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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를 할려고하는데 어찌해야 좋아하시는지요??
전 청소하고 이런거 좋아하는데 문제는 남들이 만족해 할까??입니다
락스안쓰고 소다쓰고,뭐 이래야 한가요??
어찌 청소를 해야 욕듣지 않고 다음에 또 부르고 싶은맘이 들게끔 할까요??
전 욕듣고는 싶지 않거든요
특별히 노하우가 있을까요??
1. 글쎄
'09.2.28 8:30 PM (116.42.xxx.111)보통 그 집에 있는거 사용하잖아요.
집주인이 특별한 요구가 없는한 님이 원하는대로 하심 될 듯 해요.
깨끗하기만하면 일 맡긴 사람이야 만족스럽더라구요.2. ,,
'09.2.28 8:48 PM (121.181.xxx.69)전 청소 하고 그 마무리를 청결하게 하시는 분이 좋던데요
예를 들어
주방 청소하시고 헹주하고 도마 같은거 소독해주시고
걸레 삶아서 딱 널어주시고요
청소는 솔짓히 오시는 분들 다 어느정도 잘하시는데
위생개념 투철하신 분들이 좋아요3. @.@
'09.2.28 9:17 PM (122.128.xxx.90)다른집은 걸레를 삶아서 쓰나요??? 저는 행주도 제대로 못삶아쓰는뎅.. --;;;
4. .......
'09.2.28 9:29 PM (125.208.xxx.109)행주, 걸레, 속옷, 수건 다 삶아쓰지요. ㅎㅎ
뭐 냄새만 안나면 장땡일듯 ㅋ5. 며칠 전에
'09.2.28 9:36 PM (115.137.xxx.31)올라왔던 글이 있었죠.
도우미아주머님이 비싼 견과류를 너무 많이 드셔서 속상한다는 글이요.
일하시면 힘드시니 배고픈 건 당연하지만
너무 비싼 음식을 많이 드시면 주인입장에선 좀 싫지요.^^
내가 남을 쓴다면 어떤 점이 좋을까 싫을까를
역지사지해서 생각해보신다면 답이 나올것 같아요.6. 저는
'09.2.28 9:39 PM (203.81.xxx.26)지금 오시는 분이 약간 지저분해서 바꿔야 할지 심각히 고민중여요
눈이 안좋으시다고 하는데..
행주 한번빠신적 없고
늘 거실, 침실2, 구석에는 먼지...
근데 식사 취향이 딱 이라//
된장찌개! 싱겁게! 김밥 자주해주시고...등등
먹거리냐 청소거리냐
고민중여요
완벽한 분은 없다고 다들 말씀들은 하는데
씨이오 입장?에서는 둘다 만족하고 싶은맘은 욕심???7. 음
'09.2.28 11:16 PM (211.192.xxx.23)저라면 그냥 잇는 세제로 깔끔하게...
집에서 음식 드시는건 잇는 찬으로 알아서 해결하시고,,커피정도 손수 타드시는거요..
저는 남의 집 얘기 하는거랑(제 얘기도 다른집 가서 할것같아서),말 많으신거,,물건에 손대는것 만 아니면 왠만한건 다 이해하고 넘어가는 편이에요...8. 신통~
'09.3.1 12:59 AM (124.49.xxx.6)신통하시네요~그런 생각을 다 하시고..
9. 전
'09.3.1 9:04 AM (120.50.xxx.148)입무거운 사람이 최고에요
저희 아줌마 그전에 계시던집 얘기 자꾸 하시기에
딴데가서 저희집얘기도 하시겠네요 하고 입막은적 있어요10. 나는
'09.3.1 8:53 PM (59.186.xxx.147)입이 넘 무거워 인생이 피곤한데.. 파출부하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