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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식이 많은가봐요. 전화 안 받는 남편은 어케 하나요.

다림이 조회수 : 674
작성일 : 2009-04-02 23:28:45
기다리신단 글이 좀 눈에 띄어서.. ^^

전 7시쯤 퇴근하고 들어와서 혼자 밥 먹구 설거지하고 빨래 돌리고 주섬주섬 이러고 있네요
회식이라 해서 일찍 귀찮게 안하고;; 11시 넘어서 전화해보는데 안 받네요.

예전에 연애할 땐 전화 한 번 안 받으면 스무번도 했는데
이젠 저도 귀찮아요..
그래도 전화 안 받는 걸 그냥 넘기자니 참으로 괘씸하네요.
어디서 뭘 하는데 전화를 안 받는건지?
지금 네번까지 했어요. 근데 부재중 통화에 둔감해서 별 효과가 없어요.

피곤한데, 스물스물 열받아요.
동료들한테 전화 돌려서 망신 줄까요? 왜 전화를 안 받는지......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이해가 안돼요.
IP : 222.108.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9.4.2 11:33 PM (203.90.xxx.4)

    결혼하고 한동안은 신랑올때까지 기다리고 전화하고..
    지금은 들어오는 소리나면 후다닥 자는척..안그럼 물떠줘야하고 밥차려야하고 ㅠㅠ

  • 2. 다림이
    '09.4.2 11:35 PM (222.108.xxx.62)

    하하 ㅠㅠ님 제가 아직 신혼이라 그런가봐요.. ;;

    -님 열두시까지는 여유있게 기다려볼까요. 새벽 1시라..
    보통 회식해도 11시면 들어오는 사람이라서 그러네요.. ㅠㅠ

    전화를 한번도 안 하고 무관심하게 있어서 "왜 전화도 없고 신경도 안쓰냐" 이 소리 남편한테 듣고 싶은데
    제가 늘 지네요 -_-;

  • 3. ㅡㅡ^
    '09.4.2 11:37 PM (59.9.xxx.229)

    오늘 제가 겪은일이랑 비슷하네여,, 전 그나마 남편이 술도 회식자리도 별루 안좋아해서 자주 있는일이 아니고,,전화없이 이런적이 결혼4년간 딱 2번째에여.

    2년전 딱 한번 전화가 안되 완전 속이 까맣에 타고 걱정,,(차라리 평소 가끔 그러면 술먹고 그러는구나 화내고말텐데,,안그러던사람이라 걱정만ㅠ.ㅠ)
    회식하러 들어가면서 평소처럼 이릭 도망나올생각에 차에 깜박 핸드폰을 두고내렸는데 다시 가지러 안갔다고,,그러곤 결국 12시넘어 빠져나오는통에 거진 6시간 연락두절..
    전 교통사고라도 났는지,,무슨일있는지 걱정되서 기도하다,,울다,,결국 12시넘어 빠져나와 젼화를 했는데 넘넘 반갑다못해 원망에..이 속을 어떻게 보여줄까 고민하다가 옥션에서 마넌주고산 체중계를 거실 바닥에 집어 던져 박살을......
    그러곤 불끄고 들어가 자는데 1시간쯤 지나 들어온 울 남편 자기가 이런날도 첨이지만 제가 이런것도 첨이라 완전 쫄았는지 그 새벽에 술까지 되선 주섬주섬 그걸 치우더만 들어와서 제 화 풀어주느라 진땀을..제가 그걸 TV(혼수로 장만한 울 남편이 넘넘 아끼는 PDP)에 집어던지려다 꾹 참고 바닥에 던진거라고 담에 또 이러면 그땐 TV라고했더니 그래서 그런가 그후론 정말 조금만 늦어도 꼬박꼬박 중간보고하고,,,,,

    그런데 2년만에 오늘 또 그랬네여.
    5시즈음부터 오늘 저녁먹고 들어가하더만,, 그후론 소식이 없어 저녁만이 아닌가했더니 10시넘어전화했는데 전화가 꺼져있는,,1시간여동안 정말 속이 까맣게 탔어요.
    11시넘어 전화왔네여,,첫마디부터 싹싹빌며 아침에 깜박 밧데리를 안갈고 나가 초저녁부터 밧데리가 없었다고,,,,
    TV걱정되지? 혹 일부로 TV사고싶어서 그랬을까봐 오늘은 TV대신 노트북 집어던졌으니 그리 알고있어~하곤 전화 끊어버렸어요.(물론 이건 뻥~)
    남편들 이럴때 집에서 기다리는 마누라들,,늦는다고 화난게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속이 까맣에 타면서 걱정하는지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ㅡㅡ;

  • 4. 다림이
    '09.4.2 11:41 PM (222.108.xxx.62)

    맞아요 걱정되니까 그런 거죠 진짜..
    한번은 어디 단합대회를 회사에서 갔는데 몸이 안 좋아서
    자긴 저녁만 먹고 서울 오겠다고 전화해놓고
    연락이 두절된 거예요.. 전 몸도 안좋다는 사람이 도대체 어디로 증발했는지 너무너무 걱정돼서
    단합대회한 호텔에 전화하고 아는 동료 한 사람(친구)한테 전화했는데 같이 안 갔다 그러고..
    근처 병원 응급실에 전화하려는 찰나-_- 연결이 됐었더랬어요.
    진짜 피가 말라요...

    방금 통화됐는데 아주~~ 아주 늦을 거니까 먼저 자라고 친절하게 얘기해주네요. -_-

  • 5. blblbl
    '09.4.3 12:28 AM (125.129.xxx.31)

    관심도 지나치면....
    무관심도 위험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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