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중에 있습니다. 의처증에 구타...
지금 동생네 얹혀살고 있어요
며칠전 수원쪽으로 이사왔는데 같이 산지는 5개월되었네요
아무말들 없이 바라보고 있지만 슬슬 눈치가 보이네요
소송기간이 정해져 있는것도 아니구 가지고 있던 조금의
여유자금도 거의 떨어졌네요
맘이 안정되지 않아 아무것도 못하겠지만 멍한 상태루 있으니
자꾸 우울이 깊어지고 나쁜생각들이 하게되고 그것을 실행할거같아
무섭네요. 결혼해서는 직장생활을 안했었구 생활비를 주지않아서
몇달 아르바이트했던 경험이 다네요;;
무엇을 해야 마음의 안정이 될까요?
끝날때 까지만이라도 용돈이라고 벌고싶은데 나이는 사십대초반이라
쉽지도 않을거 같구요
점점더 마음도 몸도 정신적으로두 힘들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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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야하는지...
한숨만... 조회수 : 503
작성일 : 2009-03-22 22:00:31
IP : 121.254.xxx.7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22 10:54 PM (220.81.xxx.87)소송이 길어질 수도 있고 막막하게 있으면 마음도 약해지고.. 뭔가 미래를 위한 준비를 조금씩 하는것이 님께도 좋을꺼에요.
가족폭력상담센터나 여성의전화 쪽으로 상담해보세요. 수원여성의전화도 있어요. 쉼터 운영하는 곳도 있으니 상담도 하고.. 아르바이트 쪽도 상담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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