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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무릎관절수술(인공관절)받으신분 계시면 답글 부탁드려요

.... 조회수 : 643
작성일 : 2009-04-09 15:59:57
친정엄마 모시고 병원을 가야해요.
그동안 약물과 주사로 버티고 계시데 통증이 점점 심해지네요
서울에 있는 병원중, 잘하는 병원좀 알려주세요
IP : 119.195.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9 4:03 PM (220.116.xxx.5)

    수술 건수가 가장 많은 병원은 서울 아산병원, 유명한 곳은 경희대병원.
    그런데 대부분의 대학병원은 대체로 수술은 잘 하지만, 입원일수에 좀 차이가 있더라구요.
    아산병원, 경희대병원, 삼성서울병원은 수술후 2~3일내에 야단쳐서(?) 걷게 만들고 1주일만에 퇴원시키고, 어떤 병원은 1주일동안 꼼짝말고 눕혀놓고 천천히 걷게 만들고 대략 3주~1달정도 입원 후 퇴원하게 하기도 해요.
    병원의 치료가료법 차이인가보더라구요.

  • 2. 천호동
    '09.4.9 4:05 PM (124.138.xxx.99)

    현대백화점 옆에 있는 가톨릭(카톨릭아님!)병원에서 수술받으셨습니다.
    병원은 허름한 편이고 주차공간도 부족하지만 그 쪽으로 권위있는 박사님이 있으시다해서..
    함 알아보세요.. 몇년 되셨는데 지금은 잘 걸어다니세요^^V

  • 3. 부천
    '09.4.9 4:06 PM (222.112.xxx.41)

    부모님은 아니고 저희 할머니가 3년전에 수술받으셨습니다.
    병원은 역곡에 있는 연세사랑병원.
    인공관절수술로는 유명하다고 합니다.
    할머니도 수술 잘 되셨구요.
    강북에 분점이 생겼다 하니 알아보세요.

  • 4. 구의동
    '09.4.9 4:33 PM (211.206.xxx.153)

    혜민병원에서 저희 고모님이 몇년전에 하셨는데요. 병원은 그리 크지 않은데 인공관절수술로 나름 유명하다던데요. 물론 수술은 잘되셨구요.

  • 5. *****
    '09.4.9 4:48 PM (121.160.xxx.78)

    독립문에 있는 세란병원이 무릅관절수술 잘한다는 소리 들었습니다.

  • 6. 닥터
    '09.4.9 6:58 PM (211.110.xxx.18)

    퇴행성 관절염이신데요,,수술이 좋지 않기 때문에 계속 버티다가 지금 상황까지 오신것 같은데요,, 주변에 그런분들 너무 많아요.. 수술하신 분들도 주변에서 보긴했지만ㅠㅠ 수술없이도 치료가 가능하니 급하시면 연락주세요.. ..010 6392 0555

  • 7. 우리친정
    '09.4.9 10:12 PM (218.234.xxx.56)

    엄마가 수술하셨어요..작년 2월말에요.. 지금은 걸어다니시고.. 하체에 무게가 많으심 힘드시다네요.. 무리가 너무 가서요.. 목동 힘찬병원에서 하셨어요.. 유명하신 분이라셨는데 제가 선생님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힘찬병원 인터넷 검색해보세요.. 간병인들 서비스는 별로였고... 수술선생님 때문에 거길 선택했네요..

  • 8. 울엄마
    '09.4.10 4:55 AM (211.179.xxx.156)

    이제 수술한지 3개월됐구요...
    양쪽다리다 했고....수술하고 운동많이해야해요...
    특히 구부리는 운동.... 1달입원,퇴원하고 집에서운동할수있게
    헬스자전거사드렸는데. 틈틈히 운동해서 지금은 잘걷고다니시고...
    수술한첫날 무조건 같이 있어드리세요....

    언니들이랑 저랑 다들 젖먹이애들이있어서, 친정아버지께만 맡기고
    수술끝나는거보고 그냥 돌아왔는데....
    울엄마 마취도안깬상태에서 아빠한테 피곤할테니 집에서 잠자고
    낼아침와라~하고 보냈다는데...아빠가 병원나서자마자
    마취깨면서... 엄청난 고통이 몰려오는데....
    출산을 7번이나 했어도 이렇게는 안아팠다고하더군요..ㅡㅡ;;
    옆에서 지켜준사람이 없어서 더 힘드셨나봐요...

    보양도 잘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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