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삭제 - 죄송

[카후나]

그런 진행과정 잘 모르고 급하게 올려서
급하게 삭제합니다.
양해해주세요 ㅠㅠ

[흐음...]

글을 내리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어제 그 일 이후로, 문제가 된 글들을 들꽃베로니카님이 다 지우신 듯하고,
그 댓글 다셨던 분 얘기에 공감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은 듯한데요.
이렇게 닉넴 언급하면서 또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게 하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습니다.

[...]

저 또한 윗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댓글 사건" 이라고..할 만한 수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 어르는 것도 아니고...메일도 주고 받으시고, 전화도 주고 받으실 정도의 친분도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은데...그 정도에서 위로가 적당합니다.

[미투]

경솔하게 글올리고 다른사람이 또 펑펑울었다는 전언도 주고
뭔 대단한 악플이라도 씹어댄듯이 난리피우고
멀쩡한 한사람을 개눈엔 뭐가 보인다는둥해가면서 내보냈던거 아시잖아요. 나중에 변명했지만

[조용~]

조용히 좀 쉬시겠단 분들 굳이 나오시라고 하는 이유가 뭔가요?
걱정하시는만큼 빨리 도로 오시라는 마음도 알지만.. 또오셨다가 또 상처받으시고 또 우시면
그땐??
줌인아웃의 "아름다운 무관심"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