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인터넷 중독이었어요
다운받아 볼 드라마도 없네요 이제
아기 본다고 귀찮다고 가계부도 안쓰고 돈 얼마나 쓰는지도 모르고 맨날 빵구나구
아침도 매일 안 하고
자꾸 애 핑계대면서 게을러지네요
잘하면 내년 5월부터 출근할텐데
그 동안 전업일에 충실해야 하는데
전업일이 적성이 아니란 이유로 참 너무하네요 나도
이제부터 아침도 매일하고
돈도 얼마나 쓰는지 관리하고
인터넷으로 영어도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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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
... 조회수 : 353
작성일 : 2005-11-26 01:14:34
IP : 203.236.xxx.1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자!!
'05.11.26 6:43 AM (219.250.xxx.109)누구나 그런 때가 있지요. 저도 가끔 그러는걸요? ㅎㅎ
전 요즘에 살림이 재밌어질려고 합니다. 아기자기하게 하나씩 살림의 지혜를 알아가는 재미와 또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주는 것을 보는 것도 쏠쏠하거든요. 힘내세요. 무조건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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