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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가슴 커버할 속옷 좀 추천해주세요
1. 오마나
'09.3.4 9:27 AM (121.166.xxx.43)생각의 전환을 하세요. 원글님처럼 가슴 큰 사람을 제일로 부러워하는 1인 여기 있습니다.
가슴이 빈약해서 목욕탕 가는 거 꺼리는 사람도 많아요.
없는 거 보단 있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육감적이기도 하고 보정말 잘 하시면 허리도 날씬해 보이고 볼륨감 있고
옷태도 나구요. 전 부럽습니다. ㅠㅠ2. ..
'09.3.4 9:28 AM (211.189.xxx.250)75D 살 빠져도 큰 가슴은 짜증이..ㅠ
풀컵 브라를 쓰면 그나마 좀 작아보이긴 하네요.3. ....
'09.3.4 9:29 AM (58.102.xxx.103)저 e컵이거든요. 브래지어만은 비비안꺼 보정속옷입어요. 6,7만원정도 해요.
몇년째 같은 제품만 반복해서 사요. 그게 제일 나았거든요.
운동할때는 그위에다 시장에서 산 탑스타일 브래지어를 덧입어요.
런닝셔츠아래 자르고 밴드 붙어있는것 같은 주니어용 비슷한거요.
남들은 잘때 입는다는데 저는 그거 뽕빼고 브래지어위에 겹쳐입고 운동해요.
그럼 덜 흔들리게 해주거든요.
아...마흔이 되더라도...이고민은 계속 되는 것인지요...
근데 뚱뚱한 편이시면 살빼시면 한 컵은 줄어드는것 같아요.4. 작은가슴
'09.3.4 9:29 AM (122.36.xxx.28)커버하게 조금 나눠주세요...ㅠ.ㅠ
공중목욕탕도 못 가고 옷 태도 안 나고...ㅠ.ㅠ5. ..
'09.3.4 9:32 AM (211.187.xxx.138)동년배에 같은 고민을 안고 사는 사람이라 그냥 지나칠수 없네요.
그게 그냥 크기만 하면 괜찮은데 늘 삭신이 아퍼요. 어디서 가슴 성형한 사람들 사이트 가보니
없던게 생겨서 지나치게 크게 한 사람들은 온전신이 아프단 얘길 하는걸 봤는데
늘 있던 저는 갑자기 살이 찌면 그렇게 온몸이 두들겨 맞는듯 아프답니다.
그런데 정말 살이 빠지면 가슴이 몰라보게 작아지긴 하더군요.
제가 오래전이지만 처녀때 40kg대 중후반 나갈때는 딱 좋다 싶은 사이즈였거든요.
물론 그때도 컵수는 상당했지만 (D컵)전체적으로 몸이 가냘프니 그다지 둔해보이진 않았거든요.
근데 요즘엔 살이 너무 찌니깐 정말 딱 미치겠다 싶을만큼 온전신이 끙끙 소리가 나올만큼
아프더군요.
일단은 가슴성형은 너무 위험부담이 크니 (저도 생각 안해본건 아니지만) 저랑 같이
지금이라도 어느정도 다이어트를 시작해보심이 어떨까요?
물론 너무 갑자기 확!! 빼면 얼굴에 주름이 한바가지 생길터이니 천천히 끈기있게요.
그런데...참. 다이어트가 말은 쉽지 결과물을 얻기란 너무 힘들긴 하더군요. ㅠ_ㅠ6. ..
'09.3.4 9:35 AM (211.189.xxx.250)전 살 찌면 안 되겠네요. D컵도 부담스러운데 살찌면.. 쩝...
7. ...
'09.3.4 9:37 AM (122.36.xxx.199)일단 살 빼면 주는 것 맞는데요,
몸무게보다 체지방이 줄어야 확실히 효과가 납니다.
가슴 전체가 지방으로 되어있기 때문이죠.8. 음...
'09.3.4 9:41 AM (211.176.xxx.169)미니마이저 한번 사용해보세요.
작아 보이게 합니다.
저랑 아무 상관없는 사이트이지만
동병상련이라 말씀드려요.
"로라" 라는 속옷 사이트인데 거기서 미니마이저라고
이름 붙은 거 하나 사 보세요.
거짓말 쪼금 보태서 새세상이 열립니다.9. 걱정끝
'09.3.4 9:48 AM (211.32.xxx.2)제친구가 25살때인가 가슴이 너무 커서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병원엘 찾아갔더니 의사선생님께서 이건 거대가슴으로 병적인거니까 수술을 권하셔서 그때 수술하고 가뿐하게 잘살고있답니다. 축소수술을 하시면 돼요~걱정마세요~대신 아주 유명한곳으로 가셔야해요. 야매는 금물^^
10. 걱정끝
'09.3.4 9:49 AM (211.32.xxx.2)사실 가슴이 너무크면 작은거보다 더 고통스럽거든요. 어깨도 아프고 보기도 안좋고 몸이 일단 무거워요. 이건 병적으로 치료를 해야 하는겁니다~
11. ..
'09.3.4 10:01 AM (210.109.xxx.153)저두 그래요..정말 생리때 다되어가면 더커져요.T.T
a컵 되어보는게 제 소원입니다..축소수술하고 싶은 1인 추가입니다.12. ..
'09.3.4 10:08 AM (59.10.xxx.219)에이.. 부러우면 지는거다..
13. 난
'09.3.4 10:19 AM (58.142.xxx.171)부러우니 진거 맞죠?
14. 저도
'09.3.4 12:12 PM (211.207.xxx.134)로라 의 미니마이저 추천이요~
15. 축소수술이
'09.3.4 1:09 PM (203.170.xxx.225)확대수술보다 훨씬 어렵답니다
서구에는 많지만 울나라에는 경험많은 의사도 적고요
그냥 수술은 안하시는게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