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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가 새서 바닥에 물이 흥건한데 고장인가요?
싱크에서 흘렀나보다하고 잤는데...
아침에 보니 부엌바닥에 물이 많이 있어서요.
가동은 그냥 되는거 같은데,
이러면 냉장고 갈아야 되나요?
엄마도 안계신데 걱정이에요.
1. 예전에
'09.3.5 12:04 AM (220.64.xxx.97)그러다가 냉동실이 멎었습니다. 얼른 AS 부르세요.
십만원정도? 들여서 무슨 부속을 바꾸면 1-2년정도 또 굴러가다 재발해요.
결국 냉장고 바꿨습니다.2. 일편단심
'09.3.5 12:04 AM (116.41.xxx.78)혹시 냉장고 외형 아래를 보시면,
서랍식으로 된 물받이가 있을 거 같은데요.
그 곳에 물이 가득 차 있으면 넘치기도 합니다.
한 번 뒤져보시고 비워보세요.3. 주암
'09.3.5 12:28 AM (123.199.xxx.72)몇년전에 as불러서 보니깐 고치는것 보니깐 압력밥솥에 호스연결해서서 스팀으로 냉동실 배관을 녹여서 하는것을 보고는 저도 여러번 해서 사용한적이 있습니다...그렇게 몇년을 쓰다가 교체했죠
4. 얼마전
'09.3.5 12:47 AM (122.128.xxx.42)제 동생네가 그랬답니다.
as불렀더니, 냉동고를 비닐봉지로 가득 채워 냉기가 막혀서 일시적으로 그런거라 합디다.
비닐봉지 몇개 들어내고 공기순환시켜주고 전원스위치 뺐다 다시 꽂으니 원상 복구 됐다네요.
참고하세요~^^5. 일단
'09.3.5 12:52 AM (61.255.xxx.150)냉동실 아래 서랍칸을 빼보시고 냉기 나오는 구멍에 얼음이 잔뜩 껴 있다면 그게 원인일 수 있습니다. 어쨋거나 AS는 부르셔야 할건데요. 무슨 몇만원짜리 부품도 갈아요.
저희 집은 그 원인이 냉장고 뒤에 공기가 순환할 틈이 없었던 거예요. 즉 냉장고 뒤편의 열기가 빠져 나가야 하는데 그럴만한 공간이 없어서(싱크대에 쏙 들어가는 형태) 그런거였어요.
AS 기사가 수리한뒤 냉장고를 10센티 정도 벽면에서 띄워놓으니 잘 돌아가고 있어요6. 시내
'09.3.5 12:57 AM (122.35.xxx.198)10년된 울집 d*냉장고랑 같네요. 내년에 이사계획있어 1년째 냉장고 바닥 물기 닦아 쓰고 있어요.ㅋㅋ 서비스 센터에 물어보니 부속 갈면 6~7만원 나온다 하던데요? 서버리면 새로 사야쥐 하고 있었는뎅 윗분 말처럼 냉동실 비워보고 코드도 뺐다 꽂아봐야 겠네요.. 당장 멈추진 않으니 넘 걱정하진 않아도 될듯....
7. ...
'09.3.5 2:11 AM (211.209.xxx.120)저도 얼마전에 그런일이 있었는데요, 냉장실 안쪽 열선인가가 고장이나서 그곳에 성에같은 얼음이 생겨 제대로 순환이 안되어 아래쪽으로 물이 새는것 같더라구요, 간단하게 부속하나 바꾸고 15천원인가 2만원 정도 받아가셨구요, 그 이후로는 이상없어요..^^ A/S 빨리 부르셔요^^
8. 저는
'09.3.5 3:51 AM (58.235.xxx.212)지펠 쓰는데 다신 지펠 사지말아야지 했는데
댓글보니 디오스도 그런가보네요
저도 써비스센터서 왓다 갔는데
또 흐르고 세번 왔다 갔어요
컴프레샨가 그거 가는데 십몇만원 들은거 같아요
as비용만 2십몇만원 들었답니다
새로 살껄 그랬나봐요
한번 고장날때마다 as 비용은 고사하고
냉동실에 있는 고기며 생선이며 다 녹아서 냄새나고
냉동실에 있는거 냉장실에 있는거 다 상하고
냉장고 있는 식품들 한번 들어내고 옮기는게 돈보다도 더 힘들었어요9. 아리
'09.3.5 9:04 AM (121.156.xxx.157)저요~~
8년차 디오스.
냉장고 밑에 물 매일 나옵니다.
냉동실 맨 밑칸은 얼어서 서랍이 빠지지도 않아요.
냉장실 맨 밑칸은 뭐만 넣었다 하면 다 얼어서 나오구요.
저도 한번 코드 뺐다 껴봐야 겠네요10. ..
'09.3.5 10:37 AM (58.77.xxx.100)저희 냉장고도 한 번씩 물이 흥건해요.(항상 대기용 걸레가 있을정도네요)
10년 넘어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모터도 한 번 갈았고 이번에 고장나면 그냥 버리고 하나 살려고요..
그런데 가끔 물만 나오고 작동은 잘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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