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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네요
오늘 비온다고 했나요
애들 우산 안가져갔는데..
고딩들이라서 학교에 갔다줄수도 없고..ㅠㅠ
다른 지역도 비가 오나요?
오늘걸보니까 금방 그칠것 같지는 않네요
1. 일산
'09.3.5 3:07 PM (59.7.xxx.231)점심시간부터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까보다 더 많이 내려요..
저도 애들 우산생각도 나고....
일하기 싫어져서 어디로 도망갈까 고민중입니다.2. 오늘..
'09.3.5 3:08 PM (121.88.xxx.60)오후에 비온다고 해서 저도 울 집 꼬마 장화 신어서 보냈는데요??^^
여기도 비 옵니다..서초..^^3. 대구
'09.3.5 3:09 PM (59.150.xxx.15)비는 안오는데 흐리네요
4. 직딩
'09.3.5 3:09 PM (222.98.xxx.230)저는 울 아이들 작년, 올 그렇게 두 아이 학교보내놓고 맘이 놓이질 않아서 접는우산 하나씩 사물함에 비치해 뒀어요
다른 엄마들은 갑자기 비오면 다들 우산가져다 주는데 울 아이들은 그럴사람이 없어서..
사용은 1년에 한두번 이지만 맘은 편해요5. 직장맘
'09.3.5 3:10 PM (121.172.xxx.131)비 와요.
우리 아이들(초등) 비 맞고 집에 왔다네요.
마중 갈 사람이 없어서..6. 충남태안
'09.3.5 3:11 PM (211.48.xxx.136)여기도 비오네요.저희는 아이 아빠가 잠시 들렸길래... 선생님 얼굴도 함 볼겸...제가 시켰네요.
에전에는 비오면 기분도 이상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비가 싫으네요.7. 윗님
'09.3.5 3:12 PM (222.98.xxx.230)저처럼 아이 사물함에 접는우산 하나 비치해 주세요
그럼 그런속상함 없어요
저도 직장맘이라8. 경기도
'09.3.5 3:19 PM (115.136.xxx.146)와요~지금 학교에 우산 갖다주러 갖다왔어요^^애 데리고 와서 바로 또 82보고 있네요ㅠㅠ중독...
9. 휴
'09.3.5 3:20 PM (211.178.xxx.195)아침뉴스에서 오늘 전국적으로 비온다고 했어요.
그 뉴스보기전에 고등다니는 울 아들은 그냥 학교가서 우산도 못 들고 나가고 딸내미만 들고 갔네요.
비 맞고 올 아들 생각에 마음이 심란 하네요.
학교에 핸폰도 금지라 아무것도 없으니 아들하고 연락할 길도 없고 그냥 속수무책 있어요ㅠㅠ10. ^^
'09.3.5 3:21 PM (218.238.xxx.212)저도 엄청 걱정하는데요..아이들은 또,,나름 수단것 살더라구요 ㅎㅎ 친구거 머리만 디밀구 쓰고올거예요..
11. ㅋㅋ
'09.3.5 4:06 PM (210.210.xxx.244)천안에도..적시구 있어요^^
저녁에 지짐이나 해먹어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