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문의 영광 끝났어요?

가문의영광 조회수 : 1,308
작성일 : 2009-03-09 12:26:09
어제 저녁 약속이 있어서 못봤는데 다른 드라마를 하고 있더라구요
토요일에도 야구땜에 안하던데 언제 끝났어요?
결말이 무지 궁금했는데 알려주세요~~
IP : 115.41.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09.3.9 12:27 PM (220.126.xxx.186)

    쇼트트랙때문에 결방한거에요.
    저는 유리의 성이 끝난것도 몰랐네요.....

    유리의 성 결말 어떻게 됐나요????

  • 2. ^^
    '09.3.9 12:29 PM (121.154.xxx.12)

    가문의 영광은 결방이었구요,

    어제님~ 유리의 성은...준성이랑 민주랑 이혼하고, 석준이랑 잘 될 것 같은 여운이...^^;

  • 3. ..
    '09.3.9 12:30 PM (218.236.xxx.87)

    아니요.. 가문의영광 결방으로 불만이 많다던데요..
    유리의 성 후속 드라마를 밀어주느라 2회방영해서요..
    저는 황금기 완전 팬인데 5시반 쯤에 채널돌리다보니 뜬금없이 마지막회를
    하고 있더군요.. 다 못봤는데 다시 봐야겠어요..
    시간대가 너무 심하게 변경되어서 하더군요..

  • 4. 갑자기
    '09.3.9 12:41 PM (121.55.xxx.67)

    황금기 ..이 드라마 재밌게 보고있었는데요.
    토욜날 못봤어요.그런데
    어제 이른시간에 마지막방송인듯 작가가 인심 팍팍 썼더라구요.그렇게도 삐걱대던 일들이 모조리 마지막방송에서 모든게 다 좋은방향으로 인심을 쓰는게 넘 식상도 하지만 ..궁금한게요.
    황이 시엄니 태도가 왜 그렇게 갑자기 돌변해서 며느리한테 다정컨셉으로 바뀌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보신분 이부분만이라도 설명좀 부탁드려요.

  • 5. 황이 시엄니
    '09.3.9 12:46 PM (219.254.xxx.62)

    백화점 쇼핑갔다가...혼자 쇼핑온 황이가 갑작스레 진통을 하니...
    같이 병원에 가요...(산부인과)
    병원에서 진통하는 거 보면서...이런 저런 이야기하다...
    '넌 효은이도 낳아봤으면서 왜 호흡을 (후후~~) 못하냐...'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다 황이가 미국에서 혼자 아기 낳았었다는 이야기도 듣고
    또 진통하면서...뭔가 짠~한 그런것도 느끼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맘이 조금 풀렸던거 같애요...게다가 자기 아들 똑닮은 아들 낳았다고..
    급방긋...(시아버지랑...)

  • 6. 황이시어머니
    '09.3.9 12:47 PM (222.238.xxx.72)

    는 아들이 부모님께 속죄하는마음으로 7년을 속였으니 7년을 기다리겠다고......
    그러다가 백화점에서 진통오는 황을만나서 병원까지가주고 또 황이 아들의 아이를 그것도 아들을 낳았잖아요......
    그래서 받아들이기로한듯.....자식이기는 부모는 없는듯해요.

  • 7. 코코
    '09.3.9 1:02 PM (118.46.xxx.34)

    가문의 영광 왜 안하나 궁금했었는데 그랬군요

    유리의성도 마지막을 못봐서 아쉽네요 ^^

  • 8. ...
    '09.3.9 1:28 PM (112.148.xxx.4)

    보기엔 갑자기 다정하게 바뀐 것 같지만 그동안의 과정들이 있었잖아요.
    손 다치던날 효은이가 써 준 편지,
    발목 다치던 날 황이의 눈물과 합치지 않겠다는 다짐,
    그리고 그 다짐대로 아들이 6년인가 속였으니 앞으로 6년을 속죄하겠노라하면서 재결합하지 않겠노라 했고,
    금이의 결혼식장에서 부른배를 안고 혼자 앉은 모습이 안돼보였다고 말하는 시부모님 대화도 있었고,
    한방에(?) 풀어지게 된 계기는 그래도 손주 옷사러 백화점에 갔던 시어머니와 바로 옆매장에서 아기옷 사려던 황이가 갑작스런 황이의 진통으로 함께 병원에 가게 된 것, 거기서 황이의 진통모습을 보게 된 것, 예전에 효은이 낳을 때 못오게 한 것이 미안해서였다는 것(오해가 풀림) 등이죠.
    황금기...잔잔하고 각 사람들의 연기가 보기 편해서 재밌게 봤는데...좀 허전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953 5년만에 해외여행.. 제 생각이 과한가요? 10 철없는(?).. 2009/03/09 1,735
443952 바지 줄이는거 동네세탁소도 괜찮나요? 이대앞에 가야할까요? 5 숏다리 2009/03/09 461
443951 사랑니빼고 3 아파요 2009/03/09 432
443950 요즘에 운전면허증 취득하려면?? 2 궁금.. 2009/03/09 363
443949 손아래 시누에게 존댓말 쓰시나요...? 11 .. 2009/03/09 1,139
443948 르쿠르제...평생품질보증...아시는 분 계세요? 5 르쿠르제 때.. 2009/03/09 790
443947 가문의 영광 끝났어요? 8 가문의영광 2009/03/09 1,308
443946 건우동 어디서 사나요? 2 판매처 2009/03/09 512
443945 손위 시누한테 요랑 이불을 얻어왔는데... 11 얻어온 이불.. 2009/03/09 966
443944 어이없는 식생활; 9 국민학생 2009/03/09 1,692
443943 푸켓 코코넛오일... 2 선물.. 2009/03/09 862
443942 내용 지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1 하늘을 날자.. 2009/03/09 450
443941 연예인-유명인- 개인적으로 가깝게 지내는 분 계세요? 37 카후나 2009/03/09 7,767
443940 저..오선생 관련 질문입니다 10 궁금... 2009/03/09 1,918
443939 삽자루 밝히리를 아십니까? 6 고딩맘 2009/03/09 1,005
443938 임대소득세에 대한 문의입니다. 3 부동산임대 2009/03/09 482
443937 갑자기 어디서 이 많은 아이들이 나타난거죠???? 8 -.- 2009/03/09 1,654
443936 에휴.... 전기오븐... 내 팔자야... 2009/03/09 407
443935 미국에 계시는 분들..한국에서 보내주면 좋은 출산선물 있으세요?? 4 봄날 2009/03/09 471
443934 오랜만에...공부를... 편한아짐 2009/03/09 285
443933 (조기 아랫글 보니까...)친척들과 사이좋게지내는분많나요? 9 친척 2009/03/09 761
443932 목동인근에 괜찮은 미용실 알려주세요 2 목동미용실 2009/03/09 641
443931 단호박 안익히고 냉동해도 될까요? 6 단호박 2009/03/09 611
443930 아침에도 여쭈었는데요 3 반도상사 2009/03/09 467
443929 말배우기 시작한 아들 어록! 4 두돌아들 2009/03/09 1,031
443928 후대만 책임을 짊어져야하는 집값폭등..그 중심 아파트.... 2 아파트..... 2009/03/09 732
443927 [기자의 눈] 시민-경찰 폭력충돌 원인…사복경찰과 집시법 1 세우실 2009/03/09 301
443926 이벤트글 자삭합니다.(냉무) 12 현랑켄챠 2009/03/09 623
443925 스텐팬 쓰시는 분들 봐주세요 16 스텐팬 사고.. 2009/03/09 1,045
443924 [급질] 증명사진 찍을 때 어떤 복장이 젤 나을까요? 7 . 2009/03/09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