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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피아냐 청담이냐(예비4)
대치동이구요, 동네 아줌마들 치사하게 잘 안가르쳐줘요;;
1. 까칠한
'09.2.25 10:37 AM (58.235.xxx.206)댓글인지 모르겠는데요
공부는 재미로 하는거 아니잔아요
지겨워 하면 다른데 가도 마찬가지일거 같네요2. 쑥쑥
'09.2.25 10:48 AM (222.98.xxx.131)같은 곳에 가서 질문 올려 보세요.
아이가 왜 지겨워 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하시면
의견을 이야기 해 줄 것 같은데요.
그런데 윗분 좀 무섭네요~
원글님 맘 상하셨겠어요.3. ..
'09.2.25 11:08 AM (118.221.xxx.100)청담은 스타일이 폴리 스쿨 같은 느낌이랑 똑같대요. 약간은 미국식으로 가르치지만 아이들을 그 때 그 때 쥐고 시험치는 분위기는 아니라서 중간 이하의 레벨에서는 좀 힘들죠..저희 아이는 폴리 최상위반을 오래 다녔다가 청담으로 바꿀까..했는데 다를 바가 없다고 해서 토피아로 정했어요. 여기는 분당인데 요즘은 또 토피아가 대세더군요.. 왜 그리 유행이 바뀌는건지...
4. 헉..
'09.2.25 11:09 AM (211.205.xxx.92)나는 애들에게 열심히 하는 놈도 즐기는 놈에게 못이긴다고
말하는데...
일정수준 넘어가면 학습적인 방법으로 다 바뀌나 봐요.
토피아도 청담도 그런 면에서는 마찬가진거 같아요.
다만 학습을 바꾸면 분위기가 전환되는 것은 있죠. 레벨도 내려가기 쉽상이라 그렇지.5. ..
'09.2.25 11:13 AM (118.221.xxx.100)영어학원도 일 년에 한 번씩은 바꿔줘야 한다고 들었을 땐 무시했었는데
아이가 최상위반에 있다고 안심하고 그냥 이 년을 밀어붙였더니 오히려 매너리즘에 빠져서
실력이 저하되더군요. 학원에서는 반을 강등시키면 요일이며 교재가 다 바뀌어서 그런지
절대로 강등시키지도 않고..(최상위반은 6개월이 빠른 교재로 했거든요.)
영어학원을 바꿨더니 자세도 달라지고 숙제도 더 열심히 하고..역시 주위의 선배엄마들 말이 맞았어요... 수학도 마찬가지더군요.. 더 좋은 학원 나쁜 학원 가릴 것 없이 좋은 학생들이 많이 가는 학원으로 그 때 그 때 옮겨주는 것이 분위기 상 더 나아요..6. 왜
'09.2.25 11:35 AM (211.192.xxx.23)토피아를 초등부터 보내시는지요,,
너무 대형화된학원은 어릴때부터 보내지 마세요,,
대치동에 좋은 학원이 얼마나 많은데요,,
정상이 지겨운 애라면 대강 감이 오니까 청담에서 좀 풀어놓은후(그래도 실력은 올라갑니다)
6학년2학기 되면 예비중으로 받아주는 학원 많으니 그떄 옮기세요7. ...
'09.2.25 11:38 AM (59.5.xxx.178)토피아 오래다닌 학생들이 그러더군요..... 거긴 오래다닐 학원이 못된다고... 잔꾀만 는데요..
막판에 외고대비반 가라하던데요....8. ^*^
'09.2.25 12:49 PM (118.41.xxx.91)토피아는 중학생떄 가는게 좋은 것 같고 초등땐 청담이요, 제가 애가 둘이라 청담 ,토피아 보내봐서 두 곳을 알기에 ,,,,점 세개님 말씀이 맞아요
9. ...
'09.2.25 12:53 PM (211.108.xxx.44)실력키워주는데는 청담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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