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네요,,
밤새 허리가 들쑤시더니...결국은 쏟아지네요,,,
저는 천둥치는 소리를 좋아합니다...
엽기죠..다덜 그러더라구요...
그게
쿵르릉 쿵쾅 소릴 들으면
너무 통괘하면서 기분 좋아져요,,,
그게 고딩때인가,,,,
우리가 미션스쿨이라 교목이 계셨는데...
그 분이 이런 말을 한후로 제가 엽기소녀가 됬답니다..
하늘에서 천둥 번개가 칠때....간략하게 얘기해서.........
천사들이 악한 영(마귀등등)들을 때려 눅혀 떨어뜨리는 승리의 소리라고....
ㅎㅎㅎㅎㅎ..근데 그런 구절이 성경에 비스무리한 예화가 있거덩요...
그이후 ..저는 천둥 번개 소리가 들리면...야호~~~~~~ㅎㅎㅎㅎㅎㅎㅎ.
울집에서도 ..모 저런것이 있나..................주위에선....나를 마귀보듯하더군....
요즘은
다른 시츄레이션으로 생각 하기로........
시엄니가 천사한테 혼나서 떨어지는 소리로...........ㅋㅋㅋㅋㅋㅋㅋㅋ
을매나 속이 시원한데~~~~~~~~~~
엊그제
1라운드 뛰었답니다....
나야 ..
일방적으로다 듣고...막판 한방......으로 뒤집기...
결국 무승부이나....서로 열받아 연락 두절.....
따로 각자....아들, 신랑에게 전화해서 괴롭히기....
어머닌,,,왕따.... 생활돌입......결국 옆동네 아줌마와 외출..
일본에서 친청 동생와서 친정으로 토끼고 있음..... ..
...................................................................................
..........................................................토끼기전 레몬였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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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냥 저같은분 .....있음..웃으시라고요....
레몬..^^* 조회수 : 847
작성일 : 2005-08-18 10:43:59
IP : 219.250.xxx.2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5.8.18 6:01 PM (61.109.xxx.59)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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