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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님 대게건으로 좀 봐주세요.
인원파악하고 있어요. 아직 줄 안서주신분들 많이 계신가요?(환불못받으신분들요)
줄좀 서주세요...
제가 어제부터 바람님께 전화며 문자드려도 한번도 연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어떤사정이 있다면 양해문자나 양해해달라고 전화라도...
글이라도 한줄 올려주셔야 하는것아닐까요?
바람님과 연락되시는분 안계신가요?도움좀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믿었던 죄밖에 없는데...결과가 이렇다니요...
이런글저런글에 제글이 있으니 줄좀 서주세요.
또 조금이라도 도움주실분...쪽지좀 부탁드립니다...
1. 혹시
'09.3.7 6:20 PM (118.223.xxx.14)근처나 가까운데 사시는 분 있으시면
좋을텐데..
거래한적은 없지만
이런일 있어서는 안되겠지요...
장터에서 한두번만 나쁘고
나름 늘 좋은 것만 얻어가는 저는
죄송할 따름...입니다
어여 환불 받으시기를 기다립니다2. ..
'09.3.7 6:22 PM (211.109.xxx.195)무슨일이 생기신건지 .. 핸폰은 왜 꺼놓고 계신거죠??
환불은 언제쯤 해줄것인지 글만이라도 올려놓으면 기다리는사람도 속타진 않을텐데...
기다리는사람들 더화나게 하는거같네요 ..3. 무관
'09.3.7 6:32 PM (218.237.xxx.13)전 전혀 이 사건과 무관한 사람인데요.
사실 장터에서 뭐 사먹는 것 자체가 이해 안 되고요.
이 정도면 경찰에 신고? 라든지 사법 처리 들어가야하는 것 아닌가요?
왜 다들 가만히 있죠?
ebay 같은 곳에서 이런 일 당했어도 가만히 기다릴건가요?4. 그분하시는게
'09.3.7 6:52 PM (122.34.xxx.205)사기죄로 걸고 넘어가 봐????????????????
5. 그러게요
'09.3.7 7:00 PM (121.139.xxx.246)안타깝지만 경찰에 신고해보세요..저번에 링크보니 실명과 공장주소, 전화번호 있던데
경찰에 얘기하면 경찰이 바람님과 만나 향후 문제를 어찌할지 논의할수 있지않겠어요?
더이상 82에 어떤글도 올리지않겠다고 절필선언하시고 폰도 꺼놓으면 달리 방도가 없지않나요
얼른 피해자 인원 파악하셔서 해결하셔야 할듯해요..그 사이에 연락이 닿는게 가장 좋을테지만요6. ..
'09.3.7 7:02 PM (125.177.xxx.49)연락 끊은거보면 다른 문제도 있는거 같은데..
전부터 쪽지 확인 안한다 해서 이상타 했어요
주문 쪽지는잘도 보더만7. 경찰에
'09.3.7 8:42 PM (123.111.xxx.192)신고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도대체 그게 언제적 일인데...
돈을 구하고 있는중이라면 그나마 불헹중 다행이지만
만에 하나라도
우려하는 일이 벌어지면.....ㅠㅠ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럿어요....8. caffreys
'09.3.7 9:24 PM (219.250.xxx.120)이 일과는 관련이 없지만...
제가 사기를 한 번 당해봤는데요
하프 프라이스 라는 곳에서.
완전히 사기라는 것이 증명된 상태에서도
끝까지 시간을 끌죠.
조금만 기다려달라.
그 때, 사건 터지면서 바로 아침부터 사무실 가서 줄 서고
난리쳐서 환불 받아낸 사람들은 피해가 없었지만
믿고 기다린 사람들은 모두 피해를 봤죠.
몇만원도 아니고 몇십 몇백까지
그래서 가격이 터무니없이 싸면서, 안전장치가 없는 인터넷 구매는
그 다음부터 완전 안해요. 좋은 교훈이었어요.
수법이...믿고 기다려도 될만큼 지능적이었어요.
이렇게 저렇게 아주 구체적으로 환불해주겠다 라고 하면서.
소송까지 가서도 고소 취하해 달라고 메일보내고...9. 신고하세요
'09.3.7 9:47 PM (124.111.xxx.102)저 작년에 인터넷 장터 사기로 7만원돈 떼였어요.
그때 하두 분해서 경찰서 가서 신고했습니다.
전국에 걸쳐 저같은 분이 수십명 되었었는데 돈보다, 괘씸해서 안되겠다싶어 소액이라 민망해하며 신고했는데 경찰서에서 어찌나 친절하게 접수해주시는지, 결국엔 검찰송치까지 갔어요.
학생이었는데 그돈 다 모아서 출국했더라구요 ㅡ.ㅡ;;
입국하면 바로 걸리는것이지요.
전 사정이 이때까지 오는데도 아무도 사기신고 안한것이 더 신기해요.
이러니 전문판매자들이 82를 쉽게보는 게 이해가 갑니다.10. 우와
'09.3.9 4:17 AM (58.120.xxx.176)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 분을 여기서 뵙다니! caffreys님 반가워요^^(이게 반가워할 일인가 ㅜㅜ)전 200가까이 떼었답니다(가전 제품쪽이라서 구매액이 컸지요). 그 이후로는 하프란 단어만 들어가도 짜증이 나고 사기를 의심한답니다. 거기 사장 나와서 또 사기를 치고 다니는지는 알 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