먹는줄 알았습니다. 자석이 너무강해서 유리없이 저들끼리 붙으면 도저히 뗄수가 없었습니다.

  • 12. ...
    '09.4.12 8:47 PM (125.186.xxx.15)

    정말 비추...

  • 13. .
    '09.4.12 9:03 PM (121.135.xxx.157)

    저도 더러운 바깥유리 찜찜해서 고민하며 알아봤는데
    절대 절대 사지 말라고들 하더군요.

  • 14.
    '09.4.12 9:48 PM (61.253.xxx.254)

    저제품말고 마트에서 4만원가까이 되는거 샀는데 요령이 생겨서 닦으면 쓸만합니다
    닦은후 유리창 열어놓은줄 알 정도로 깨끗해져서 대만족이었습니다..

  • 15. 사서써본이
    '09.4.13 1:17 AM (222.238.xxx.190)

    요령이없어서 창문닦다가 떨어져 주으러 밑으로 내려가는시간이 더많고 혹시라도 잘못 떨어져 사람이나 물건에 떨어질까 더 조마조마 그냥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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