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누군가 제 차를 긁고 도망갔어요. 속상해요.

쐬주반병 조회수 : 478
작성일 : 2009-04-02 23:47:48
어제, 오전에 집에서 나갈 때는 차가 멀쩡했어요.
점심에 아이 엄마들 모임 겸, 점심 식사하고, 학교에 들어가 청소하고,
화원에 들러 꽃구경에 화분 몇개 사들고 집에 와서, 주차한 후,
아이 가방을 꺼내려고, 조수석 뒷문을 열려는 찰나....긇혀있네요.
그냥 긁은 것이 아니라, 아주 푹 패여있습니다.

대충 짐작을 해 보니, 화물차가 후진하면서 긁고, 도망간 것 같아요.
20cm정도로 푹 패여있네요.

화원에서 주차할 때, 제 옆에 화물차가 주차한 상태로 있긴 했지만,
제가 다시 차를 뺄 때에, 그 화물차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고, 제가 제 차 문을 열려고 할 때,
그 화물차 주인이 차 문을 열었어요....상황으로 보아, 제 옆에 있던 화물차는 확실하게 아닌데...
동승한 아이 친구 엄마도 그렇다고 했구요.

아마도, 점심 식사 모임, 식당 주차장에서 생긴 사고 같아요.
야외 주차장이라 cctv도 없고...확실한 증거도 없으니...돌아버리겠어요.

남편도 보더니, 화물차가 후진하다가 긁은것, 아니면, 핸들을 급하게 꺽다가 생긴 것이라고 하는데,
분명히 상대방은 알았을 상황인데, 그냥 도망 간 것을 보면, 편하게 잠을 못 잘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신고도 못하고....
판금(찌그러진 곳을 펴는 말이랍니다.)도 어렵다고, 문짝을 갈아야 한답니다.
40만원 이상은 나올 것이라고 하네요..에효.

그 가해자, 분명히 편하게 못 자겠죠?
딱, 일주일만 불안한 마음에 잠도 못자고, 그래서, 피로감도 느끼고, 소화불량에, 위경련까지..
신호위반 딱지도 끊고, 안전벨트 위반 딱지고 끊고, 운행중 핸드폰 사용 딱지도 끊고....또 뭐가 있더라????
차에 키 꽂은 채로, 문을 잠궈서, 다음날 아침에 고생 좀 해라!!!! 라고 빌어도 되겠죠?

윽...
그래도 생돈 나갈 생각을 하니, 너무 속이 상합니다.

IP : 221.144.xxx.1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차
    '09.4.2 11:58 PM (125.186.xxx.26)

    가입하셨으면 보험처리하세요... 지금 할인율이 좋으시면.. 그냥 현금내고 하시는게 좋을 수도 있지만.. 목돈들어가는것보다 나은 경우도 있으니 보험회사하고 상의해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172 임신 준비중인데요.. 2 입덧이 무서.. 2009/04/03 430
448171 저는 이상하게 옥소리보다 박철이 더 싫어요. 17 도찐개찐 2009/04/03 2,337
448170 소고기 완자 겉은 타고 속은 안익고.. 방법좀 알려주세요 5 우짜나 2009/04/03 636
448169 거의 자포자기한듯 아주버님이 사채를 쓸려고 해요 6 호야 2009/04/03 898
448168 심은하와 김혜수가 그렸다는 그림 보셨어요? 30 ..... 2009/04/03 9,950
448167 개 좋아하시는 분만. 우리집만 우다다? 17 그래도조아 2009/04/03 910
448166 결혼 1주년 기념 여행 어디로 갈까요.. 1 4월 2009/04/03 427
448165 개인트레이너 효과 있을까요? 10 헬쓰.. 2009/04/03 1,281
448164 82회원님께여쭤요 3 후리지아향기.. 2009/04/03 386
448163 원형양면구이팬 3 무쇠나라 2009/04/03 466
448162 강희락 경찰청장 ‘성매매 발언’ 파문, 언론들 왜 침묵하나 3 기분찝찝 2009/04/03 376
448161 요즘 백화점에서 금산다는데 어떤가요? 2 2009/04/03 443
448160 바디 스크럽 쓰면 정말 보덜보덜 한가요??? 7 스크럽 2009/04/03 1,189
448159 체르니40번 진도인 아이인데 작곡 전공인 선생님도 괜찮을까요? 6 . 2009/04/03 694
448158 정신과 치료 받으면 진짜 효과가 있나요.. 5 고민... 2009/04/03 974
448157 PRP 일명 피주사 궁금해요. 이게뭐죠? 2009/04/02 356
448156 “전투기 충돌땐 대통령도 책임 못면해....펌>>>> 5 홍이 2009/04/02 332
448155 4.8 승리를 위한 누리꾼 참여방법 정리했슴돠 .. 7 .. 2009/04/02 368
448154 해외에서 외환체크카드로 돈을 뽑았는데...나오지도 않은 돈이 통장에는... 2 급질!!! 2009/04/02 448
448153 누군가 제 차를 긁고 도망갔어요. 속상해요. 1 쐬주반병 2009/04/02 478
448152 스피드북 1 ,,, 2009/04/02 363
448151 오후에 미국 옷사이즈때문에 글 올렸었는데요... 5 한번 더 도.. 2009/04/02 670
448150 비타민c .. 4 모모 2009/04/02 688
448149 중독약? 1 뉴스에.. 2009/04/02 334
448148 아이가 자꾸 누군가가 미쳤다는 소리를 하네요.. 18 심리.. 2009/04/02 1,938
448147 별일 없이 산다’,,,펌>>>> 1 홍이 2009/04/02 359
448146 오늘 회식이 많은가봐요. 전화 안 받는 남편은 어케 하나요. 5 다림이 2009/04/02 673
448145 아파트 층간 소음 어디까지 가능한거예요? 6 콩세알 2009/04/02 756
448144 지금 불만제로에 동물병원 보세요..정말 경악이네요... 7 2009/04/02 1,763
448143 오래된아파트의 벽장 철거되나요? 붙박이장질문도있어요~~ 1 이사이사 2009/04/02 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