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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피아냐 청담이냐(예비4)

영어 조회수 : 954
작성일 : 2009-02-25 10:08:40
정상 다니고 있는데 아이가 넘 지겨워해서 바꿔 보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대치동이구요, 동네 아줌마들 치사하게 잘 안가르쳐줘요;;
IP : 211.207.xxx.1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칠한
    '09.2.25 10:37 AM (58.235.xxx.206)

    댓글인지 모르겠는데요
    공부는 재미로 하는거 아니잔아요
    지겨워 하면 다른데 가도 마찬가지일거 같네요

  • 2. 쑥쑥
    '09.2.25 10:48 AM (222.98.xxx.131)

    같은 곳에 가서 질문 올려 보세요.
    아이가 왜 지겨워 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하시면
    의견을 이야기 해 줄 것 같은데요.

    그런데 윗분 좀 무섭네요~
    원글님 맘 상하셨겠어요.

  • 3. ..
    '09.2.25 11:08 AM (118.221.xxx.100)

    청담은 스타일이 폴리 스쿨 같은 느낌이랑 똑같대요. 약간은 미국식으로 가르치지만 아이들을 그 때 그 때 쥐고 시험치는 분위기는 아니라서 중간 이하의 레벨에서는 좀 힘들죠..저희 아이는 폴리 최상위반을 오래 다녔다가 청담으로 바꿀까..했는데 다를 바가 없다고 해서 토피아로 정했어요. 여기는 분당인데 요즘은 또 토피아가 대세더군요.. 왜 그리 유행이 바뀌는건지...

  • 4. 헉..
    '09.2.25 11:09 AM (211.205.xxx.92)

    나는 애들에게 열심히 하는 놈도 즐기는 놈에게 못이긴다고
    말하는데...
    일정수준 넘어가면 학습적인 방법으로 다 바뀌나 봐요.
    토피아도 청담도 그런 면에서는 마찬가진거 같아요.
    다만 학습을 바꾸면 분위기가 전환되는 것은 있죠. 레벨도 내려가기 쉽상이라 그렇지.

  • 5. ..
    '09.2.25 11:13 AM (118.221.xxx.100)

    영어학원도 일 년에 한 번씩은 바꿔줘야 한다고 들었을 땐 무시했었는데
    아이가 최상위반에 있다고 안심하고 그냥 이 년을 밀어붙였더니 오히려 매너리즘에 빠져서
    실력이 저하되더군요. 학원에서는 반을 강등시키면 요일이며 교재가 다 바뀌어서 그런지
    절대로 강등시키지도 않고..(최상위반은 6개월이 빠른 교재로 했거든요.)

    영어학원을 바꿨더니 자세도 달라지고 숙제도 더 열심히 하고..역시 주위의 선배엄마들 말이 맞았어요... 수학도 마찬가지더군요.. 더 좋은 학원 나쁜 학원 가릴 것 없이 좋은 학생들이 많이 가는 학원으로 그 때 그 때 옮겨주는 것이 분위기 상 더 나아요..

  • 6.
    '09.2.25 11:35 AM (211.192.xxx.23)

    토피아를 초등부터 보내시는지요,,
    너무 대형화된학원은 어릴때부터 보내지 마세요,,
    대치동에 좋은 학원이 얼마나 많은데요,,
    정상이 지겨운 애라면 대강 감이 오니까 청담에서 좀 풀어놓은후(그래도 실력은 올라갑니다)
    6학년2학기 되면 예비중으로 받아주는 학원 많으니 그떄 옮기세요

  • 7. ...
    '09.2.25 11:38 AM (59.5.xxx.178)

    토피아 오래다닌 학생들이 그러더군요..... 거긴 오래다닐 학원이 못된다고... 잔꾀만 는데요..
    막판에 외고대비반 가라하던데요....

  • 8. ^*^
    '09.2.25 12:49 PM (118.41.xxx.91)

    토피아는 중학생떄 가는게 좋은 것 같고 초등땐 청담이요, 제가 애가 둘이라 청담 ,토피아 보내봐서 두 곳을 알기에 ,,,,점 세개님 말씀이 맞아요

  • 9. ...
    '09.2.25 12:53 PM (211.108.xxx.44)

    실력키워주는데는 청담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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