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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뭐하실거에요?
아이들이 날이 따뜻해지니 콧바람이 들어가는지 자꾸만 어딜 가자고 하는데
운전할 줄도 모르고 어디 아는 곳도 없고...
집에 있으면 애한테 소리나 지르니 어딜 가긴 가야 할 거 같은데...
다들 뭐하실 건가요?
1. 추억만이
'09.3.6 5:53 PM (122.199.xxx.204)도서관에 공부하러 T.T
2. 파마
'09.3.6 5:54 PM (211.57.xxx.114)하려고 미용실 예약해놨어요. 일년에 서너번 하는 파마,,,,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3. 요리좋아
'09.3.6 5:55 PM (61.111.xxx.254)사는 곳이 어디신가요
서울이면 상암동 하늘공원 , 한강 선유도 ~~가세요4. ㅇㅇ
'09.3.6 5:55 PM (124.51.xxx.224)저두 미용실요...딸 파마해주기로 해써요...^^
5. 저는
'09.3.6 5:56 PM (123.254.xxx.49)가고싶은곳이 있긴한데..
이번달 완전 적자라..고민하고 있어요..갈까말까..ㅠ.ㅠ6. 해피쑤니
'09.3.6 5:57 PM (211.32.xxx.6)양수리의 "두물머리" 가서 일출보고
세미원 들렀다..점심 먹고 올려구요..
참고로 요즘 두물머리의 일출 시간이 7시 5분 이라 그러더라구여..
다섯살 아니 데리고 아침 일찍은 힘들라나요??7. ...
'09.3.6 5:58 PM (121.156.xxx.157)직장맘인데..
내일은 저녁때 손님 대접
일요일은 형부가 공무원 교육 있다고 큰언니랑 애기 데리고 올라온다네요.
수요일까지 긴장 모드~~
(이번 달 적자인데...어찌 맛난 걸 해줄까나 고민 만땅입니당..)8. 앗..
'09.3.6 5:59 PM (123.254.xxx.49)해피쑤니님..
제가 위에 가고싶은곳이 바로 거긴데..
두물머리 가세요??
좋으시겠당~~
수종사에서 보는 두물머리 경치가 쥑인다고 그래서..수종사 가고 싶었어요~9. 두물머리
'09.3.6 6:06 PM (220.117.xxx.104)수종사 너무 좋아요. 가면 녹차도 공짜로 마실 수 있어요. 물론 적선함에 적당한 금액 넣고가시는 거지만요. 근데 세미원은 어딘가요??
10. 신랑은
'09.3.6 6:06 PM (117.20.xxx.131)회사 야유회로 제주도 가고..(-_-)/
전 처량하게 아기 데리고 친정으로 갑니다..ㅠ.ㅠ11. 여유
'09.3.6 6:07 PM (59.10.xxx.219)내일 점심먹구 옷쇼핑..
저녁먹구 볼링한게임..
모레 영화나 때려볼랍니다^^
다들 즐건 주말보내세요~~~12. ..
'09.3.6 6:08 PM (211.57.xxx.106)내일은 어쩌면 어머님손에 이끌려 점집,, ㅠㅠ
일욜은 일직.. 그냥 뿌듯하게 돈벌려고 즐거운 맘으로 합니다.13. 잠좀
'09.3.6 6:08 PM (211.210.xxx.30)애들 재우고 같이 좀 잤으면 싶은데요,
그게 가능하려나 모르겠어요.
애들한테 끌려다니고 있겠죠. 대청소도 해야하고... 봄이라서요.14. 방콕
'09.3.6 6:10 PM (211.47.xxx.2)아이가 아파서 방콕해야 할거 같아요
15. 제비꽃날다
'09.3.6 6:13 PM (122.35.xxx.3)수종사 너무 좋죠^^
주말 수종사는 등산객 천지라 그 공짜 차를 마시려면 줄을 서야 합니다ㅠㅠ16. .
'09.3.6 6:13 PM (220.92.xxx.162)산동에 산수유가 피었을라나,
선운사 동백이 만개했을텐데,
하동에 매화꽃이 많이 피었는지...
봄꽃보러 여기저기 다녀볼라구요.17. 해피쑤니
'09.3.6 6:14 PM (211.32.xxx.6)세미원은..두물머리 근처에 있는 연못과 야생화(?) 등이 있는 정원이라고 하더라구요.
미리 하루전에 인터넷 또는 전화로 예약해야 하구요..
최근에 다녀오신 오던 블로거님의 글의 보니
세미원은 아직 겨울이라 볼게 별루 없지만 한적해서 좋고
그 근처 "석창원" 이란 곳에서 매화전시회를 한대요..
두군데 다 가볼까 하네요..^^
그리고 점심 먹고 수종사를 가볼려고 계획은 잡고 있으나,
어찌 될지는 모르겠어용..^^18. ..
'09.3.6 6:18 PM (119.70.xxx.22)전 서울시내 공원도 좋더라구요. 서울숲 같은데는 완전 넓어서 한가로워요. ^^
19. 촛불
'09.3.6 6:18 PM (119.148.xxx.222)들러, 집회나갑니다.
20. ㅁ
'09.3.6 6:36 PM (218.232.xxx.137)드뎌 주말이다!!!
신랑한테 애맡겨 놓고 친구랑 미용실가서 머리하고 주말에 머리 좀 식혀야죠21. 저도..
'09.3.6 6:46 PM (123.215.xxx.230)집회 참석.
22. ///
'09.3.6 7:25 PM (211.58.xxx.54)애기가 어려서 남편이랑 미용실가요.
둘다 번갈아 가면서 컷트좀 하려구요.23. 제주도 당일치기
'09.3.6 8:16 PM (220.116.xxx.5)혼자서 올레길 걷기하러 가요.
아마 제주도 당일치기 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을 거예요.
시간이 없어서 그렇게라도 안하면 갈 수가 없어서 굳게 결심하고 올해 다 걸을 생각이예요.
마일리지 다 쓸 때까지...24. 윗님
'09.3.6 8:31 PM (218.238.xxx.117)제주올레길 저도 가고 싶어요.
그 길을 걷고 오면 힘차게 씩씩하게 지낼 것 같아요.
종달리 해안길이 얼마나 그리운지......25. .....
'09.3.6 10:27 PM (125.208.xxx.109)휴대폰 꺼놓고 하루종일 잘꺼예요 ㅋㅋ
담주에 제사있어서 미리 늘어지고싶거든요.26. 우린
'09.3.6 10:33 PM (121.166.xxx.183)겨울철엔 마트 놀이방.. 날씨 따뜻해지면 과천동물원이나 어린이대공원..지하철타고 갈수 있죠.
그외 코엑스 아쿠아리움, 삼성 어린이박물과등등입니다.
이번주엔 토욜은 마트에서 놀고, 일욜은 친정갈 예정이네요.
사촌들과 함께 모이면 굳이 어디 나들이 안가고 친정집에서 신나게 놀수 있어서 좋아요.
어른들은 어른들끼리 남자들은 술 한자, 여자들은 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