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갑자기 어디서 이 많은 아이들이 나타난거죠????

-.-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09-03-09 12:02:27
갑자기 울동네에 왠 아이들이 이리 많아졌는지 새학기 시작된지가 언젠데 다시 반 편성 해야한다고
지난 토요일에 공문으로 녹색어머니도 새로 조직해야 한다고 그러네요.
새로 전학온 아이들 수가 너무 많아서 그렇다는데...

지금 담임 선생님,,아이들 칭찬도 많이 해주신다고,,울 아이도 학교 갔다오면 늘 싱글벙글~
칭찬받은 자랑하면서 좋아라했는데 담임쌤 바뀔까봐 조마조마.. 정말 속상해요..ㅡ.ㅡ;;

그러고보니 큰아이, 중학생아이도 한반 늘었네요..
반에 아이들수는 줄어 들지 않았는데, 새학기때 반만 늘어서 좀 의아했거든요..
원래 초등학교때 전입온 순서대로 짤려서 중학교 배정을 다른 중학교로 가는 아이들도 있거든요.
근데 한반에 정원은 그대로 42~3명인데, 한학년 반이 14반에서 15반으로 늘었으니,,
참,,살짝 이해가 안되네요. ㅡ.ㅡ;;

새로 아파트가 생겨 인구수가 늘어난것도 아니고,,갑자기 어디서 이 많은 아이들이 나타난거죠????
뭔일이래~~~ ㅜ.ㅜ;;
IP : 122.128.xxx.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9 12:03 PM (124.51.xxx.224)

    저희애 학교도 한학급씩 늘엇어요.
    알수 없어요..^^;

  • 2. ..
    '09.3.9 12:05 PM (121.188.xxx.87)

    위장전입?
    우리 아이 학교는 위장전입 때문에
    몸살을 앓아요. 운동장 조회도 못하구요.
    교장실은 크더구만 늘린 교실리라곤 코딱지만 하고...

  • 3. -.-
    '09.3.9 12:10 PM (122.128.xxx.42)

    다른곳도 아이들이 늘어나긴 마찬가지가봐요..^^;;
    근데,,이 아이들이 다 어디서 나타난거래요..??
    초등학교, 중학교 할것없이 난리네요..에효...
    만약,,위장전입이라면,,,것도 통학하기가 장난이 아닐텐데..그럴필요가 있을까싶어 씁쓸해지네요..

  • 4. 저도 의문
    '09.3.9 12:18 PM (203.229.xxx.100)

    분명 1학년은 3개반이로되 2학년은 4개반이요...3학년은 5반까지 있는 것은 무슨 조화리요!!!
    우리애 4학년인데 입학할대만해도 3개반이었는데 2학급이나 늘었네요

  • 5. ..
    '09.3.9 12:24 PM (58.121.xxx.100)

    지역이 어디신데요?

  • 6. 지방
    '09.3.9 1:02 PM (59.8.xxx.88)

    우리아이 학교는 7반이었는데 8반이 되었어요
    그런데 조금들어간곳에 사는 아는엄마네는 줄었다합니다
    1반을 만들 몇명이 부족해서 한반이 줄었다고

    아무래도 모이는 학교로 애들이 모이는거 같습니다

  • 7. 밀레니엄
    '09.3.9 1:04 PM (119.196.xxx.24)

    현재 3학년은 2000년생이라 밀레니엄 베이비라 그래요. 그 때 낳는다고 다들 애를 썼었지요.
    제 친구 맨날 투덜거려요. 괜히 밀레니엄 베이비랍시고 낳아서 좋은 유치원, 좋은 학교 다 경쟁률 세다구요. 아마 대학 입시도 그럴걸요?
    2학년애들도 그 여파가 조금은 있는 것 같구요.
    그리고 학년이 올라갈 수록 반이 많아지는 곳은 학군이 좋은 곳이예요. 원글님은 아마 목동쯤 되지 않을까 싶어요. 목동 초등학교가 한 학년에 반이 열 댓반씩 되더라구요.

  • 8. 원글이
    '09.3.9 3:56 PM (122.128.xxx.42)

    여기..분당 서현동이예요..
    안그래도 좀전에 엄마들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했는데,
    아마도 외국나갔던 애들이 환율이 올라 다시 리턴 했다는둥,,
    분당 전세값 하락으로 세입자들의 전입이 늘었다는둥,,
    아님..주위 판교가 입주는 해도 아직 정리가 안되어서 여기서 다니는 애들이 많을거라는둥...그렇네요. 서판교에 어느초등학교는 한학년에 모두 8명이라더니...-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953 5년만에 해외여행.. 제 생각이 과한가요? 10 철없는(?).. 2009/03/09 1,735
443952 바지 줄이는거 동네세탁소도 괜찮나요? 이대앞에 가야할까요? 5 숏다리 2009/03/09 461
443951 사랑니빼고 3 아파요 2009/03/09 432
443950 요즘에 운전면허증 취득하려면?? 2 궁금.. 2009/03/09 363
443949 손아래 시누에게 존댓말 쓰시나요...? 11 .. 2009/03/09 1,139
443948 르쿠르제...평생품질보증...아시는 분 계세요? 5 르쿠르제 때.. 2009/03/09 790
443947 가문의 영광 끝났어요? 8 가문의영광 2009/03/09 1,308
443946 건우동 어디서 사나요? 2 판매처 2009/03/09 512
443945 손위 시누한테 요랑 이불을 얻어왔는데... 11 얻어온 이불.. 2009/03/09 966
443944 어이없는 식생활; 9 국민학생 2009/03/09 1,692
443943 푸켓 코코넛오일... 2 선물.. 2009/03/09 862
443942 내용 지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1 하늘을 날자.. 2009/03/09 450
443941 연예인-유명인- 개인적으로 가깝게 지내는 분 계세요? 37 카후나 2009/03/09 7,767
443940 저..오선생 관련 질문입니다 10 궁금... 2009/03/09 1,918
443939 삽자루 밝히리를 아십니까? 6 고딩맘 2009/03/09 1,005
443938 임대소득세에 대한 문의입니다. 3 부동산임대 2009/03/09 482
443937 갑자기 어디서 이 많은 아이들이 나타난거죠???? 8 -.- 2009/03/09 1,654
443936 에휴.... 전기오븐... 내 팔자야... 2009/03/09 407
443935 미국에 계시는 분들..한국에서 보내주면 좋은 출산선물 있으세요?? 4 봄날 2009/03/09 471
443934 오랜만에...공부를... 편한아짐 2009/03/09 285
443933 (조기 아랫글 보니까...)친척들과 사이좋게지내는분많나요? 9 친척 2009/03/09 761
443932 목동인근에 괜찮은 미용실 알려주세요 2 목동미용실 2009/03/09 641
443931 단호박 안익히고 냉동해도 될까요? 6 단호박 2009/03/09 611
443930 아침에도 여쭈었는데요 3 반도상사 2009/03/09 467
443929 말배우기 시작한 아들 어록! 4 두돌아들 2009/03/09 1,031
443928 후대만 책임을 짊어져야하는 집값폭등..그 중심 아파트.... 2 아파트..... 2009/03/09 732
443927 [기자의 눈] 시민-경찰 폭력충돌 원인…사복경찰과 집시법 1 세우실 2009/03/09 301
443926 이벤트글 자삭합니다.(냉무) 12 현랑켄챠 2009/03/09 623
443925 스텐팬 쓰시는 분들 봐주세요 16 스텐팬 사고.. 2009/03/09 1,045
443924 [급질] 증명사진 찍을 때 어떤 복장이 젤 나을까요? 7 . 2009/03/09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