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을 들여다보며 미간주름을 걱정하는 나 (나 40대 초반임).....
옆에 있던 아들의 한마디,
<엄마, 신경쓰지마, 얼굴에 주름 없는 할머니는 한 명도 못봤어.>
뜨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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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개그
웃긴 놈 조회수 : 544
작성일 : 2009-03-03 11:32:55
IP : 121.130.xxx.1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3 11:34 AM (61.77.xxx.57)하하하하 재치덩어리..님에겐 죄송.
요즘애들 센스 장난아니죠.2. 울아들의 따뜻한위로
'09.3.3 11:44 AM (125.133.xxx.244)걱정마, 화장품있잖아. 엄만 화장잘하면 30대 중반으로 보여. 나, 나이40. 아들아 네 성의는 알겠다만 오히려 시름만 얹어주는구나.
3. 은혜강산다요
'09.3.3 11:46 AM (121.152.xxx.40)우!~~하하하...넘 웃겨요 원글님 아드님 보고싶다....진짜 얄미러우면서 귀여운 아드님이네요...ㅎㅎ
4. 제 딸..
'09.3.3 12:06 PM (58.226.xxx.115)엄마, 받아드려~ 이 말 은근히 짜증납니다.
5. 새로운세상
'09.3.3 1:14 PM (119.199.xxx.11)ㅎㅎㅎ
재치있는 아들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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