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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한나라 인*시당 상임위원...휴

한나라당 조회수 : 361
작성일 : 2009-03-07 09:24:58
오늘 사장님 출근하셔서 지금까지 일장연설을 하시네요.
어제 박희태대표랑 통화하신  말씀을 시작으로...
김대중 정권 노무현정권이 좌파 정권이며 빨갱이 정권이 10년동안 집권을 해서
나라가 이모양이라며
미디어법이 왜 mb악법이냐며
mbc가 지상파 독점하고 있는거나 마찬가지라고...
mbc 직원들이 연봉 1억원 이상이라며 왜 독식하냐고...
실체도 없는 광우병을 mbc에서 터트려 촛불이 생긴거라고..
미디어법은 꼭 통과시켜야하며 반대하는것들은 우리나라를 후퇴하려는것들이고...
우리나라 국민들이 좀 깨어야 하는데 너무 무식하다며 나라꼴이 우습다고
아~~~ 정치 문제만 아니면 존경할만한 분이신데...
정치 얘기만 나오면 왜이리 답답......ㅠ
제가 그렇다고 따박따박 논리있게 반론도 못하고.....깨갱하고 있습니다.ㅠ
IP : 121.172.xxx.1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09.3.7 9:26 AM (59.5.xxx.203)

    저게 다 조선일보가 하는 말이잖아요..에혀~

  • 2. 에공
    '09.3.7 9:29 AM (125.177.xxx.201)

    정말 힘드시겠습니다...... 저까지 가슴이 답답하네요.
    그분은 케백수나 스브스 방송은 안 보시나봐요. 마봉춘이 공중파를 독점하고 있다니..원.

    어디부터 손을 댈지 난감한 그야말로 녹음기 트셨네요.
    높은 사람이 몇 마디하면 완전 내면화 하셔서 스스로의 신념처럼 되버리죠.
    다른 거 아무리 훌륭하셔도 저런 얘기 큰소리치시면 그냥 무뇌로 보여요...
    듣고 수긍하는 것과 침 튀기며 떠드는 것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니까요.

  • 3. 굳세어라
    '09.3.7 9:53 AM (124.49.xxx.21)

    아.. 글 읽는것만으로도 답답하네요.. 그냥 화장실이 급하네 이런식으로 자리를 비울수 없나요?

  • 4. 한나라당
    '09.3.7 9:57 AM (121.172.xxx.131)

    맞습니다. 댁에선 동아일보 사무실선 조선일보 보시네요.
    한두번이 아니기에 화장실 핑계로 아님 그냥 살며서 나갈때도 있는데
    오늘은 그냥 앉아 있었더니...ㅠ

  • 5. 구름이
    '09.3.7 10:11 AM (147.46.xxx.168)

    조중동 계속보면 뇌가 단순해 집니다,
    새대가리가 되는거지요.

  • 6. 깜장이 집사
    '09.3.7 10:13 AM (110.8.xxx.112)

    절친이.. 2mb찍고. o정택찍었어요.
    알고보니 '해밀'이라고.. 한나라당 젊은이들 지지자 모임에도 가입되었다고 하네요.
    근데 이 녀석이 작년에 만나자고 해서 난 매일 시청으로 퇴근하니 그리로 오너라 해서 같이 촛불도 들었었다는..


    그 아이가 보기엔 그 촛불은 단지 유희였었던 것 같습니다. 전 지금도 진심인데요. 내 안은 이미 횃불이 되어버렸는걸요..


    각설하고. 근데 그 녀석과 조목조목 얘기하면.. 아무 이유없어~ 입니다..
    자라온 환경이 그런거고.. 부모님이 찍으라니깐 찍은거고..
    딴나라당 지지자들은 참 앵무새같아요.. (앵무새 미안..)

  • 7. 한 - 경
    '09.3.7 10:34 AM (116.38.xxx.51)

    어떤 분이 이런 분께 조작일보와 한겨레를 같이 드렸답니다. 몇 개월째 두 신문을 같이 드렸는데 어느 날 한겨레만 넣어라 하셨답니다. 물론 시국에 대한 설명은 한번도 안하셨답니다. 신문이 대신 설득 해주실 거에요.

  • 8. 근데
    '09.3.7 1:32 PM (59.5.xxx.203)

    좀 아신다고? 한겨레 빨갱이신문이라고 안보신다는 분도 계시답니다...미쳐요..증말..

  • 9. 보시려나...
    '09.3.10 12:53 AM (116.38.xxx.51)

    한겨레는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경향은 좀 덜할 겁니다. 그런데 요즘은 한겨레보다 경향이 더 좌파? 신문입니다. ㅋㅋㅋ 경향과 같이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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