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아빠를 닮아서..배가 좀 나오고..
솔직히 제가 보기엔 체형이 그런듯 합니다.
물런 식욕도 좋습니다.잘먹고..아직은 그리 뚱뚱하지 않아요.
문젠 쌍둥이인데..얼굴은 똑같은데 체형이 큰딸이..절 닮았나봐요.
정말 마른 스타일입니다.
제가 어릴적에 그랬다네요.
그정도는 아닌데...스키니가 돌아갈정도입니다.
그래서 감기는 달고 살구요.
엘리베이터도 안타고..
밥은 먹되..자기 양차면 좋아해도 안먹습니다.육식주의자입니다.고기류를 엄청잘 먹습니다.
둘째는 다 잘먹습니다.그래도 큰딸보다..키가 안자라네요.
남편의 체형과 똑같게 생긴것 같아요.
수영을 여태 근 1년간 시켰는데 큰애는 더 크고 더 살빠지고 둘째는 키는 안크고 식욕이 많이 늘었어요.
외관상 뚱뚱하지 않은데..문젠 큰애랑 몸무게가 3킬로나 더 나가니 스스로 위축 되나봐요.
제가 보긴 유전인듯 한데..
남편이 운동을 자꾸 시키라는데 큰애가 자꾸 감기들어 다음달부터 시키려는데요.
발레를 시키려다..스트레칭이라..어쩌면 운동량이 좀 작겠다 싶어서..
태권도를 시킬까 하다...
혹..여자아이들 운동 어떤거 시키시나요?
혹 시키셔서...좋았던 운동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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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좀 빼는 운동 어떤게 있는가요?
초등2딸아이 조회수 : 738
작성일 : 2009-03-06 11:59:46
IP : 121.150.xxx.1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스트레칭이
'09.3.6 12:03 PM (115.136.xxx.131)제대로 하면 은근 살 많이 빠져요..
그리고 성장기에 너무 힘든 운동 시키면 오히려 키 안큰다고 들었어요..
체형을 예쁘게 잡아주는데 발레가 좋다던데 발레 한번 시켜보시죠?2. 정보
'09.3.6 12:28 PM (115.21.xxx.49)줄넘기같이 성장점을 자극하는 점프 운동이 키도 크고 살도 빠져서 좋데요.
발레가 스트레칭 등을 해서 몸매가 좋을 듯하지만 평소 걷는 자세가... 약간 팔자 걸음으로 걷더군요.
어짜피 스트레칭이 목적이라면 요가가 어떨까합니다.3. 조깅
'09.3.6 12:29 PM (121.151.xxx.184)이 좋아요
4. 언젠가
'09.3.6 2:05 PM (121.134.xxx.167)TV프로그램에서 보았는데 수영은 상체를 발달 시키는 운동이라 키크는데는 오히려 방해가 된답니다..
말 그대로 스트레칭을 하고 근육 운동이 아닌 유산소 운동만 해야 한데요..
아이들 줄넘기나 달리기가 가장 좋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이면 저녁마다 다 같이 나가서 줄넘기 하면서 다이어트 하세요..
다이어트도 되고 키도 크고 1석 2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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