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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부현종님께 주문해보신분 계세요?
그래서 어부 현종님이 생각나서 처음으로 한번 주문해
1. 저는
'09.3.6 11:02 AM (220.86.xxx.45)농협에서 직판하는거 (통신판매인가..) 지난해 두번 사먹었는데
가격도 좋고 모두 살아서 배달되고 좋았습니다.2. ....
'09.3.6 11:07 AM (58.122.xxx.229)그분물건은 말할거 없고 다만 단점이라면 물건 안좋으면 안보내시기에
날짜를 지정하지 못합니다
지금 가보니 곧 보낸다는 공지 띄우셨네요
대금은 후불로 하는 분이십니다3. 엘리사벳
'09.3.6 12:06 PM (58.232.xxx.36)그분은 물건값은 무조건 후불입니다,
물건이 보내지고 나면 주문했던 글에 덧글로 계좌번호와 가격 알려 주시지요.
요즘 대게상황이 안좋아 좀더 늦어 지는거 같더라구요.
배한척이 잡아 오는 대게를 한꺼번에 경매 받아 배송하기 때문에 일단은 주문량이 채워져야 하구요. 주문량이 채워지고 나면 그때 부터는 좋은 대게를 (안좋은거 많이 섞여있는거 말고)를
잡아온 배를 찾는 작업을 하십니다,
심지어는 밤이 늦은시간에 포구를 한바퀴 돌아 보신답니다, 대게배가 어떤배들이 묶여 있나 확인해보고 담날 경매 받으러 가면 밤이 미리 대어 놓았던 배에 실려 있는 대게는 절대 받지 않으시려는 거죠. 그정도로 정성을 들여 구입하여 보내주는거라 받을 날짜를 예측할수 없는점이 흠이라면 흠이죠, 하지만 어부현종님이 보내주시는 수산물은 도심에서는 돈을 주고도 구하기 힘든것들이 많아요, 그정도로 좋은것들을 보내주십니다,
문어, 백골뱅이, 장어등은 기다리지 않아도 바로 보내주십니다,
백골뱅이 같은 경우엔 훨씬더 품질과 종이 좋은건데도 유*골뱅이(캔)값과 무게로 따져보면
별차이가 없습니다,
조금만 더기다렸다가 맛있게 드세요4. 대게
'09.3.6 12:44 PM (218.153.xxx.138)철 지나지 않았나요 ..?
몇년전 일이지만 , 대게철이 지나서 그랬는지 씨알이 작아서 먹을것도 없고 파먹다가 짜증 나던 기억이 있는데
먹을 복이 없었나보다 생각하고 입금은 해드렸어요5. ..
'09.3.6 2:07 PM (121.152.xxx.156)어쩌다 그분읜 착오로 한 일주일간격으로 두번 대게를받게 되었는데
첫번째것은 100점 만점의 200점 두번째것은 50점이었어요.
그분 답변이 아무리 고르고 골라도 쪼개보고 사지않는한
<최선을 다하지만 결과는 맘대로 되지않는다>고 하시네요6. 그런데
'09.3.6 5:03 PM (218.153.xxx.138)아쉬웠던점은 , 씨알이 자잘한거밖에 없다고 미리 전화라도 해주셨으면 다른 물건으로 주문했을거에요 ( 자잘한 대게 살 생각은 전혀 없었으므로 )
나중에 입금해달라는 전화는 하시니 그게 좀 아쉬웠네요7. 이미
'09.3.7 7:24 AM (220.117.xxx.104)윗분 설명에 따르면 이미 주문은 다 했고 게도 샀다는 얘긴데, 그 대목에서 씨알이 자잘하네요 + 대게 안 살래요 하면, 그 분은 멀 먹고사시나요...
8. 내참
'09.3.9 1:35 PM (218.153.xxx.138)이미님 모르면 가만 좀 있으세요
주문 받고 구입한다 그랬어요
그리고 저는 구매자이고 그분은 판매자에요
그러니 그분은 제가 지불할 금액으로 가능하면 좋은 물건을 보내줄 최소한의 의무가 있는거 아니에요 ?
제가 왜 판매자님 먹고사는것부터 걱정해햐 합니까 ?????
쪼개보고 사지 않는 한 모른다라 .....이 경우는 그건 아닌듯 ...
게를 받아 먹어보고나서 질문글을 올렸더니 ,
그분 왈 , 게가 맛있는 게가 아니라서 여러마리 넣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여러마리면 뭐합니까
게살고 없고 장까지 없어서 밥도 못비비고 ㅠㅠ
돈 십만원 주고 게 껍데기만 연신 빨아보세요 , 그런말이 나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