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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만이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09-03-05 00:22:22


자취생 반찬 좀 주실분 T.T



김치 못본지 당체 몇달째인디 흑 T.T



저도 정상적인 밥 좀 먹고 싶어요
IP : 118.36.xxx.5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사랑
    '09.3.5 12:22 AM (222.107.xxx.150)

    타로카드 선착순인줄 알았다는..ㅋㅋ

  • 2. 미래의학도
    '09.3.5 12:23 AM (125.129.xxx.33)

    신김치라도;; 한포기;;; 원하시면;;; 쪽지를...ㅋㅋ

  • 3. ㅎㅎ
    '09.3.5 12:24 AM (121.139.xxx.246)

    장조림 실력이 보통이 아니시던걸요

  • 4. 은석형맘
    '09.3.5 12:25 AM (203.142.xxx.147)

    오,,,,저도 타로인줄 알았다는...
    근데 저보다 음식 더 잘하시던데....................ㅋㅋ

  • 5. 저도
    '09.3.5 12:25 AM (125.180.xxx.64)

    타로카드인줄알고 저요 할뻔했다는...ㅋㅋㅋ

  • 6. 추억만이
    '09.3.5 12:26 AM (118.36.xxx.54)

    대부분 키톡에 있는 요리들이 2년전에 했던 것들이에요

    이사후 가스렌지가 없어서 요리를 못해요 T.T

  • 7. ..
    '09.3.5 12:26 AM (122.35.xxx.14)

    장터에 82쿡 공식인증김치들이 있습니다

  • 8.
    '09.3.5 12:26 AM (61.83.xxx.238)

    맨날 미역국만 먹던 타로 인줄 알았더라는...
    반찬은 솜씨가 없어서리...

  • 9. 저도
    '09.3.5 12:27 AM (211.177.xxx.252)

    타로인줄 알고...ㅋㅋㅋ
    에고, 이말 들음 어머니께서 가슴 아파 하시겠네요..전 오늘 해남농부님네 것으로 만든 김치와 기적바자에서 산 청국장, 묵은 김치 싸서 맞벌이 하는 남동생네 냉장고에 넣어주고 왔지요..^^
    댁이 어디세요? 가까우면 나눠드리리다. 여긴 용산예요..진짜니까 말씀하세요.

  • 10. 추억만이
    '09.3.5 12:28 AM (118.36.xxx.54)

    저 신림8동 , 구로디지털입니다 '-')

  • 11. 은석형맘
    '09.3.5 12:29 AM (203.142.xxx.147)

    휴....여친이랑 어찌 좀 잘해 보세요...........
    난 뭘 드릴 수 있을까나....음식 솜씨는 울 아이들에게만 최고라......

  • 12.
    '09.3.5 12:29 AM (119.149.xxx.107)

    울 사무실 근처당...구로디지탈역!
    근데요 지가 반찬을 무쟈게 못해서 추억만님한테 못 드리는 이 쓰린가슴
    우찐대요... ㅠㅠ

  • 13. 미래의학도
    '09.3.5 12:31 AM (125.129.xxx.33)

    앗 추억만이님 가스렌지가 없으면 부르스타로;;;
    제가 살고있는 오피스텔도 가스가 안들어오는지라...
    부르스타 하나놓구 쓰고있어요... 화력도 쎈지라.. 괜찮더라구요..ㅋ

  • 14. ㅎㅎ
    '09.3.5 12:36 AM (121.139.xxx.246)

    <대부분 키톡에 있는 요리들이 2년전에 했던 것들이에요> 글보고 키톡갔다가 엄청 놀랬네요
    전 쇠고기장조림 글 하나만 올리신줄 알았거든요..
    정말 대단하세요
    집에 웍까지 갖추고 사시다가 가스렌지가 없으면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 15. 그닥
    '09.3.5 12:36 AM (211.177.xxx.252)

    먼대도 아니네요, 서울 안이니.. 울동네가 자랑은 아니지만 서울 어디든 30분안에 도착하는 정중앙이라 잘함 전달가능한 위치네요. 정말 김치 좀 드릴까요? 낼은 아주 아침 아님 제가 안될 것 같구, 금욜은 괜찮아요. 낮에 잠깐 밖으로 나오실 수 있는 직장인가요? 나오실수 있다면 한계거리가 어디까지 이신지...?

  • 16. 묵은 김치
    '09.3.5 12:38 AM (211.177.xxx.252)

    드려도 소용없겠네요. 묵은김치도 좀 많이 있는데...

  • 17. 추억만이
    '09.3.5 12:38 AM (118.36.xxx.54)

    회사는 강남 노보텔 맞은편 입니다
    회사 건물밖으로는 나갈 수 있습니다 ^^;

  • 18. 아...
    '09.3.5 12:42 AM (211.177.xxx.252)

    그럼 낼도 가능하겠어요. 제가 낼 강남쪽으로 볼일 보러 나가거든요. 그럼 제가 잠깐 들려서 김치 전달할께요. 추억만이님이 이번에 기적바자에서 너무 수고하셔서 제가 특별히 감사하는 뜻에서 드리는 거예요. 아셨죠? 물론 혼자 자취하는 자식들보면 넘 안되보이는...어머니의 마음도 있구요..^^

  • 19. 추억만이
    '09.3.5 12:43 AM (118.36.xxx.54)

    잘먹겠습니다 (__
    강남 노보텔 바로 맞은편에 거평타운 입니다.

  • 20. 참,
    '09.3.5 1:00 AM (211.177.xxx.252)

    낼 드리긴 드리는데요, 집에 가서 먹어보니 맛도 별론데, 맛이 환상이네 어쩌네, 감사하네..이런 후기 제발 올리지마세요. 갑자기 드릴려니 입에 맛을지 급소심해지고있구요, 감사하다고 후기 써서 올리시는 것, 저 정말 절대사절입니다. 그런 것 쓰실거면 안드립니다. 쪽지로 보낼 수 있는데 이렇게 댓글로 올리는 것은 이렇게 공개해야 될 것 같아서요...ㅎㅎㅎ

  • 21.
    '09.3.5 1:16 AM (121.186.xxx.222)

    김치주시는님이 말씀하신 후기글을 기다리는 1인 ㅋㅋㅋ 찬성~!

  • 22. ㅎㅎㅎ
    '09.3.5 1:42 AM (116.44.xxx.126)

    안그래도 저 집에서 올라온 오묘한 무말랭이 있는데 저거 언제 다 먹나 하고 있었거든요~

    나눌까요? ㅋㅋㅋㅋㅋㅋㅋ

  • 23. caffreys
    '09.3.5 8:49 AM (219.250.xxx.120)

    아따... 그 키톡에 사진 보구 기죽어서 어디 보태겠나요
    자취생 반찬 좀 얻어와야 쓰겄던디

  • 24. caffreys
    '09.3.5 8:57 AM (219.250.xxx.120)

    저기요...
    산들바람표 김치 드릴까요?

    이게 그래봐도
    제가 오자마자 바로 김치냉장고에 통채로 넣어뒀더니
    맛이 들기도 전에 꽃이 피고 군둥네가 나는데...
    저를 '자기가 김치 잘못 저장해놓구' '사람 매도하는 고약한 인간'으로 만들어준
    훌령한 김치로서,
    자게에 거의 매일 홍보성 질문이 올라와도
    누구도 함부로 불평하지 못했던 아주 유명하고 신뢰성 있는 김치거든요.
    =3=3=3==3=3=3=3=3=3=3=3

  • 25. 여유
    '09.3.5 9:26 AM (59.10.xxx.219)

    댓글들이 너무 잼나요ㅎㅎ
    구로디지털단지역로 가끔 참치먹으로 가는뎅....

  • 26. ㅎㅎㅎㅎㅎ
    '09.3.5 9:27 AM (221.140.xxx.172)

    caffreys님 ㅋㅋㅋㅋㅋㅋㅋ 훌령한 김치 ㅋㅋㅋㅋㅋㅋㅋ
    요새 하두 산.들 바람님에 대해 평이 안 좋아서 산들바람표 레시피는 믿어도 될랑가 급 궁금해지네요 올해부터는 제손으로 김장을 꼭 담그고 싶어서 레시피 메모해놨는데 이 레시피 믿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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