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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기가 너무 싸해서 난방기구를 사려는데..
아파트 4층이구요.
겨울내내 난방을 세게 하는데도 공기가 따뜻하지 않고 싸~ 하네요.
뭐, 구조상 문제겠지만...
바닥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문제는 방, 거실 등에 따뜻한 기운이 별로
없다는 거지요.
그래서 난방기구를 하나 사볼까 하는데 종류가 여러가지네요
팬히터,라지에이터,온풍기 등등등
가스나 기름으로 하는 건 좀 그렇고 전기로 하는게 어떨까 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찾아보니까 에어컨처럼 평수대로 크기도 다 다르던데..
저희집은 32평이고 식구가 없어 거실에서 거의 생활합니다
1. 작년에도
'05.12.7 11:36 PM (58.234.xxx.243)한전 수익이 엄청 난 걸로 아는데
전기요금 또 인상 한답니다..2. ..
'05.12.8 12:20 AM (221.164.xxx.94)전기 요금 또 올린대요. 전력 소비 낮은거로 잘 선택하세요.
3. .......
'05.12.8 9:18 AM (59.15.xxx.83)전기세 잘 생각해보시구요....저희는 전기가 일반 아파트의 반 수준이더라두 라디에이터 2000기준으로 하루 8시간사용하면 35000원정도 나온다던데...일반아파트면 70000정도?...전 라디에이터쓰는데 3시간정도 틀어놔야 훈훈해집니다...온풍기는 실내가 건조해진다구해서 안샀는데 다른집보니까 금방 훈훈해지는것이.....온풍기두 전력 작은것으로 소형은 (메이커없는걸루)50000원정도하는데 작은방에 사용하는걸루는 괜찮을듯....^^
4. 저라면
'05.12.8 9:32 AM (211.201.xxx.128)혹 전세가 아니라 자기 집이시면 비싸도 샷시를 새로하심이 어떨지요
그게 나중에 집 팔때도 그렇고 더 이익 아닐까요5. 신관수
'05.12.8 10:02 AM (210.204.xxx.26)제 생각도
난방기구를 구입하는 것보다는
우선, 새어나가는 열을 잡아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단열을 정비하고 커튼을 이중으로 달아본다든지
마트에서 3M문풍지같은 걸 사다 붙여본다든지...
울 집은 확장하면서
베란다로 나가는 문이 틈새가 좀 떠서
바람이 마니 들어오거든요.
문아랫쪽에 작은 밍크 담요를 돌돌 말아 막아놨는데
그거 하나만으로도 바람이 거의 차단이 되는 느낌이에요.
여러 가지 방법을 써 보신 후 그래도 안 되면
난방기를 구입하셔도 될 듯 합니다.6. 신관수
'05.12.8 10:02 AM (210.204.xxx.26)온풍기 이런 종류는
아주 많이 건조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