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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옛날 미스쾌남 모델 분 궁금하다고 글 올렸는데요.누가 찾아 주셨어요

올리버 조회수 : 1,327
작성일 : 2009-03-07 00:07:37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108A13028D457EB58504FC...

제가 좀 컴맹이라서 이걸 어떻게 올려야하는거죠?이렇게 올리면 맞는건가요?
IP : 121.172.xxx.22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7 12:08 AM (121.139.xxx.246)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108A13028D457EB58504FC...

  • 2. 으하하하..
    '09.3.7 12:16 AM (121.166.xxx.47)

    저 숨넘어가게 웃었어요.
    원글님 이런 타입 좋아하시는구나.. ㅋㅋㅋㅋㅋ 정말 자~알 생기셨네요.
    아시안게임 공식지정화장품이면 20년 훨씬 넘었네요. 세월이 무상해라..

  • 3. 올리버
    '09.3.7 12:19 AM (121.172.xxx.220)

    ㅠ.ㅠ 역시 제가 중학교때가 맞는데요.근데 저두 보고 많이 웃었어요.사실 앞쪽 화면들은 저두 막 웃음이 나왔구요.제가 기억하는건 두 손으로 얼굴 치는 장면인데 이 장면이 수십년을 잊지 못하고 기억하고 있었던거에요.맨 처음 화면 보고는 저두 화~달~짝 깻어요 ㅠ.ㅠ.근데 자꾸만 웃음이 나오고 이젠 환상에서 벗어 날 수 있을것 같아요^^

  • 4. 어머...
    '09.3.7 12:19 AM (125.180.xxx.64)

    윗님...웃지마세요
    신일용씨가 그당시 얼마나 인기가 많았는데요...
    뭇여성들의 가슴을 얼마나 설래게 했었는데...모르셨어요?...^^

  • 5. 국민학생
    '09.3.7 12:21 AM (119.70.xxx.22)

    두손으로 얼굴 치는 장면 너무 느끼시네요. ㅋㅋㅋㅋㅋ 님덕분에 한밤중에 신나게 웃었습니다.

  • 6. 우와
    '09.3.7 12:28 AM (116.38.xxx.136)

    정말 제대로 느끼하네요~ㅎㅎㅎㅎ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굉장히 멋진 그런 남자 캐릭터였던거 같아요 그 시대에.

  • 7. 으하하하..
    '09.3.7 12:28 AM (121.166.xxx.47)

    네.. 저 몰랐어요 ㅋㅋㅋㅋ
    아무튼 원글님 이젠 두손으로 얼굴치는 장면의 환상에서 벗어나실 수 있다니 다행입니다.

  • 8. 저분...
    '09.3.7 12:28 AM (218.37.xxx.253)

    가수 조정현씨 형님 아닌가요??

  • 9. 원글이
    '09.3.7 12:35 AM (121.172.xxx.220)

    으하하님 때문에 제가 몇번이나 으하하하 하고 웃었는줄 모릅니다.저두 저 cf보고 무지 많이 웃음이 나오네요.어렸을때 기억에 남은건 정말 두 손으로 얼굴 치는 장면밖에 생각이 안났거든요.어쨌든 먼훗날에 추억인것 같기도 하구...근데 아시안게임 공식 지정 뭐라고 하니깐 정말 웃음이 나와 죽겟어요.ㅋㅋ 몇일 앓앗던 우울증이 싸~악 달아나버렸답니다.^^

  • 10. 제가 기억하는
    '09.3.7 12:44 AM (123.248.xxx.85)

    젤 잘생긴 남자는요...
    옛날에 삼풍백화점 선전에요.
    백화점 문열고 여자가 들어오는데 '어디서 봤더라? 어디서? 어디서?' 하며 속으로 되뇌이는 말을 하는 그 남자... 너무 무지하게 잘생겼었어요. 백색바탕에 파랑색 포인트로 화면을 구성했던 것 같은데... 흐르던 음악은 빌리조엘의 stranger 앞부분 피아노전주...

  • 11. 별사랑
    '09.3.7 12:48 AM (222.107.xxx.150)

    저분 인기 좋았는데요..글고 정말 멋진 남자였죠.
    남성다움과 함께 여러가지 다 멋진..

  • 12. 5천3백원
    '09.3.7 1:03 AM (220.88.xxx.44)

    가격 써진 거 보셨어요? 150미리에 5천3백원...
    아! 지금의 거의 10분의 1가격이라는 거....
    그 때가 살기 좋았지요.
    신일룡씨 정말 미남 중의 미남.
    요즘의 꽃미남들을 보면 여자보다 더 예뻐서 남자같지가 않아요.
    근데 저 분은 정말 남성다운 미남이라 많이 좋아했어요.

  • 13. 이분
    '09.3.7 1:30 AM (211.192.xxx.23)

    여의도에서 큰 레스토랑 하셔서(그거말고도 요식업체 많이 가지고 계셨던)
    학력고사 끝나자마자 죽순이로 ㅎㅎ
    한번도 안 나타나셨네요 ㅎㅎ

  • 14. 신일룡씨
    '09.3.7 1:44 AM (203.229.xxx.115)

    어떤 분인줄 몰라 인터넷서 찾아봤는데, 정말 남자답게 생기셨던군요.
    http://blog.naver.com/cansoju?Redirect=Log&logNo=120026474009
    그런데 여길 보니까 외식업으로 꽤 성공하셨고 좀 야하다는 '후터스'를 한국에 들여오셨다 하네요.

  • 15. ..
    '09.3.7 8:44 AM (211.203.xxx.79)

    이 광고 생각나요.
    남성 화장품 광고 특징이 마지막 얼굴 과격하게 바르는 거 아닌가요?
    당시는 상당히 멋졌을 것 같아요.

  • 16. 신일룡
    '09.3.7 9:42 AM (211.37.xxx.117)

    저도 어릴때 제일 좋아했던 배우였는데...

  • 17. ㅋㅋ
    '09.3.7 11:30 AM (58.102.xxx.33)

    저도 덕분에 크게 웃었습니다.
    참, 댓글에서 삼풍백화점 그 남자분 저도 꽤 인상깊게 기억하고있는데요, 나중에 사랑과 전쟁에 나왔던거 같아요. ㅎㅎㅎ그떄 그 인상은 아니었던듯..

  • 18. 추억으로
    '09.3.7 12:37 PM (125.188.xxx.27)

    정말 그때 당시 남성화장품 선전은
    야성미(?) 를 강조하는게 유행이었지요.
    그리고 다른 거지만...이덕화씨의 엘리베이터 닫히면서
    치는 속옷 선전도..ㅎㅎㅎㅎ

  • 19. 그리고
    '09.3.7 12:38 PM (125.188.xxx.27)

    이런 선전 찾아서 올려주시는
    원글님...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전 이런거 어떻게 하는지..전혀 모르는데..
    덕분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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