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흉흉하다보니 이런 일도 일어나는 것이 시민사회인 것 같습니다.
나같아도 처음엔 불안해하다가 나중엔 아니다싶으면 서로 싸움질을 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대생이 택시를 타고 가다 신변에 위협을 느껴 뛰어내려 평생을 누워지내고 있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여러분 중 남성 분들의 경우 댓글을 달 경우 ( 만일 여성이라고 가장 한다면 ) 그리고 여성분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자못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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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주부 "왜 모르는 길로 가!" 택시 기사 폭행
[노컷뉴스] 2009년 03월 04일(수) 오전 07:38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충격! 엽기 사건들
[CBS사회부 조기호 기자 / 박중석 기자]
서울 양천경찰서는 모르는 길로 가는 택시기사에게 겁을 먹고 기사를 때린 혐의로 주부 35살 정모 씨를 불구속입건했다.,
술에 취해 택시에 오른 정씨는 4일 새벽 2시쯤 양천구 목동길을 지나다가 운전 중인 택시기사 44살 이모 씨가 모르는 길로 가자 이씨를 향해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정씨는 "운전 기사가 운행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며 모르는 길로 가서 겁이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씨는 이씨가 맞은 것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경찰에 신고하자 다시 이씨를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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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상황에 처했다면 ....?
사랑이여 조회수 : 204
작성일 : 2009-03-04 09:11:44
IP : 210.111.xxx.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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