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 남자아기 키우는 엄마인데요.
얼마전부터 자꾸 내복을 벗고 놀아요. 올누드.
특별히 피부병 있는 아이 아니구요. 그다지 춥지 않아서 많은 걱정은 안되는데요..
아직 말을 잘못해 이유를 물어볼수도 없고..^^;
도대체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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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자꾸 벗어버리는데 이유가 뭘까요?
맘 조회수 : 995
작성일 : 2009-03-17 15:49:45
IP : 116.41.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17 3:54 PM (119.67.xxx.25)울 둘째가 그랬는데
돌아서면 올 누드여서 누가 띵똥~ 할까 겁났어요.
지금은 고등학생인데 가끔 팬티 브라 차림으로 돌아댕겨 민망해요~ ;;;;2. 음
'09.3.17 3:55 PM (121.139.xxx.246)옷 입고 벗는 연습 하는걸수도 있어요
스스로 옷 벗는 연습 먼저하고 그담에 스스로 옷입는 연습하더라구요
혼자 옷 벗는 재미로 벗어버리는 애들도 있어요3. ㅎㅎ
'09.3.17 3:58 PM (61.109.xxx.143)울아들도 집에선 팬티바람으로 지낼때가 많아요..
근데... 그거... 부전자전이에요..ㅜㅜ4. 궁금해서
'09.3.17 4:02 PM (121.169.xxx.112)한방 표현으로 몸에 열이 많은 아이들이 그러는 듯..옷이 갑갑하고 답답해서 인 듯.. 반대로 몸이 찬 사람들은(애들 포함) 자꾸 껴입잖아요? 큰 문제는 아닐 듯 싶군요..
5. 우리집
'09.3.17 5:42 PM (122.43.xxx.9)아기가 열이 많은가봐요.
한 집에 살면서도
어떤 사람은 반팔옷을 입고
어떤 사람은 내복에 폴라폴리스 추리닝을 입고 사네요.
체질이 달라 서로가 이해를 못하며 이상하다고 합니다. ^^6. ..
'09.3.17 7:16 PM (58.77.xxx.100)좀 헐렁하면서 매끄러운 피부 감촉이 좋은 칠부 잠옷 같은 걸 사 줘보세요.(야광이면 더 좋구요)
아이들 답답한 걸 싫어해서 그럴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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