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밥하기가 부쩍 싫은 아줌마~~ 입니다.
그렇다고 매일하는 외식 지겹고 집밥은 먹고 싶고 건강은 생각해야해고 밥은 하기싫고~~~
환장 하겠네여~~ ㅋㅋ
울신랑한테 미세스문~~ 나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 이루어지지 않는 소망만 외치면서 어제도 밥 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밥 하기 싫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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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하시 싫어~~
아줌씨~ 조회수 : 404
작성일 : 2009-03-18 11:24:29
IP : 211.210.xxx.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쭈맘
'09.3.18 11:29 AM (58.236.xxx.75)지금 밥하기 싫어서 안먹구있습니다...
배고파 힘들어지네요...ㅠㅠ
아침에 다른식구들은 다 챙겨먹였는데....
결혼하니 어떤음식보다 다른사람이 해준밥이 젤 맛있다고 느껴집니다....
비가올것같아 김치콩나물국있는데 칼국수나 넣어 끓여먹어야겠습니다....
저두 미세스문이해줬음 좋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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