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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의 회상

카수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09-03-06 12:32:12
이라는 노래를 아시나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죠.
환장할 노래
회상
IP : 75.183.xxx.11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3.6 12:34 PM (211.109.xxx.210)

    제겐 첫사랑과 함께한 노래여서 이노래 들을때마다 얼마나 울었는지...

  • 2. ㅎㅎ
    '09.3.6 12:35 PM (121.169.xxx.122)

    제 친구가 90년도인가
    그때 한창 첫사랑앓이 할 때였는데
    그 노래를 라디오에서 첨 듣고 펑펑 울었다고 그 노래 열심히 찾아다녔답니다.
    그때 생각 나네요. 가사가 더 환장할 노래 ㅋㅋ

  • 3. kiki
    '09.3.6 12:37 PM (210.104.xxx.102)

    오늘 같이 바람 부는 날에는 특히 더..

  • 4. 저도
    '09.3.6 12:37 PM (211.55.xxx.30)

    많이 좋아했던 사람과 이상하게 헤어지고 나서
    가수의 목소리, 멜로디가 어찌나 가슴을 치던지......앙~~~
    그사람은 잘 사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그 분 와이프가 여기 회원이실까요? ㅋㅋ

  • 5. ㅠㅠ
    '09.3.6 12:41 PM (211.177.xxx.155)

    저도 그 노래 한참 거리에 깔릴 때 누구와 헤어져서...
    그래...그 사람이 저걸 들으며 지 얘기라 생각하겠구나..
    그래..니가 어려 내 소중함을 몰랐다고.....후회하는 날 올거야...
    하며..........좋아했던 곡이었는데...

    그렇게 헤어졌던 그 남자.....곰방 결혼한다 소식 날아오더라구요.
    끙......

  • 6. ..
    '09.3.6 12:48 PM (211.108.xxx.34)

    와~~~
    저랑 같은때 연애하셨던 분 많으시네요!!
    저도 첫사랑이랑 헤어지고 이노래 들으며 엄청 울었어요.
    막 가슴을 후벼파는 ...

  • 7. ㅠㅠ
    '09.3.6 12:52 PM (211.177.xxx.155)

    원글님 덕에 조회해 듣고있는데
    정말......환장할 노래...예요.
    목소리가 어쩜.....늙지를 않았네요..착하고 고운 목소리.....

  • 8. ㅎㅎㅎ
    '09.3.6 12:58 PM (125.180.xxx.64)

    저도 원글님 덕분에 검색해서 듣고있네요
    오랜만에 환장하네요~~~

  • 9. 미투
    '09.3.6 12:59 PM (125.248.xxx.130)

    이 노래 아시는 분들이 있어서 기쁘네요.

    전 이노래 참 좋아해서 아는 사람마다 소개하고 아이들한테도 틀어주고 했어요.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
    .
    좋은 하루 되세요.

  • 10. ㅠㅠ
    '09.3.6 12:59 PM (211.177.xxx.155)

    http://video.naver.com/2009011118271442360

  • 11. ㅠㅠ
    '09.3.6 1:00 PM (211.177.xxx.155)

    원글님 포함...몽땅 책임져요.....
    애 올때됐는데....청소구 나발이구...흑....ㅠㅠㅠㅠ

  • 12.
    '09.3.6 1:01 PM (123.109.xxx.127)

    내 젊은 시절의 노래ㅠㅠ
    이 아련한 기분ㅠㅠㅠㅠㅠㅠ

  • 13. 김성호팬
    '09.3.6 1:02 PM (203.235.xxx.29)

    전 이분 노래..회상도 좋지만
    <그사랑 그사랑 어디서 오는걸까>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이 두 노래도 정말 좋아했어요,,ㅠ.ㅠ

  • 14. 아!~~~~~~~
    '09.3.6 1:16 PM (211.187.xxx.138)

    너무 좋네요. 윗분이 올려주신 영상 보고 왔는데 갑자기 눈물이 왈칵!!!.............

    질문있습니다.!! 위에 동영상 제 블로그에 올리고 싶은데 제가 어찌하는지를 모르겠네요.
    무지한 저에게 가르쳐주실 분 없으실까요? (따로 질문글 올릴까 고민중입니다. ㅠ_ㅠ)

  • 15. ...
    '09.3.6 1:22 PM (118.221.xxx.9)

    없던 첫 사랑도 생각나게 하는노래..음~ 좋아요~

  • 16. 아조아~
    '09.3.6 1:34 PM (118.32.xxx.193)

    저도 정~말 좋아하는 노래에요,,
    근데 가수 얼굴은 처음보내요^^
    이분 요즘은 뭐하시려나,, 어디 미사리라도 가면 볼수 있을까요?

  • 17. ..
    '09.3.6 1:35 PM (211.108.xxx.34)

    제가 윗님 링크 올려주신거 틀어놓고 넋놓고 듣고 있는데,
    옆에서 울아들이 "저게 뭐가 좋아?"
    열이 확! 나서 분위기 다 깼어요,..나쁜*

  • 18. 아~
    '09.3.6 1:38 PM (121.175.xxx.101)

    너무 반갑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예요. 회상..

  • 19. 광고에 나오는 노래
    '09.3.6 1:38 PM (218.39.xxx.252)

    김성호의 노래중 요즘 광고에 나오는 그 노래(제목이 기억 안남)도 좋잖아요.
    "왜그런지 나도 몰라. 웃는 여자 다 이뻐 나도 이제 사랑할때가 됐나봐....."

  • 20. 저두
    '09.3.6 1:44 PM (121.166.xxx.114)

    그 노래 좋아해요..ㅎㅎㅎ

  • 21. 캄사
    '09.3.6 1:45 PM (125.188.xxx.27)

    덕분에..좋은 노래 잘 감상하고갑니다..

  • 22. ...
    '09.3.6 1:51 PM (61.74.xxx.74)

    평생 그리워 할 첫사랑도 없는데 괜히 좋아했던 노래에요. ^^

  • 23. 광고노래
    '09.3.6 1:56 PM (221.155.xxx.32)

    제목도 `웃는 여잔 다 이뻐`예요.

  • 24. 이분이
    '09.3.6 2:11 PM (115.139.xxx.67)

    아마 앨범 한장 내셨죠.
    작곡가였는데,노래하고 싶어 낸 걸로 알고 있어요.
    예전에 테이프 늘어지도록 듣곤했는데,다 좋아요.
    벌써 20년 가까이 되네요.
    그 시절이 떠 올라 노래나오면 가슴 떨리고
    슬프고 엉망진창되요.

  • 25. 여유
    '09.3.6 2:18 PM (59.10.xxx.219)

    김상호의회상 노래가 자꾸 산울림의 회상이랑 겹치네요..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였지.............오늘도 바람이 많이부네요..

  • 26. 너무 좋은 곡..
    '09.3.6 3:23 PM (58.149.xxx.28)

    정말 좋아했던 곡이랍니다..
    사춘기때 왠지 그냥 울적해질때 들으면 눈물이 주루룩-
    너무너무 좋아했었어요..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환장할 가사'의 노래죠..

    산울림의 회상도 좋아했었는데....
    저도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해요- ^^

  • 27. 간만에
    '09.3.6 3:43 PM (59.10.xxx.129)

    옛 생각에 젖게 하는 노래 들어 보네요.
    링크 걸어주신 웟님 감사합니다.

  • 28. 코스모스
    '09.3.6 4:00 PM (58.224.xxx.137)

    님들때문에 괜시리 가슴이뜨거워지는게 눈물까지 나오네요

  • 29. 고딩떄..
    '09.3.6 4:41 PM (211.211.xxx.56)

    제 친구가 문득 이 노래에 빠져서
    덩달아 맨늘 들었죠
    자꾸 자꾸 생각나요.....

  • 30. 음악까페서
    '09.3.6 5:52 PM (125.186.xxx.205)

    매일가다시피하는 음악까페서(대학 신입생때 친구가 거기 알바를 했거든요..) 갈때마다 김성호의 회상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앨범도 좋은데.. 회상 말고도, 마지막 한마디 안녕 이란 곡과 이별이란 곡도 좋았어요.. 그 앨범 전체 곡들이 다 괜찮은데... 산울림의 회상도 좋죠..^^

  • 31. 글쓴이
    '09.3.6 10:04 PM (75.183.xxx.118)

    나만 미친줄 알았는데 역쉬 좋은 님들..^^
    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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