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일도 없고 하루종일 뒹굴하고 있으니
엄마가 뭐 먹고싶은거 없냐며 한** 홈페이지 한번 들어가서 보라시네요
간만에 엄마 아이디로 로긴해서 들어가보니
지난 주문내역을 볼수있는데...세상에나...........................................
엄마의 한*림 사랑 아주 예전부터 익히 알고있었지만........
월별 주문액 보니 한달에 50만원도 넘네요;;;
(대신 저희는 뭐 일년에 외식 두어번 이정도 밖에 없어요ㅠ
배달시켜먹는건 한번도 없구요;;;)
제가 이게뭐냐며 소리쳤지만;;
저의 인권은 무시된채.........넌 이제부터 먹지말라네요;;;
에고 사설이 길었습니다...
지금 과자를 좀 주문하려고 보니 갑자기 생각나서요
밀가루값 이런거 많이 올랐다던데 여기과자값은 안오른건가요?
원래 다른곳보다 좀 비싼건아는데요...
일반 과자들은 거의 일년만에 오백원짜리 구백원됐잖아요
여기과자는 가격이 그대로인가 해서요...
(엄마한테 여쭤보니 따져보면 한** 비싼거 아니라며;; 저보고 말이많단 식이네요)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살* 오래 이용하신분들 좀 알려주세요
사과사과사과 조회수 : 689
작성일 : 2009-03-07 17:39:22
IP : 125.31.xxx.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격변동
'09.3.7 6:00 PM (124.254.xxx.170)조금 된 것 같기는 한데 기억이 나진 않네요..소식지에 계속 가격 변동되는 품목들 가격 올라오긴 해도 야채나 과일은 늘 가격이 변하니까요..
제 기억에 공산품 가격은 시중보다는 오히려 가격이 안정적이었던걸로...2. 합리적...
'09.3.7 7:15 PM (125.131.xxx.158)한살림 7-8년 정도 다녔어요..
꼭 비싸지만은 않답니다. 어떨때는 더 쌀때도 있답니다.3. 이백원
'09.3.7 10:31 PM (121.155.xxx.194)이백원정도 오른거 같은데 아닌가요 ^^;
4. 왜 소리를?
'09.3.8 4:33 AM (221.139.xxx.40)외식없이 50만원 많은거 아닌데..
어머님께 잘하세요..
연세 있으신분이 좋은음식 알아서 잘챙겨주시니..
먹거리만큼 중요한게 또있을까요?
가격도 마트과자보단 비싸지만 원재료값생각하면
감당할만 하죠...
옷도 아닌데 ..싼게 비지떡인 경우 많잖아요..
옷은 백만원넘는 고가입으시면서
한살림 물건비싸다고 못사게 하시던 어머님..
멜라민 파동에 광우병..고추가루 양념등..
T.V보시더니 한살림 가입하시고 장 몇번 보시더니 일반 마트보다 싼것도 있다고
좋아라하시네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