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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비를4년치를 내라는데..
반수를 계획하고 있기에 신입생오티라든가 엠티에는 참석을 안했는데
학생회비를 4년치를 한거번에 내라는 문자가 계속해서 오네요
원래 학생회비를 그렇게 한꺼번에 내는게 맞나요??
1년치만 내면 불이익을 당하게 될가요??
딸애에게 알겠다고 대답은 했는데 잘 몰라서리....
알아보고 내든 말든 해야겠기에.....
1. 신입생엄마
'09.3.3 1:02 PM (121.139.xxx.182)저희 아이도 이번에 신입생인데 4년치 냈어요.
대부분 대학이 다 그럴걸요?2. caffreys
'09.3.3 1:04 PM (203.237.xxx.223)그거 TV 고발 프로그램에 나오던데...
내지 말고 버텨보면 어떨까 해요.3. ///
'09.3.3 1:05 PM (61.253.xxx.97)학생회 예산을 매년 각 학년들에게 받아서 4개학년분만큼의 예산을 집행하는게 아니라
신입생에게 4년치를 받아서 그걸로 1년 예산을 쓰는것 같아요
그래서 1년치만 내기는 힘들 것 같구요
아예 안내는 경우는 간혹 있어요 ^^;; 학생수첩, 사물함 같은걸 못받고 선배들이
뭐라뭐라 할 수도 있겠지만요4. 미래의학도
'09.3.3 1:08 PM (125.129.xxx.33)4개학년이 1년치씩 내는게 아니라..
1학년에게 4년치를 한꺼번에 받아 1년예산으로 써요...
그 회비가지고 학과MT나 그런비용으로 쓰거든요..
수첩 사물함 같은거 안나오구요...(치사하지만 선배들의 예산으로 구입해둔거라..)
MT못가고 그래요...(아에 공지를 안해요..)
반수를 하더라도 입학한 이상 내야하는게 맞을듯 싶어요5. ..
'09.3.3 1:10 PM (121.53.xxx.61)예전엔... 학생회비 1년치도 잘 안 냈는데
요즘은 꼭 내야 하나봐요
학생회비를 내지 않으면 장학금을 주지 않는 곳도 봤어요
그리고... 이번에 제 동생 학교에서 총학생회장 선거를 하는데...
당선 유력한 후보가 마지막에 자격미달로 떨어졌어요
이유가.. 학생회비를 내지 않았다고...6. ~~3333
'09.3.3 1:11 PM (203.252.xxx.215)저는 안내고 버텼습니다. 과대가 재촉할땐 조금 뻘쭘 하기는 했는데 의외로 안내는 아이들 많아요..저는 학생회 간부 할 것도 아니고..솔직히 그 많은 회비 어떻게 쓰여지는줄 잘 모르거든요.
7. 신입생엄마
'09.3.3 1:14 PM (211.178.xxx.195)일단 한번 내면 4년동안 안내게 되니 상관없지 않나요?
누구나 똑 같은 처지니 손해보는 사람도 없을거구요.
반수의 경우는 본인의 특별한 개인적인 상황이니 뭐 어쩔수 없을것 같은데요.8. 요즘은
'09.3.3 1:25 PM (58.76.xxx.67)위에 안내셨다는 님... 언제 학교 다니셨는지 모르지만
요즘 학생회는 사용내역 모두 공개합니다. 자기들끼리 싸이나 과홈피나 그런곳에요.
예전처럼 어리버리하게 돌아가질 않습니다. 요즘애들이 어떤애들인데요.9. 맞아요.
'09.3.3 2:06 PM (61.72.xxx.60)그런데 요즘 학생회가 넘 상업화 (?) 됐다고 해야하나....
개운치 못한 부분 많지요...
예전엔 데모하는데 지출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스는게 비리가 없다곤 말 못하지만
학생회 비리로 된적은 적지요.
요즘 학생회 재단과 결탁하여 비리로 많이 얼룩져 있긴 하지만
4년치 한꺼번에 내라는건
학생들이 할 짓이 아닌데요.
버텨보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1학년때 한꺼반에 걷는거 같아요.10. mimi
'09.3.3 2:33 PM (211.179.xxx.199)지로가 따로따로 있으면 내지마세요.....대부분 그냥 무조건 내는걸로 생각하는건대....학생회비는 등록금과는 전혀 무관해요...대부분 처음 등록금낼때 내는데....안낸경우도 있더라구요~
11. ..
'09.3.3 3:20 PM (211.229.xxx.98)그래도 내줘야 학생회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까요?
그학교 다니다 말 생각아니고 어차피 4년다닐거면 내고 선배들 눈치 안보고 다니느게 좋을것 같은데..12. 나두
'09.3.3 3:37 PM (59.186.xxx.147)이건 아니라고 보는데 ,, 민주화되지 못하는 것이 많죠. 전화도 해봤지만 어쩔 수 없었네요. 비효율적인 사고방식. 따라가는 다수의 사람들.
13. 미래소년고난
'09.3.3 6:22 PM (168.154.xxx.69)투명하지 않은 학생회비. 어디에 어떻게 쓰이나도 모르고 툭하면 횡령으로 젊은 것들 잡혀가고.
안내도 상관없는거니까 일부러 내진 마세요. 안 내는 학생들 많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