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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국회 '사기극', 결코 수용할 수 없다"
세우실 조회수 : 149
작성일 : 2009-03-03 07:48:26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302171401
"6월 국회가 오기 전에 이명박 정권 끝장낼 것"
이 말 너무 좋네요.
"4월 재보궐이 열리는데 국회에 있는 한나라당에 한 석이라도 더 줄 수 없다"
이 말 더 좋네요.
"우리가 100일간 시간을 번 것이 아니라 오늘 당장 해체되어야할 정당,
한나라당이 자신의 수명을 100일 연장한 것에 불과하다"
이 말은 더더욱 멋집니다.
작년에는 명박이가 당선되면 주가 3,000찍는다는 둥 강남 부동산 폭등 펀드 열풍이다 뭐다 해서
국민들이 명박이가 되면 떼부자 되는구나 하고 근거도 없이 헤까닥한걸로 생각합니다.
이젠 국민들도 제발 잔머리 굴리지좀 말고 정신들 좀 차립시다.
쟤네가 미쳤습니까? 국민들 부자만들어주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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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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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3.3 7:48 AM (125.131.xxx.175)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302171401
2. 나
'09.3.3 8:04 AM (211.109.xxx.18)떼부자되길 바라지는 않았고,
어차피 명박이가 됐으니 그래, 떼부자라도 되면 좋겠다 했는데,
떼부자는 커녕 알거지 되게 생겼습니다.
아이고, 민주당 병신들, 명박이도 아는 사즉생을 어찌 지들은 모른단 말인가?/3. 정
'09.3.3 8:52 AM (211.42.xxx.71)이해관계가 걸렸을 때 기득권층이 얼마나 잘 뭉치는지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내 목에 칼이 들어 오는데도 그저 나몰라라 방관하는 피지배층의 무력함도요.
공통의 문제를 자각하고 함께 연대하지 못하는 한
100일의 유예기간은 곧 100년의 굴종으로 이어질 것입니다.4. 하바나
'09.3.3 10:55 AM (116.42.xxx.51)결국 가진자들의 잔치로 가는가...
문방위 산하에 그것도 아무런 의결권도 없이 무슨 일을 하려고 하는지
그야말로 눈가리고 찍찍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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