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와 전화통화하는데 7살난 아들내미 영어라르칠거라면서 하는말이 싼영어학원이라고 얘기를하는거에여근데 해법학원 푸른학원등등 이것저것 말하면서 그런데 문제는 우리5학년아들이 푸른나라영어학원을 다니고 있거든여 도대체싼학원과 비싼학원의 차이는 얼마나 나길래 그런식으로 얘길하는걸까여??
자존심이 엄청상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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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때문에울컥했어요
후리지아향기 조회수 : 846
작성일 : 2009-03-06 15:39:08
IP : 125.142.xxx.1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행복지수
'09.3.6 3:44 PM (121.155.xxx.144)저렴해도 알찬 학원이 좋아요
저희딸 일주일에 세번가고 11만원이었는데
학원 옮겨가서 칭찬 많이 듣습니다
기초가 넘 잘잡혀있대요
결과가 좋으면 싸고 비싸고 신경쓰지마세요
내 아이가 적응 잘하고 있는곳이 가장 좋은학원 아닌가 합니다2. 코스
'09.3.6 3:53 PM (221.161.xxx.53)저희 초4학년 작년 8월부터 해법영어 다녀요...
어제는 첨으로 혼자서 영어일기를 적더라구요...
얼마나 대견한지....스트레스받지 않고 즐겁게 다니는것 보니 정말 행복해요...
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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