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다고 할까요? 요즘 젊은사람들은 그렇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미신이랄까.. 그런거 아직도 따르고 그런거 볼땐 신기해요..
못질언제 하면 안좋지 않냐고 물어보거나..
친구결혼식이 자기랑 비슷한 시기일때 안가는게 좋지 않겠냐 물어보거나..
여러가지 많이 봤는데 전 첨 들어보는것들도 많아서 다 기억은 안나지만..
어른들색각 구닥다리다 그러고 욕하는거 보다 미신에선 마구 따져주는 모습이
좀 신기하게 생각되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젊은사람들이..
미신 조회수 : 487
작성일 : 2009-03-27 17:25:57
IP : 124.51.xxx.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9.3.27 5:40 PM (121.180.xxx.68)젊다면 젊은 30초반인데요... 미신 은근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뭐랄까 100% 맹신할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절대 무시할 수도 없는 그런거라고 여기고 살아요..... 특히 안 좋은거라고 하면 가능하면 피해 갈려고 하구요....사소하게는 신랑 상가집 갖다오면 문앞에서 소금 팍팍 뿌려주구..나무로 된 중고 물건 절대 안 들이구요...
2. 외국의 경우
'09.3.27 7:04 PM (59.4.xxx.202)외국인과 결혼해서 외국에서 사는 사람들은 외국의 미신을 따르게 되는 걸까요??
저도 이거 되게 궁금해요.
이사 들어갈 때 날짜 물어가고 그렇게 안하잖아요. 외국은?
그럼 이건 한국에서만 통용되는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