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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이거 기분나빠해야 하는건가요..?
3층서 물건사고 장바구니에넣고 2층에 입구들어갈때 보안요원보라 장바구니좀 맡아달라구했더니
그냥 가져가라길래..
{ 2층은 3층이랑 연결통로가 내부에 없어서 부득히 새로 입장을해야해요.}
2층이 의류랑 서적음반코너인대...구경 한바퀴하고..다시나오려고 하는데 삑삑 경보기가 울리는거여요.
보안요원언니가..저보구) 죄송하지만 물건좀봐두 될까요? )
그래서 (네) 라구 하구 영수증보여줫거든요
근데 나보구 손님이 계산하신거 같은데 경보기가 울리니 확인해야한다구 물건을 보더라구요
[제가 3층서 산 물건은 5가지정도..]
그럼서 물건하나하나 경보기에 확인하더니 드뎌 어떤물건서 경보택을 제거하지않은게 보여 그언니가 택을제거하여주엇어요.
근대 그과정이 약 10분정도 있었던거같아요.
그 보안요원이 죄송합니다...라구말해서 저도 괜찬아요 하구
왔는데 좀 찜찜해서요...
이거 기분나빠야 하는 상황인가요????
전 그냥 괜찬다구 왔는데....내가 너무 소심하게 대처했나 싶기도 해서요.....
이런경우는 첨이네요^^
답변좀 주셔요^^
1. ,,
'09.3.17 3:23 PM (211.109.xxx.76)잘 처신하신거 같은데요.. 거기서 기분 나빠하셔서 큰소리 나야.. 사과 두어번 더 받을뿐이고.. 경보택을 제거하지 못한것 마트 잘못이지만 사람이 일하다 보면.. 실수도 할수 있으니.. 이미 지난일이고 잊어버리세요. 저같아도 처음에 물건 찾을때 태도가 정중했다면 이해하고 넘어갈듯 하네요
2. gma..
'09.3.17 3:24 PM (125.191.xxx.70)소심하게 대처하신게 아니라 그냥 그 상황에 맞게 행동하고 오신거 같은데 글올리신 이유를 몰라서 갸우뚱했네요..
그 보안요원은 자기 할일을 한거고.. 그 과정에서 강압적인것도 없구요..3. 이마트
'09.3.17 3:29 PM (203.142.xxx.82)아네 ..전 10분동안 기다리게 해서 혹시나 이런경우 가만히 기다르는 제가 바보가 된거 같았는데...다른분 답변보니 제가 잘한거 같네요..
기다릴때 다른분들은 한마디 정도는 보안요원께 왜이리오래기다리냐는거에대해 말하지 않았을까 했거든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4. 많은
'09.3.17 3:45 PM (211.40.xxx.93)사람들이 그렇게 대처할꺼에요
더도 덜도 아니구
잘하셨어요 멀 어떻게 하겠어요^^5. 이마트
'09.3.17 3:58 PM (203.142.xxx.82)확인해보니 5가지 물건 모우 애견용품이엇는대 다 계산했다는 표시스티커가 붙어있네요.
평소엔 잘보지않아 몰랐는대 지금보니 스티커가 각각물건에 다 붙어잇어요
근데 그 보안요원은 왜 계속 물건하나하나를 검색대에 놓고 확인했을까요:/ 몇번씩확인하니
시간이 지연되서 저도 좀 짜증났거든요
님 말씀 듣고보니 슬슬 기분 나빠져 가구있어요...걍 스티커 확인했슴 보내주면되지 그걸 계속 확인하느라 10분정도 기다렷어요 결국 보안택안뜯은거 찻아서 그게 꽉 붙어있어서 그거 제거하느라구 또 1-2분기다렷구요...기분나빠질라해요...6. ..
'09.3.17 6:03 PM (122.37.xxx.158)기분나쁘실 필요 없는 듯. 그 사람은 경보기가 울렸으니 자신의 일을 한거고 그게 한 10분정도 걸린거겠죠.. 그 사람 입장에선 아무 탈 없는지 확인하는게 전적으로 자신에게 걸린거니 확인하고 확인하지 않았겠어요? 좋게 생각하세요~~
7. 황당
'09.3.17 11:50 PM (124.137.xxx.73)저는 예전에 친구가 해외여행 갔다가
면세점에서 에스티로더 컴팩트를 선물해줬는데
그거 케이스대로 가방에 넣고 잊고 있었는데
그게 이마트에서 빽빽 울리더군요.
보안요원이 제 가방 좀 보자고 해서보니..그게 원인이더라구요.
이마트에 없는 브랜드길래 망정이지...
잘못했으면 완전 누명쓸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