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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 기분전환 하기 좋은데 어디 있을까요?

답답 조회수 : 601
작성일 : 2009-03-04 09:32:43
요 며칠 너무 우울함이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매일 집에만 있어 그런가 머리도 더 아픈거 같고..
몇시간 바람쐬고 올만한곳 어디 있을까요?
뉴코아 아울렛과 롯데백화점은 가봤습니다.
딱히 쇼핑할것도 없으니 저런곳 아니더라도 어디던지 기분 전환만 된다면...
그냥 답답하네요....
IP : 203.171.xxx.1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09.3.4 9:33 AM (122.199.xxx.204)

    중남미 문화원요

  • 2. ...
    '09.3.4 9:34 AM (218.52.xxx.97)

    운전할 줄 아시면 임진각까지 드라이브 한 번 하고 오세요.
    전 가끔 그러거든요.
    원당 종마목장에 가셔서 좋은 공기 마시고 오셔도 좋구요...

  • 3. ^^
    '09.3.4 9:34 AM (211.51.xxx.147)

    파주 헤이리가 가까우실텐데 한번 가보세요. 자유로 타고 조금만 더 가시면 되거던요.

  • 4. 백석
    '09.3.4 9:34 AM (121.168.xxx.21)

    웨스턴돔이나 라페스타도 당연 가보셨겠지요?
    백석동에 코스트코도 있고...
    호수공원, 재래시장, 파주 헤이리 마을...
    이상이 제가 자주 가던곳이네요.^^

  • 5. ***
    '09.3.4 9:38 AM (125.180.xxx.64)

    원당종마공원들려서 중남미 문화원 다녀오세요~~기분전환 됩니다

  • 6. 중남미
    '09.3.4 9:41 AM (116.40.xxx.88)

    중남미 문화원.. 제가 갔을 때 그 원장님이 심심하셨던지 얘기를 많이 하셨어요.
    나라에서 지원 안 해준다고 온갖 육두문자에, 유시민욕을 아주!!! 심하게 하시더군요.
    듣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로... 전 다신 안 갈 거에요.

  • 7. ...
    '09.3.4 9:52 AM (218.52.xxx.97)

    전 중남미 문화원 같은 데를 나라에서 지원해 줘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솔직히 개인돈으로 세운 그런 문화원이나 작은 박물관들은
    거의 적자 투성이예요.
    영리 목적도 아니고 정말 순수하게 그 문화를 사랑하고 알리고 싶은 마음에 세웠는데
    지금처럼이라면 하나 둘씩 문을 닫게 되겠지요.
    그 원장님이 그렇게 무식한 분은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중남미님은 아마도 유시민 욕한 것 때문에 인상이 안 좋으셨던 것 같네요.

  • 8. 답답
    '09.3.4 9:56 AM (203.171.xxx.120)

    일단 어디든 나가려고 씻고 외출준비 하고 오니 답글이 많네요..
    말씀하신곳들 지금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그 중 한군데 다녀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9. 저두
    '09.3.4 10:08 AM (221.155.xxx.32)

    집가까이 원당종마공원이 있지만 별 관심없어 안가보다..
    얼마전에 갔었는데 진짜 시야가 확 틔이면서 눈이 다 시원하더군요.
    생각보다 꽤 넓구요. 바로 옆에 작지만 서삼릉도 있습니다.

  • 10. 쌀벌레
    '09.3.4 10:37 AM (61.72.xxx.60)

    그 원장님 중남미 각국 대사 출신이시잖아요.
    그렇담 전 정권 장관 급인데...

    유시민이 이쁘겟어요.

    하지만
    개인의 노력으로 그렇게 조성한것 대단 하지요.
    하지만 입장료 대비 두번은 안가게 된다는것 .......

  • 11. 입장료좀내려주세요
    '09.3.4 10:49 AM (123.108.xxx.61)

    저두 중남미 문화원은 입장료가 안습...

    사람은 무진장많아서 밟히고,
    구경은 제대로 할수가 없더라구요...

  • 12.
    '09.3.4 11:45 AM (121.139.xxx.246)

    저 일산 살때는 구일산에 기차역있잖아요..
    거기가면 임진강까지 30분도 안걸리거든요
    기차표 1400원인가 하나 사서 기차타고 풍경 보면서 임진강가서 바람쐬고 거닐다 오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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