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절한 조선일보가 아니면 모르고 있었을 것들... 감사합니다.
세우실 조회수 : 580
작성일 : 2009-04-05 08:58:09
서울 땅 밑 지키는 '두더지 부대' 아시나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4/04/2009040400052.html
↑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서울 초고층 꼭대기에 방공포 진지… '빌딩숲 GOP'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3/18/2009031800040.html
↑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 도심(都心) 땅 밑에서 전투 작전을 벌인 이들은 수도방위사령부 산하 52사단 기동대대, 지하공동구 방어 훈련이었다.
* 52사단 기동대대는 한 달에 2번씩 이 방어 훈련을 위해 시내 원정을 떠난다.
* 서울의 경우 1978년 여의도를 시작으로 목동·개포동·가락동·상계동·상암동 등 6개 지역에 총 길이 32.8㎞가 깔려 있고
* 여의도 일대에만 환기구 40여개와 출입구(작업구) 20여개가 있다.
* 서울 시내 고층 빌딩 옥상에는 이 같은 '빌딩 GOP'가 40여개 이상이나 있고
* 막사는 82㎡(25평)짜리로 이 안에 상황실 겸 식당, 소대장 숙소, 세면실, 사병 내무반이 오밀조밀 자리잡고 있다.
* GOP마다 20㎜ 발칸포와 휴대용 미사일 미스트랄이 24시간 대기 중이고
* 정식 교전 상황에선 분당 최대 3000발이 비행체를 향해 날아간다.
* 사정거리는 2.2㎞ 남짓. 이 같은 상황 발동에서 사격을 마치기까지는 1분 안팎의 시간이면 충분하다.
* 63빌딩 방공포대에서 병사들이 포를 점검하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기사가 한겨레, 경향, 미디어오늘, 민중의소리, 오마이뉴스에 났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
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
IP : 221.138.xxx.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4.5 8:58 AM (221.138.xxx.7)서울 땅 밑 지키는 '두더지 부대' 아시나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4/04/2009040400052.html
↑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서울 초고층 꼭대기에 방공포 진지… '빌딩숲 GOP'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3/18/2009031800040.html
↑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