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질문 무쟈게 하네요...
이틀동안 두 원시인 어린이집 안 보내고
집에서 데리고 있었더니...
가끔 저 안보는 사이에
두 녀석이 피아노 건반위를 자근자근 밟고 노셨어요...ㅜㅜ
오늘 아침 청소하다 보니 건반이 3개나 내려 앉았네요..
눌러보니 소리도 영 시원찬숩니다..ㅠㅠ
얼마전에 83쿡님 소개로 샀는데..
어떡해야 고칠 수 있는지요?
사람을 불러야 하나요?
그럼 누구를 불러야 할까요?
피아노에 대해 전혀 모르는 저 정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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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건반이 내려 앉았어요..도와주세요...흑;;
은혜강산다요 조회수 : 770
작성일 : 2009-03-06 12:29:26
IP : 121.152.xxx.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더블
'09.3.6 12:36 PM (119.203.xxx.35)조율하면 되지 않을까요?
2. ^^
'09.3.6 12:36 PM (114.200.xxx.74)조율하시면 돼요
3. 구입하신분께
'09.3.6 12:37 PM (116.127.xxx.116)전화드려보세요.
4. 피아노
'09.3.6 12:38 PM (121.151.xxx.184)조율 불러야하구요 혹시 집에 습기가 많아서 그럴 수도 있어요
울집도 조율하시는분 불렀는데 습기가 많아 서너달에 한번 그런 현상이 있네요5. 이궁
'09.3.6 12:39 PM (121.131.xxx.70)심각한 질문인데 전 왜 웃음이 나올까요ㅋㅋ
애들이 건반위에 올라가서 밟고 놀았나봐요
피하노회사에 전화해서 물어보심 안될까요6. 헉!
'09.3.6 12:39 PM (121.139.xxx.246)아기들이 안다친게 다행이네요
피아노 위를 밟다 떨어지기라도 하면 큰일인데
글보고 정말 놀랐어요
건반 내려앉은거는 조율하시면 되구요..7. 은혜강산다요
'09.3.6 12:40 PM (121.152.xxx.40)조율사님 다녀가신지 만 한달도 안됐어요..ㅠㅠ
8. 들꽃베로니카
'09.3.6 12:42 PM (125.131.xxx.177)강산이 다요가 엉덩이가 근질근질 했나봅니다.ㅋㅋㅋ
엉덩이로 연주했을 모습 생각하니 웃음이 나네요^^9. 들꽃베로니카
'09.3.6 12:43 PM (125.131.xxx.177)강산이 다요때문에 피아노가 고생이 많으십니다~
조율사 또 부르셔야겠어요...
은혜어무이 울지 마세요~10. ^^
'09.3.6 12:44 PM (114.200.xxx.74)에지간히 밟아선 그렇게 들어가지 않을텐데요...
윗분말씀대로 습기가 많거나
아이들이 장난치다 물을 엎지 않았을까요?11. ^^
'09.3.6 12:45 PM (114.200.xxx.74)조율받아보시고 습기가 문제라면
피아노 아랫부분에 물먹는하마 두개정도 놓아두세요 ^^12. 그래도
'09.3.6 12:55 PM (121.151.xxx.184)조율사님 부르셔야해요 괜히 잘못 다루면 나중에 돈이 더 들어갈 수 있답니다
13. 근데
'09.3.6 2:08 PM (202.218.xxx.197)83쿡은 어디에요? ㅋㅋ
14. 일각
'09.3.6 3:04 PM (121.144.xxx.123)고녀석들 장난 엄청 좋아 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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