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두 원시인이 입던 옷 드림할까 하는데...
혹시 필요하신분 계시면 댓글줘요..
지금 옷 정리하면서 이글 올리려고 컴텨 다시 켰어요.
제가 주로 입히는 옷은?
면종류 다량이고..
드림받은 옷도 있고..
제가 사준 옷들중 약간 폴로스퇄도 있고...^^
또 밟은 켄키즈 스퇄도 간간히 있어요.
저는 고급 메이커는 능력부족으로 잘 못사입혀요
그러나 아이들을 쎈스있게 입히려고 늘 노력하는 맘이고요.
그래서 스카프,양말 모자..요런걸루 그 부족함을 달래는 엄마구요.
지금 다요군 강산군 100호 110호 입고..
그 아랫샤쥬는 드림용이고요
까칠맘 패쑤고요...
정말 두녀석 입히고 드려도 무방한 맘님 기다려요.
그리고 센쑤 있게 입혀주심 더더 바랄거 없구요..
간간히 나오는 모자,신발 이쁜 녀석들 있고..
어떤건 두 녀석 있어도 두세번 입히고 묵힌것도 있답니다.
남편수입만으로 사시면서...
정말 아기들 옷값 절절히 힘들어 간간히 사주시는 맘님계시면(제가 요즘 이런 형편이거든요)
그런맘님하고 지속적으로 나누고 싶네요
왠만하면 깨끗하고 예쁜 놈들만 선정해서 보내드리려고 노략할거고요..
입히면서 우리 두 원시인 생각 쬐끔 해주면서
기쁨드림 함께하실분 찾습니다...
청소 다 끝내고 저녁 먹고 리플 확인할께요..^^
그리고 이런저런 글에 우리 아이들 사진 올려드려요
옷이란게 내 스퇄아니면 드림자체가 불편한게 대부분 맘님들 마음이라서 올려드립니다...^^
저는그럼 돌아가 하던일 계속하러 갑니다..
무료 드림하면서 말많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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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개월 이전 남아 엄마만 보세요...^^
은혜강산다요 조회수 : 357
작성일 : 2009-03-03 13:36:10
IP : 121.152.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은혜강산다요
'09.3.3 1:43 PM (121.152.xxx.40)이런글 저런글에 아이들 사진 지금 올렸어요 보시고 결정하세요..^^
2. 진앤준
'09.3.3 2:15 PM (221.141.xxx.136)저도 손 한번 들어봅니다 ^^;
울 아들 이제 3달 이랍니다. 사진 봤는데 옷도 이쁘네요 ^^3. 온달공주
'09.3.3 4:49 PM (58.120.xxx.240)저도 살짝 줄서봅니다...
계획에 없던 셋째라..(^^;;;;) 둘째가 입던 아기때 옷...다 버렸지요...
게다가 터울도 3년이라...큰아이와 둘째도 3년 터울이어서 둘째 옷이 너무 많이
낡았더라구요...;;;
셋째 옷을 새로 다 사주자니...사실...선뜻 사지지가 않아...오늘이 100일인데...
내복으로만 사네요...ㅋㅋ 외출할땐 내복에 두툼한 우주복으로...ㅋㅋ
저도 줄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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