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만수의 업적중 하나지요. 한국투자공사를 잡고 있는 것이 재정부이거던요. ;-)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cm=헤드라인&year=2009&no=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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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KIC가 투자금액의 80%에 달하는 막대한 평가손실을 기록함에 따라 책임 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KIC가 메릴린치와 투자 논의를 벌인 건 2007년 12월 중순. 메릴린치와 KIC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검토한 지 한 달 만에 전격적인 투자 결정을 했다.
또 의무전환우선주의 평가손실에 대해 비난 여론이 일자 면밀한 검토 없이 곧바로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해 물타기를 시도한 것도 적절한 조치인지 논란이 일 수 있다. 이 같은 투자과정 때문에 메릴린치 투자에 대한 책임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는 게 금융권 전망이다. 물론 메릴린치에 5000만달러를 투자했던 하나은행도 메릴린치 주식 1주를 BOA 주식 0.8595주로 교환해 BOA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KIC와 비슷한 처지다.
한편 해외 주요 국부펀드도 미국발 금융위기 여파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전 세계 국부펀드는 2008년에 18~25%의 투자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싱가포르와 중동의 국부펀드들이 큰 타격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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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 (한국투자공사) 메릴린치에 투자해서 80% (16억달러) 날렸네요..
펌의 생활화.. 조회수 : 219
작성일 : 2009-03-03 08:12:41
IP : 220.86.xxx.1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3 8:47 AM (59.9.xxx.65)휴.....욕의 생활화가 되버리겠어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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