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가 학교급식에서 먹었다면서
"엄마 급식에 꼴뚜기 나왔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꼴뚜기가 그렇게 맛있는건가 싶어서
혹시 주꾸미를 꼴뚜기라 하는건 아닌가 해서
크기를 물어보니 주꾸미인것 같았어요.
꼴뚜기는 자그만하잖아요~
맛있었다고 몇번이나 말하던지~~~
자기 입에는 그게 좋았나봅니다 ㅎㅎㅎ
오징어와 낙지는 요리해봤지만
주꾸미는 한번도 제가 직접 요리해보지는 못했어요.
요즘 주꾸미 많이 나오는 철인가요?
맛있게 만드는 비결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주꾸미사다가 울 애들에게 맛있는 요리 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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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 주꾸미??
^^ 조회수 : 390
작성일 : 2009-03-31 08:57:53
IP : 125.131.xxx.2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유
'09.3.31 9:04 AM (211.203.xxx.207)살짝 데쳐 초고추장과 먹어도 맛있고,
볶음도 맛있고, 주꾸미 샤브샤브도 맛있고...
키톡에 주꾸미, 쭈꾸미 등으로 검색해 보세요.
글이 몇 개 있더군요. 저도 그것 보고 주꾸미 샤브샤브해서
국물에 칼국수 넣어 먹었는데...가족들 반응이 좋대요.
주꾸미 손질하실 때, 머릿속에 있는 흰 쌀알 같은 것 든 주머니는
떼지 말고 같이 드시구요. 고소하고 맛있어요.2. ~~
'09.3.31 10:25 AM (121.184.xxx.113)흰쌀알주머니가 알이라고 하네요.지금이 제일 맛이 좋다고 합니다.한식을 즈음해서 서해안에 쭈꾸미가 한창인데 싱싱할때 드셔야 제대로 맛이 좋습니다
싱싱한건 산것은 회로도 드시기도 한답니다.3. 존심
'09.3.31 11:48 AM (211.236.xxx.21)꼴뚜기는 오징어와 사촌간입니다...다리가 10개
주꾸미는 낙지나 문어라 사촌간이지요. 다리가8개...4. ^^
'09.3.31 12:19 PM (125.131.xxx.229)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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