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 농심 답변:As your question, I said, ANY PRESERVATIVE THING DO NOT USEING OUR COMPANY.
Also We can make BEST BEFORE, The domestic Porduct, 10month.
But the reason that domestic product we made 6month best before is Just COMPANY's POLICY.
And I attatched EXPORT NOODLE's Ingredient list.
해석 : 방부제를 안쓴다. 상미기간은 국내품도 10개월이지만 회사 사규에 따라
6개월 - 아까 자기기 5개월이라고 해놓고 잊은 듯.. -로 하고 있다.
(결국엔 한국인이 까다로와서 일까?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리베이트가 있는 걸까?
뭘까? 아...더 궁금해지게 만드네...젠장... )
재료를 첨부파일로 보낸다.
첨부파일 본 후.....
소고기 없는 것은 확인했는데 82g의 면 무게 중에서 12g이 팜오일이라고 합니다.
그럼 거의 라면 전면에 도포되어 있다는 건데...산화는?
그래서 또 물어봤습니다.
Q : 이 면이 산화에 안전하다고 장담하나?
그리고 이 재료들의 원산지를 죄다 알 수 있을까?
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 칼 사건.
우체국 - 하여간, 앞 뒤 말 안맞는 거 하는 건 정말.........정내미 떨어집니다. 그냥
알아보고 아니면 아니다 기면 기다...이럼 되지, 니네 누나가 헛걸음 한건 미안은 한데, 그게 한국에서 통과가 안될 수도 있다. 국제 @#$%(UPS인가)거기서 그렇게 결정해가지고 원칙상 그렇게 되어 있으니 정 보내고 싶으면 그냥 박스에 잡화라고 써라.
--> 해석. 1) 호주에서 된다고 해도 한국에서 엑스레이 검사해서 통과가 안될 경우가 있다.
---> 그러면서 잡화로 보내란 얘기는 뭔가? 한국에서 통과 안된다며?
해석 2) 이건 세관 문제이긴 하지만 우체국 연합에서 결정한 사항이다.
---> 우체국 연합이 그 나라 대문보다 앞서는지????
물류센터 - 우체국 싸이트에 들어가서 보면 나온다. (집에서 오류로 안열림)
무기류는 원칙적으로 안된다고 한다.
이 분한테 들은 정보 : 한국에서 문제가 아니라
받는 나라 '세관'문제다. ---> 완전 앞의 우체국하고 모순되는 얘기.
그리고 칼길이 15cm 이상이면 한국서도 우편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말씀.
주방칼이 칼 날만 18cm 이상 아니던가요?.......혹시 한국에서
식칼 주문해서 우편으로 받으신분? 안계시나요? 말이 되는 ......
아.....뭐죠...이 뒤통수 싸한 느낌.......
이후 호주 세관과 통화해보고 연락주겠다.고 전화통화를 끝냈습니다.
문제는 판매처에서는 이때까지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럼 어떤 우체국은 되고 어떤 우체국은 안되고...
도대체 기준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다른 나라와 협조도 안되고 제대로 연계도 안되어 있습니다.
결론은 다 손 놓고 놀고 있다는 느낌???
다음 번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보낼 때도 문제가 될 것입니다.
빨리 통화하고 기준을 바로 세워줬으면 좋겠습니다.
칼을 우선 누나집으로 보냈거든요. 누나가 뭐 좀 더 보낼게 있다고 해서.
누나 애기 엄마인데 애 업고 우체국가서 헛걸음 하면서
허탈했을 마음을 생각하니까 (또 다시 칼업체에 칼 돌려보낸 택배비하며...)
저도 '욱'한 건 있었는데, 최대한 자제해서 전화드리고
모순된 점을 지적해드릴려고 애썼습니다.
곧 결론이 나겠죠. 되든 안되든....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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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아침에 짜증 났던 것 후기 올립니다.
현랑켄챠 조회수 : 1,214
작성일 : 2009-03-19 13:43:17
IP : 123.243.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현랑켄챠
'09.3.19 1:44 PM (123.243.xxx.5)↓ 아침에 짜증 냈던 글~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sn1=&divpage=57&sn=off&...2. 현랑켄챠
'09.3.19 1:51 PM (123.243.xxx.5)공통적으로 '네 문제만 해결해 주면 되냐?'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대목이 참 아쉽네요....
비단 저만의 문제가 아닐텐데, 어떻게든 무마시켜볼려고 하는 걸까요?
원칙을 세워야지요........ㅠㅠ...3. a
'09.3.19 2:58 PM (203.244.xxx.254)이러니 꼼꼼히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만 기회?가 오고, 안 그런 사람은 그냥 당하게
되고 좀 그런 것 같아요.
게다가 하나씩 묻고 있음 까칠하다는? 소리만 하고, 사람들 하는 일이 참 각양각색이죠..
너무 속 끓이지 마시고, 원만히 해결되도록 릴렉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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