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동료의 잘린 손가락 찾으려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02/h2009022610440221980.htm
왜 하늘은 착한 사람들을 자꾸 데려가는 걸까
죽으라는 사람은 안 죽는 걸 보면
이 세상이 이미 지옥인걸까
그럼 난 대체 무슨 죄를 지은거지?
――――――――――――――――――――――――――――――――――――――――――――――――――――――――――――――――
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
1. 세우실
'09.2.26 3:08 PM (125.131.xxx.175)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02/h2009022610440221980.htm
2. 추억만이
'09.2.26 3:10 PM (203.239.xxx.250)에효...
3. 아이고
'09.2.26 3:11 PM (120.136.xxx.72)정말.. ㅠㅠ
4. 밍
'09.2.26 3:11 PM (116.37.xxx.18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점점 믿음이 사라집니다.
신은 없는 것 같습니다...5. 정말
'09.2.26 3:12 PM (220.88.xxx.94)가슴이아프네요..꼭..좋은데가서 편히쉬시길
6. ㅠㅠ
'09.2.26 3:12 PM (121.172.xxx.131)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7. 정의 아내
'09.2.26 3:18 PM (211.212.xxx.87)제가 멀쩡히 아무 일 없이
잘 살고 있는 게 왜 이렇게 죄스럽습니까...8. 은석형맘
'09.2.26 3:24 PM (203.142.xxx.147)아효.....맘이 아파요...
요샌...가슴이 넘넘 아프네요..........................ㅠ.ㅠ9. 휴..
'09.2.26 3:31 PM (59.10.xxx.219)너무 가슴아프네요..
왜 고생하는 사람들만 데려가는지 ㅜㅜ10. ㅜㅠ
'09.2.26 3:42 PM (121.181.xxx.123)에효
정말 왜 저런 좋으신 분들만 데리고 가시고
데리고 가줬으면 하는 넘은 그냥 두시네요...
신도 나쁜넘은 데리고 가기 싫은가 봅니다
그냥 멀리 안보이는지옥에 쳐넣으면 될것을11. 두려움
'09.2.26 3:54 PM (222.106.xxx.188)위에 신은 없는것 같다고 하신 분 댓글을 보니
불현듯 두렵습니다..
정녕 신은 대한민국을 버린 것일까요??
정말 너무 맘 아프고 슬프고 애통합니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2. 항아
'09.2.26 5:09 PM (121.187.xxx.229)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방관들은 무얼 한 건지? 그 현장에 있었다면서요.
소방관들이 내려갔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소방관들 전부 다 정기적으로 위험물처리, 방화관리, 각종 사고시 재난관리 등의 교육을 받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사고시 소방관들이 대처요령에 따라야 하지 않았을까요?
물론 소방관들 고생 많이 하시는 것은 알지만, 이번 사고는 대처 측면에서 좀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13. 항아
'09.2.26 5:10 PM (121.187.xxx.229)사고를 방지 할 수도 있었던 상황에서 한 목숨이 희생된 것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