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급한 노무현과의 결별...
자신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 이미지를 안가고면
부담이 된다 생각했는지 성급히 당적정리 요구....
2.108명 초선의원들의 각개전투
정말 임종인,김현미, 임종석, 김근태,이해찬,류시민
등등 개인적으로 좋은 사람은 많았으나
그들은 한데 화합하지 못하고 제각각이었다...
108명의 초선의원이 부딪히기만 하고
한목소리를 못내니 갈라질수 밖에...
3.한나라당과의 관계전략 부재
예상했어야 한다. 갸네들이 얼마나 질긴 종자고
권력욕이 심하고 얼굴바꾸는데 능한 종자들인지...
민생법안 수백개가 한나라당 반대에 가로막혀
거의 처리되지 못했다.
그러고 한나라당이 "이 정부는 경제를 파탄시켰다"
며 비토...
4.정동영의 실수..
이 사람의 오버행각은 결국 열린우리당 자체를
분열시키고 대선,총선 참패의 원인이 되었다.
좀 기다려야했고 대통령감이 아니라는 평이
지배적이었음에도 무리한 대선 출마...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열린우리당은 왜 실패했을까요?
열린우리당 조회수 : 262
작성일 : 2009-03-03 12:49:21
IP : 59.5.xxx.1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구름이
'09.3.3 1:01 PM (147.46.xxx.168)대체로 그런 점이 있었지만, 다른 점도 있지요.
1. 성급한 노무현
중요한 것 하나씩 해야 하는데, 너무 많은 일들을 벌렸다. 그리고 말이 너무 많았다.
대표적인 실수는 본인도 인정했지만 대연정제안.
2. 108명 초선의원들의 착각
국민들이 저들의 민주화투쟁을 높이 산것이 아니라 저들에게 희망을 보고자 했으나
함량미달. 공부안하는 국회의원들이 95% 정도 된다는 정확한 내 느낌.
초선일때는 기어서 다녀야 하고 부지런히 공부해야 하는데도...
3. 수도권중산충의 공격
잘난척 하는 것 싫어하고, 내돈 나가는 것 싫어하며, 부동산 하락하는 것 안좋아하고
수도권 집중 선호하는 이넘들에게 너무 공격적으로 대한것
4. 그네양의 낙마
그네양이 맹바기에게 당내에서는 승리. 중간표를 얻지 못한것.
그네양이 딴나라당 후보였으면 재미있었겠는데....
물론 정동영 가지고는 안되겠지만,
5. 호남당이미지 강화
호남사람들 중 한나라당 사람들하고 아무런 차이가 없는 사람들을 당선시켜줌.
이점은 영남이랑 아무런 차이가 없슴. 그러니 정책차이를 느낄수가 없지.
지금 민주당 대표도 그중 하나.2. 아이고
'09.3.3 3:03 PM (211.192.xxx.23)구름님 박수!!특히 1,2번 대동감이요,,
문제는 아직도 착각을 하고 있다는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