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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 안보이는 청바지 고르는법..
허벅지도 아주 굵어서 부츠컷스타일을 많이 입는데.. 엉덩이랑 허벅지를 맞춰서 사다보니 바지마다 앉으면 허리가 헐렁헐렁해서 똥꼬의 깊은 계곡이 보여서 밖에나가면 참 신경도 많이 쓰이고 불편해요..
그렇다고 상의를 긴걸 입자니 옷입는데 제약이 많구요...
1. 밑위가
'09.3.22 11:26 PM (122.37.xxx.61)밑위가 너무 짧지 않은 바지로 사시고 꼭 벨트를 하세요 그럼 님이 묘사하신 만큼 내려하진 않아요.
2. 헌데
'09.3.22 11:29 PM (218.51.xxx.235)요즘은 밑위가 짧지 않은 바지를 사기가 참 어려워요. 아예 안 만드는 거 같아요..
3. 저도..
'09.3.22 11:49 PM (210.221.xxx.171)벨트 추천이요.. 벨트 매시면 그렇게 들리지도 않고 내려가지도 않아요..
전 벨트 매고 속에 티셔츠 하나 넣어서 입어요..4. ....
'09.3.22 11:49 PM (114.204.xxx.76)잘 찾아보면 앞으로는 밑위 짧으면서도 뒤쪽으로는 좀 더 많이 올라오는 디자인들이 있어요.
제가 입는 리바이스가 딱 그렇게 생겼어요.5. 체중조절
'09.3.22 11:53 PM (218.237.xxx.153)밑위 문제가 아니에요.
옷이 안 맞아서 그런겁니다.
살 빼서 허벅지와 엉덩이 사이즈 줄이세요.
그리고 허리 사이즈에 맞는 옷 제대로 사세요.6. 벨트하시구요
'09.3.23 12:02 AM (125.186.xxx.26)살빼라는 이야기는 뭐 ㅠㅠ 다 알지만 안되는거구요...
전 ck입는데 그래도 좀 낫던데요~7. GV2
'09.3.23 12:18 AM (125.177.xxx.154)GV2 가시면 뒤에 허리선이 이중으로 덧대진 청바지 있어요.
입으면 허리선위로 청바지 허리라인이 하나더 위로 올라와 허리를 감싸줘요.
말로 설명할려니 잘 안되네요..인터넷 백화점 싸이트 들어가서 이미지 보세요.
앉아도 엉덩이골 안보이고 확실히 편할거 같더라구요.
한번 가보세요~8. *^^*
'09.3.23 12:20 AM (58.141.xxx.242)저도 똑같은 고민인데요, 허리는 가는데 엉덩이 크고 허벅지 굵은 제 체형이 문제더라구요. 그리고 벨트 해봐도 조금 낫긴한데 별효과 없어요. 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윗옷을 좀 길게 입어요. 이것저것 다 시도해봤지만 별 뾰족한 방법이 없더라구요.
9. 허리가
'09.3.23 12:33 AM (83.103.xxx.167)가늘고 힙이 좀 있으신 체형인가봐요... 제가 외국 사는데 여기 여자애들, 날씬해 보여도 비율로 보면 우리 나라 여자애들 보다 상대적으로 허리는 가늘고 힙이 크거든요. 이런 애들 보면 바지 아무리 잘 챙겨 입어도... 배바지를 입지 않는 이상 저렇게 보이더라구요. 여기선 뭐 다들 그러니 아무도 신경 쓰지 않지만... 다른 분들 쓰신대로 벨트를 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그럼 좀 나아요.
10. 저도 벨트~
'09.3.23 12:41 AM (119.71.xxx.50)벨트하면 좀 덜 내려가구요. 그냥 편하게 롱티를 입으셔요. 아니면 롱조끼로 커버하기~
아니면 엄마들옷으로 구입하시는게... 엄마들껀 밑위가 좀 길게 나와서 괜찮을거에요.
요즘 엄마들것도 나이들어보이지 않게 나오는거 같으니 잘 골라보시면 괜찮을거 같습니당.
저도 요즘 롱티만 입어요. 밑위가 워낙 짧게 나오니 옷입기가 참 그렇더라구요.11. 비메이커
'09.3.23 12:44 AM (59.8.xxx.132)메이커일수록 그렇구요
체격이 그러면 그냥 비메이커 시장에서 사는 바지는 괜찮습니다
그게 웃기게도 그렇더라구요
시장도 시장나름이겟지만 저는 오닐장에서 만원씩 사는 청바지가 제일 편해요
일단 엉덩이 허리가 편해요12. **
'09.3.23 8:32 AM (203.132.xxx.148)살을 빼라시는 분이 있네요.
원글님께서 살을 빼면 허리, 엉덩이, 허벅지 살이 지금의 비율대로 빠집니다.
그러면 바지는 한치수 작은 걸 입게 됩니다만, 여전히 허리는 크고 엉덩이와 허벅지는 맞는 거죠.
여러님들의 조언대로 벨트를 하시던지 아님 뒷부분이 높은 바지를 찾아보셔야할 듯합니다.13. 그나마
'09.3.23 3:51 PM (211.178.xxx.148)원글님은 조심을 하는 분 같아요.
저 정말 처음보는 여자 엉덩이 굴곡 꽤 봤네요.
아무데서건 신경안쓰고 살 드러내놓고 있는데, 말해주기도 뭐하고 그냥 지나치면서 흉보게 돼요.14. 전
'09.3.23 7:37 PM (119.69.xxx.104)저도 허리 가늘고 엉덩이 튼실한 체격인데
청바지 입고 어디 앉으면 뒤가 다 보이니까 팬티도 신경써야 하고
아이는 장난친다고 자꾸 그곳에 손을 집어넣고 난처할때가 많았어요.
허리 줄이려고 청바지 산 매장에 갔더니 모양까지 변형이 되고 불편할거라고 하면서,
벨트 하면 덜할거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수십군데 돌아다니며 그 용도에 맞는 벨트 고르고 또 고르고,
결국 발견했구요. (어떤 벨트는그다지 효과없는 경우도 있었음)
벨트 하고 입으니 훨씬 덜하네요.
밑위길이 높은 바지를 고르는 것도 방법이긴 한데 입으면 그다지 이뻐 보이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