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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있는 중학교는
분당은요? 혹은 일산? 또 어디가 있지? ^^;;
10개 좀 넘는 반에 이십 몇 명이 특목고 갔다고 그러면 많이 간 건가요?
저는 아직 아이가 어려서 잘 모르겠는데, 의견이 분분해서요.
그리고 특목고 많이 간 학교가 좋은 학교인가요?
우매한 질문이지요?
1. ...
'09.3.27 5:10 PM (203.142.xxx.241)모든건 너무 복합적이예요.
강남은 특목고 안 가도 좋으니 선택적으로 가는 분위기이고
분당/일산은 평준화 된 다음에 고등학교가 많이 무너져서
공부 좀 한다 싶으면 다들 특목고 준비하는 분위기예요.
그리고 외고만 친다 하더라도 상위권 외고와 하위권 외고(외고중 하위권)는 또 다르구요.
같은 명수라고 같다고 볼 수 없죠.2. 특목고의
'09.3.27 5:16 PM (211.192.xxx.23)수준을 보셔야지요...올해부터는 지역제한이 있지만 예년의 경우 경기지역에 많이 간 학교가
있구요,,강남 한복판의 중학교는 외고도 대원,한영 아니면 잘 안가지요,,
일반고도 다른 외고정도 실적은 내니까요 ...
서초지역도 특정동네 몇학교만 20명정도 보냇지 다른곳은 한명도 못 보낸 학교가 부지기수입니다.
재학생 대비 퍼센트 제일 높은 곳은 구정중학으로 나오는데 미루어 짐작하건데 구정 대청 정도가 제일 좋을겁니다,3. **********
'09.3.27 5:53 PM (211.195.xxx.215)일반적으로 강남권 아이들은 궂이 특목고 안가는 분위기(?)입니다.
왜냐하면 비싼돈들여서 특목고 안가도 집 근처 고등학교가 거의 명문학교라고하잖아요.
특목고는 일산, 분당 ,목동 등 신도시 아이들이 많이가는편이죠.
신도시가 예전에 비평준화였을때는 일산 백석고등학교와 분당 서현고등학교등이 거의 특목고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학군내에서 뺑뺑이 추첨이라 예전 같지기 않죠.
그리고 특목고 많이 간 중학교는 학교에서 그 아이들을 잘 이끌고 가르쳐서 특목고 간건 아닙니다.
특목고 가겠다는 아이들이 그 학교에 많이 있었다고봐야죠.
학원빨 이라고도하죠....
학교에서 해주는 건 없고 다 엄마의 노력과 사교육으로가는겁니다.4. 여긴 대치동
'09.3.27 6:52 PM (222.106.xxx.170)올해 대청중 같은 경우 45명 들어간 걸로 알고 있어요..
(매일 양재천길을 운전하면서 대청중에 플랭카드 걸려 있는 거 봤습니다)...5. 네이버
'09.3.27 10:01 PM (116.39.xxx.18)블로그 부엉이가 꿈꾸는 세상에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