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별로 몰랐는데,,,
언젠가부터 이곳이 상업적인 이유로 글이 올려지기 시작한것 같아요.
워낙 유명한 곳이라 이용하고 싶겠지만...
그래서 관리자님의 제제가 살짝 있기도 했지요.
전문가들은 레시피나, 만드는 방법이나 도움되는 말을 같이 올려달라고 했지요.
저도 그게 좋다고 생각해요.
우리도 전문가의 사진을 보고 즐겁고 도움이 되기도 하고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돋이나 키톡이나 여전히 저는 상업적이라고 생각하는 글들이 올라오지요.
살돋은 이미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는 노골적인 광고글도 있고,
은근히 사용후기인것 같은 지능적인(?) 낚시글도 있고,,,
키톡도 이쁜 사진만 올리고선 블로그 주소를 올리고...
그리고 그 블로그 주소를 따라가면 알고보면 케익을 판매하거나,,,
농원에서 뭘 팔거나....
그럴때면...또 낚였구나...기분이 좀....
저는 블로그 주소 따라갔더니 뭘 파는것도 좀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근데, 저만 그런걸까요??
그냥 자랑하고싶고, 보여주고싶고, 우리에게 정보를 주고싶은거라면 굳이 블로그 주소까지 올려야 하는걸까요?
보라돌이맘님이 책낸걸로 상업적이라는 말들도 있으신데,,,
제 생각은 그건 또 상업적으로 안보이더라구요.
저라도 무슨 책이 되었든 책이 나온다면 살짝 자랑도 하고싶고,
힘들었던거 토닥임도 받고싶고,,,그래서 말을 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그 이전에 많은걸 우리와 공유해주셨으니 상업적이라 말하고 싶지 않아요.
상업적이란 이름으로 가끔 마녀사냥처럼 어떤분이 상처를 받기도 하고,
순수하게 보기엔 너무 상업적인것 같아 괜히 밉상으로 보이기도하고.....
과연 다른 님들은 상업적인 글의 기준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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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인 글의 기준이 뭘까요?
상업적. 조회수 : 427
작성일 : 2009-04-05 09:57:33
IP : 59.8.xxx.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09.4.5 10:26 AM (125.186.xxx.143)그냥 너무 날세우는 사람들은 이상해보여요. 전에 디오데오 글 올려주신분..오일스프레이에 대해서 꼼꼼하게 써주셨고,그리고 크록스 세일한다는 글 올려주신분도, 대행비도 안받고 대행해주신걸로 알거든요. 찾는 사람들에겐 -워낙 가격이 저렴하니. 도움이 됐는데 , 구입하지 않는분들은 상업적이라 생각하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그외의 주소있는 사진들이 올라와도 뭐..제가 살것들은 아닌지라..그냥 감탄만 하고말아요. 저도 좋은거 신기한거 사면,올리고 싶으나, .
특히 전, 쇼핑을 자주다녀서 세일정보에 많이 빠른편인데..굳이 의심받으면서 그러고싶지도 않더군요.2. ...
'09.4.5 10:34 AM (115.136.xxx.205)상업에 종사하는 사람 괜히 기분이 나빠집니다. 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좋은 정보나 보여주고 싶은 거 있어도 여기선 벙어리 행세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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