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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하는지....
애기아빠가 오늘 아침에 하늘나라로 갔어요....
어떻게.......
1. ?
'09.2.24 12:55 PM (218.209.xxx.186)넹????
정말 기적님이 맞으세요?
장난 하시는 것 아니겠죠 ㅠㅠ
정말이시라면 어째요 ㅠㅠ2. 휴
'09.2.24 12:56 PM (121.151.xxx.149)이런일이
정말인것이지요
이글 누구의 낚시이기만을 기도할렵니다 ㅠㅠ3. 조아조아
'09.2.24 12:56 PM (125.191.xxx.38)ㅠ.ㅠ 어째요~~~ 남편분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길...
4. ....
'09.2.24 12:57 PM (220.83.xxx.119)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곁에 같이 계실분이라도 계신지...
5. 저도
'09.2.24 12:57 PM (61.38.xxx.69)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 내세요.6. 어째..
'09.2.24 12:58 PM (123.254.xxx.49)아이쿠..
어떻해요..눈물만..ㅠ.ㅠ7. 저런
'09.2.24 12:59 PM (60.50.xxx.110)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 ....
'09.2.24 1:00 PM (58.122.xxx.229)헉 나도 사별녀입니다만 여기에 글올릴 겨를 있으시다니 ,,,침착하신건가요
명복을 빕니다9. 아...
'09.2.24 1:01 PM (121.124.xxx.113)아,,,뭐라 할말이...ㅜ.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경황이 없겠지만 힘내세요....10. 미주
'09.2.24 1:01 PM (211.206.xxx.88)정말 기적님...이세요??
어떻게 어떻게...11. 이런
'09.2.24 1:02 PM (203.247.xxx.172)...........................................................................................................
12. ...
'09.2.24 1:02 PM (118.37.xxx.172)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 아이구..
'09.2.24 1:02 PM (219.250.xxx.113)어떻게해요.. 어떻게..정말.. 미치겠네요...
14. 사람이...
'09.2.24 1:03 PM (122.32.xxx.10)좋은 소식 있기를 바랬는데...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적님. 힘내세요..15. 안 그래도
'09.2.24 1:04 PM (117.20.xxx.131)어제 기적님 생각 많이 났었는데.....
잘 지내고 계시는건지..다 완쾌는 되신건지....
많이 생각 났었는데........
글 보는 순간 멍하고 아무 생각도 안 나고 눈물만 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적님 그래도 아기 보면서 힘내세요.......
힘내요.....16. 사랑이여
'09.2.24 1:04 PM (210.111.xxx.130)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이제 남은 가족들은 희망이란 끈을 놓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그런 결심이 없다면 더 힘이 들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든 극복하려는 결심이 앞서야 한다고 봅니다.
이를 물고 어떤 일이든 극복해내길 바랍니다.
힘들 때 이 곳에서 위안이 되어주는 말을 해줄 수 있기를 바랄게요.17. &&
'09.2.24 1:04 PM (121.157.xxx.61)이런ㅇ;ㄹ이.. 명복을 빕니다
18. 저도 ..
'09.2.24 1:06 PM (125.181.xxx.245)정말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어찌 눈을 감으셨을까..
마음이 아프네요.19. .
'09.2.24 1:06 PM (121.166.xxx.236)정말 기적님 맞으세요? 너무 놀라서 뭐라 말이 안 나옵니다.
기적님 글이 안 보이길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생각하고 기다렸는 데.
기적님...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할 지...
기운 내세요.
아들보면서 정신차리시고요. 기운내세요.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0. 볶음밥
'09.2.24 1:06 PM (125.187.xxx.46)힘내세요 ㅜㅜ 저도 저희 아빠가 암이셔서 오늘내일 하시는데...힘내세요 힘내세요
21. 어쩌나
'09.2.24 1:08 PM (211.115.xxx.133)눈물이 나요...
꼬옥 안아 드립니다....22. 에고...
'09.2.24 1:10 PM (218.146.xxx.124)기적님...
정말 뭐라 위로의 말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힘내시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3. ..
'09.2.24 1:10 PM (119.70.xxx.22)전에 글올리셨던 기적님 맞으세요?????/ 저 너무 놀라서 잠깐 숨도 못쉬었어요. 어떡해요.. 정말..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아기 생각하셔서 정신차리시구요.. 옆에 계시다면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24. 산에는
'09.2.24 1:12 PM (211.212.xxx.69)기적님의 소식이 항상 궁금했던 그리고 항상 걱정되었던 사람입니다
남편분이 많이 위독하셔서 그간 글을 볼수 없었던거군요
위의 어떤님 침착하단말씀 왠지 비아냥조로 들리는건 나만 그런가요
이곳에서 작으나마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상황을 설명해야할 필요성을 느껴서 아닐까요
아무튼 고인의 명복을 빌며 기적님이 빨리 추스렸으면 좋겠습니다25. 기적님,
'09.2.24 1:13 PM (218.237.xxx.181)해진맘(기적)님 맞으신 거예요?
한동안 소식 없으셔서 치료 잘 받고 계시려니 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과 남은 가족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26. ..
'09.2.24 1:14 PM (59.22.xxx.145)아...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힘내세요..ㅠㅠㅠㅠ
27. 순간
'09.2.24 1:17 PM (59.187.xxx.127)호흡이 멈춰집니다.
잘 지내시길 바랐는데 .....
담담함이 느껴지네요.
이제부터 기적님 잘 사실 궁리하셔야 겠어요.
아이가 눈에 밟혀서 어떻게 가셨을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8. 아...
'09.2.24 1:19 PM (121.138.xxx.91)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적님,, 힘내세요..29. 기적님
'09.2.24 1:20 PM (121.173.xxx.41)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0. ...
'09.2.24 1:21 PM (125.130.xxx.149)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신 바짝 차리시고 가시는길 잘 보살펴주세요.
그리고 힘내십시요.31. .....
'09.2.24 1:21 PM (211.40.xxx.58)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옆에 계시면 잠시 쉴 어깨 빌려 드리고 싶네요
아들아이를 보고 마음 추수리시길32. 너무 당황스럽네요
'09.2.24 1:22 PM (222.239.xxx.152)뭐라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아이 위해서 기운내시구여....
아이아빠가 좋은곳으로 갈 수 있게 기도많이 해주세요...가족의 기도가 힘이 많이 된다는군요...
저도 기도해드릴께요....33. 이런...
'09.2.24 1:22 PM (115.137.xxx.56)어쩌면좋아요....힘내세요.
34. 저도 어제
'09.2.24 1:23 PM (122.34.xxx.16)기적님 남편 분 잘 회복되고 계시나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는 데
오늘 이거 믿어지지 않습니다.
어찌 이리도 빨리...
갓난쟁이 델고 기적님 어떻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기 생각해서 기운내시길 힘을 모아 드릴게요.35. ㅠㅠ
'09.2.24 1:23 PM (121.168.xxx.82)힘내세요
36. ..
'09.2.24 1:25 PM (118.45.xxx.61)좋은곳으로 가시길...바랍니다...ㅠㅠ
아기생각해 기운내세요...
어째요..
저희 시어머님 췌장암이셨는데..
아시고 3개월만에 가셨어요..고통도 굉장히 심하다는데.......
고통없는곳에 가셔셔 가족들 지켜주실꺼에요...ㅠㅠ37. 휴...
'09.2.24 1:25 PM (61.81.xxx.141)미치겠네요
제 가슴이 철렁하고 눈물밖에 안납니다
기적님........
힘내세요38. ..
'09.2.24 1:26 PM (121.156.xxx.157)어쩌나요..
기적이란 닉네임 보는 순간 뭔가 느낌이 이상했는데..
어쩌나요... 힘내세요.. 정신 바짝 차리세요..
막 눈물이 나요....39. ㅠ.ㅠ
'09.2.24 1:28 PM (116.42.xxx.25)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적님 힘내세요.
많은 분들이 기적님을 위해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부디 용기 잃지 마시길...40. 로그인
'09.2.24 1:30 PM (211.55.xxx.95)아까 은석형맘님의 글에도 눈물이 찔끔 흘렀는데 또 이렇게 슬픈일이 일어났네요..
뭐라 위로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저희들이 기적님곁에 있다는 것 잊지마시고 남편분 장례
잘 치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41. .....
'09.2.24 1:31 PM (61.254.xxx.129)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힘내세요...뭐라고 위로해드려야될지도 모르겠습니다......ㅠㅠㅠㅠ42. a
'09.2.24 1:32 PM (124.83.xxx.85)저도 기적님 이름을 보는순간 아 ..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글을 열었어요 ..
한참 치료중일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너무나 갑작스럽네요 ..
정말이지 너무나 안타까워요 ...43. ㅜㅜ
'09.2.24 1:33 PM (211.47.xxx.2)그동안 소식이 없어서...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기적님 힘내세요44. ...
'09.2.24 1:34 PM (119.203.xxx.16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기랑 젊은 엄마 너무 가슴아픕니다.
아기를 봐서라도 기운 차리세요.45. ㅁ
'09.2.24 1:36 PM (124.83.xxx.85)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6. ...
'09.2.24 1:38 PM (218.82.xxx.5)너무 안타깝네요. 하늘나라에서 지켜주실거예요.
많은이들이 기도하니 힘내시길 바랍니다.47. ..
'09.2.24 1:41 PM (59.150.xxx.208)아직 젊은 분 일건데...
명복을 빕니다48. 힘내세요
'09.2.24 1:43 PM (125.60.xxx.198)세달전에 우리 형부도 백혈병으로 천국에 갔어요.
분명히 일어날 수 있을거라고 중환자실에 보내놓고도 우린
믿고 믿었어요.
아직 어린 두 딸아이가 있고 우리 언니도 이제 35살인데...
그래도 인명은 사람 의지로 안되는 일이어서...
아직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저는 형부일인데도 조카들만 보면 언니만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는데
님은...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우리 언니는 장례식때까지도 농담듣고 웃기도 했지만
화장터 다녀오고 난 저녁부터 어쩔 줄 몰라하더라고요.
사람있을땐 벅적벅적해서 그럭저럭
시간 보내지만 다들 돌아가고 나면
혼자 있는 그 시간들이 너무 괴롭고 답답해서 미쳐버릴거 같다고...
님...
그 힘겨운 시간들을 함께 해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49. 안타깝습니다
'09.2.24 1:44 PM (218.147.xxx.132)일 잘 치뤄 내시길 빌며 고인의 ㅣ명복을 빕니다..
예쁜 아가 어떻해요.50. 남편분이..
'09.2.24 1:49 PM (211.210.xxx.41)하늘에서 님과 아기를 지켜주실거에요....
좋은데로 가셨으니..
힘네세요......................51. 에구,,,,
'09.2.24 1:56 PM (124.59.xxx.40)급작스럽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들을 위해서라도 얼릉 털고 일어서시길,,
힘 내시구요.52. 안타까운..
'09.2.24 1:59 PM (115.139.xxx.75)힘내세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3. 맘이아픕니다
'09.2.24 2:01 PM (211.111.xxx.77)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네세요..54. 세우실
'09.2.24 2:02 PM (125.131.xxx.175)아이구 ㅠㅠ 글을 너무 늦게 봤습니다.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힘내세요. ㅠㅠ55. 찾아가서
'09.2.24 2:04 PM (124.53.xxx.195)위로라도 해드리고 싶어요
눈물만 흐르네요,...
이렇게 힘든 상황이었는데...지난번 ...그렇게 고통받으시고...
힘내세요....우리 철호..어떡하죠...
하나님의 남편분 보고싶어서 일찍 데려가셨나봐요...
가까이 사시는분이라도 철호어머님 찾아가서 위로해주심 고맙겠어요,..
어떡해...어떡해....56. 으이구..
'09.2.24 2:07 PM (125.177.xxx.165)막막하시겠어요..
그래도 남아있는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기운내시고..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57. 힘내세요
'09.2.24 2:07 PM (59.8.xxx.21)어쩌신대요
가신님 안타깝고 남은 님 안타깝고
.............58. ..
'09.2.24 2:08 PM (59.10.xxx.129)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구요. 예쁜 아이 생각하셔서 더 끗끗하게 일어나시길 기도할께요.59. ㅠㅠ
'09.2.24 2:10 PM (211.109.xxx.80)위로가 안 되시겠지만
정말 정말 위로 드리고 싶어요.
꼭 꼭 다시 일어서시길...기도합니다.
고인께서도 편한 안식을 누리시길..60. 어떡해요..
'09.2.24 2:11 PM (121.161.xxx.76)마음이 아픕니다..좋은데 가시길 기도드려요..
그리고 님을 위해섣 기도 드려요..61. ...
'09.2.24 2:11 PM (221.141.xxx.177)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힘드실지..가슴이 먹먹하네요. 아기 생각해서라도 씩씩하게 이겨내기실 빕니다.62. ..
'09.2.24 2:13 PM (211.193.xxx.142)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맘을어여 추스릴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63. ...
'09.2.24 2:15 PM (125.186.xxx.75)저도 2달전에 암으로 수술했는데요.
고통없이 좋은곳으로 가셨을꺼여요.
힘내시구요.
이런소식들을때마다 남의일같지않네요.
좋은곳에서 기적님과 아이를 지켜주실꺼여요.
하느님께 항상 지켜주십사 기도드리겠습니다.64. 삼가
'09.2.24 2:15 PM (211.177.xxx.240)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를 생각하셔서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ㅠ.ㅠ65. 기적님 ...
'09.2.24 2:15 PM (118.222.xxx.80)마음속으로 완쾌되기를 빌었었는데 ...너무 가슴 아픈 소식이네요 ...
ㅜㅜ.....66. 꿀벌
'09.2.24 2:15 PM (121.170.xxx.40)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을꺼에요
기적님 힘내세요
눈물이 나네요67. ㅠㅠ
'09.2.24 2:21 PM (203.243.xxx.7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8. 헉~
'09.2.24 2:22 PM (58.229.xxx.130)정말 기적님 맞으시죠?
아..저도 눈물이 나네요.
완쾌되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기적님 아이를 생각해서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69. ...
'09.2.24 2:26 PM (220.76.xxx.98)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편분은 암이라는 고통이 없는 곳에서 님과 아기를 잘 지켜봐주실 거에요.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저도 지금 항암 치료중이라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기도 해 드릴게요.
70. ..
'09.2.24 2:31 PM (203.233.xxx.13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71. 기적님~
'09.2.24 2:34 PM (221.143.xxx.170)힘내세요.
남편분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기도할께요.72. 힘내세요..
'09.2.24 2:35 PM (58.120.xxx.39)힘내세요.. 애기를 위해서라도..
73. 현랑켄챠
'09.2.24 2:38 PM (123.243.xxx.5)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석달하고 하루를 울어도
마음속에서 개워낼 수 없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사람 집으로 가는 버스만 봐도
눈물이 났었는데....
많은 그림자들이 남겨진 '기적'님을 힘들고 슬프게 할 것만 같아
마음이 더 아픔니다.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그 그림자들이 더욱 '기적'님을 강하게 할 수 있는
인내와 지혜의 근간이 되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74. 시에르
'09.2.24 2:47 PM (124.49.xxx.158)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님도 힘내시구요....75. ...
'09.2.24 2:47 PM (211.230.xxx.116)힘내셨으면 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76. 힘내세요
'09.2.24 2:47 PM (118.217.xxx.89)저도 친구녀석을 암으로 제작년에 보냈어요.
너무 급작스런 일이라 첨엔 눈물도 안나더니 지금은 문득 문득 생각날때면 너무 보고싶습니다.
그치만 아직도 죽음이 믿기진 않아요.
그냥 조금 먼데 살아서 못보는거란 생각이..더 많이 들어요.
친구도 이렇게 가슴이 먹먹한데..
남편분을 보내셨으니 그 맘 어찌 다 헤아리겠습니까?
아이를 생각해서 몸도 맘도 추스리셔야해요.
맘 터놓을 친구분과 함께 계셨음 좋겠어요.
힘이 들때마다 여기서라도 풀어놓으세요.
멀리있어 가보진 못합니다만, 맘은 함께 할께요.
힘내세요.77. 하늘에서
'09.2.24 2:48 PM (115.129.xxx.99)바라보고 있을겁니다. 힘내시구요.
78. ㅠㅠ
'09.2.24 3:05 PM (121.134.xxx.75)힘드시겠어요..ㅠㅠ
그래도 어쩌겠어요..
남편분 좋은 곳으로 가셨을테니까 빨리 기운차리시고 힘내세요.^^
아이들 보고 얼른 기운차리시길 진심으로 바랄께요^^*79. ....
'09.2.24 3:07 PM (222.104.xxx.225)우선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아직은 정신없을거예요~
저도 어려운일 겪어서 그맘 알것 같아요~
남들은 세월이 약이다라고 애기하지만 ..지금도 나오는 눈물은 어절수가 없네요
일단은 애기대문에 그렇게 넋놓을수만도 없는 현실이 더 안타깝기도 하구요~
힘내셔서 훌륭한 엄마가 되세요80. 아~~~
'09.2.24 3:08 PM (116.123.xxx.162)정말 허무하네요...
지난번 글 올리실 때만해도 희망적인 소식이었고 기적같은 소식 전해주실 줄 알았는데...
분명 남편분 천국에서 님과 아이를 위해 기도해주고 계실거예요.
힘내세요...81. 저도...
'09.2.24 3:08 PM (121.131.xxx.65)말주변이 없어 뭐라 위로드릴말이생각나지않지만, 명복을 빌고...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드릴께요..
82. 헉
'09.2.24 3:10 PM (222.110.xxx.137)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이렇게 저도 놀라 눈물이 앞을 가리는데...
힘내세요... 기운내세요... 좋은 곳 가셨을 거예요..
마음으로 안아드릴게요... 꼬옥 애기랑 행복하게 사세요.83. 토닥토닥
'09.2.24 3:31 PM (125.188.xxx.27)할말이 없네요.
기적은 꼭 필요한곳에 일어났으면
정말 좋겠는데..
힘내세요...
아기와 기운차려 사셔야지요..84. 어쩌지요...
'09.2.24 3:38 PM (121.88.xxx.149)얼마나 가슴이 미어질까 싶어 제가 눈물이 나네요.
아직 젊으신데 아가랑 힘겨우실 생각에 ....
명복을 빌어 드립니다. 기운 내시고 남은 삶이
많이 아프지 않고 행복하셨음 합니다.85. 마음이
'09.2.24 3:48 PM (121.162.xxx.19)아파요...고인의 명복을 빌께요..
기운내세요.어떻게 위로를 드려야할지...86. 아!
'09.2.24 3:48 PM (125.178.xxx.15)기적이 되어 기적을 전해 주시기만 바랬는데....
87. .
'09.2.24 4:00 PM (121.184.xxx.236)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적님, 너무나 슬프시겠지만 아이 생각하셔서 꼭 힘내세요.88. ㅠㅠ
'09.2.24 4:02 PM (221.146.xxx.107)명복을 빕니다.
아이를 위해 힘내셔서 사셔야지요....89. phua
'09.2.24 4:06 PM (218.237.xxx.104)힘내세요.. 애기를 위해서라도..
90. ㅜㅜ
'09.2.24 4:10 PM (117.55.xxx.21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91. ㅠ.ㅠ
'09.2.24 4:24 PM (116.36.xxx.232)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뭐라 해야할지... 힘내세요 ㅠ.ㅠ92. ㅠ ㅠ
'09.2.24 4:39 PM (118.217.xxx.18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기를 생각하셔서 용기를 잃지말고 힘내시기를 바랍니다93. 기운내세요
'09.2.24 4:45 PM (211.178.xxx.149)고통없는 그곳에서 부인과 아들 지켜주실 거예요.
명복을 빕니다.94. 은석형맘
'09.2.24 4:51 PM (203.142.xxx.147)아....
힘든일이 한번에 일어나네요....정말 궁금했는데...
부디 아이 생각하셔서 정신 차리시고 힘내세요...
그 방법밖에 없더라구요......가까우면 가보고 싶네요...........
기도할께요....아기아빠를 위해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95. *&*
'09.2.24 4:58 PM (119.196.xxx.91)제 이모부께서 아이들 3명 큰애가 4학년일 때 하늘나라 가셨습니다.
직장 없었던 이모 혼자서 훌륭하게 아이들 키워냈구요,
우리 모두 이야기 합니다. 이모부가 하늘나라에서 돌봐주시는구나.......
생전에 아이들이라면 끔찍하게 위하던 분이셨거든요.
곧 힘내서 일어서시리라 믿어요.96. 힘내세요
'09.2.24 4:58 PM (123.99.xxx.72)아기하고 어떻게든 사셔야죠..힘내시고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97. ....
'09.2.24 5:05 PM (125.187.xxx.60)힘내세요.............................
98. 가슴이
'09.2.24 5:07 PM (218.50.xxx.113)너무 아픕니다. 수많은 댓글들 보실 짬이 나실지요.
힘내시라는 말밖에 드릴 수가 없네요.99. 젊은
'09.2.24 5:10 PM (61.255.xxx.159)나이에 너무 큰 일을 겪으셨네요...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100. ...
'09.2.24 5:12 PM (59.5.xxx.203)눈물이 납니다. 너무 아픕니다. 힘내세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1. 진짜
'09.2.24 5:13 PM (125.190.xxx.79)어떡해요 어이쿠
사실이 아니기를 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02. ㅠㅠ
'09.2.24 5:15 PM (59.24.xxx.96)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103. ---
'09.2.24 5:19 PM (222.234.xxx.2)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104. 에효~
'09.2.24 5:23 PM (219.255.xxx.163)눈물부터 나네요.
잘 버티실거라 생각했는데 ...
아기와 함께 기운내시길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05. ..
'09.2.24 5:25 PM (61.100.xxx.237)힘내세요
그리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106. 안그래도...
'09.2.24 5:28 PM (121.140.xxx.230)며칠전에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장터에 물건 사면서 은행에 가는 길에
아기 기저귀 값 조금 넣었어요.
이렇게 빨리...
너무 의외네요.
기적님...
힘내세요.
산 사람은 살아야지요.
아기를 보고 살아야지요.
조금만 슬퍼하시고
빨리 일어나세요.107. 내가사는세상
'09.2.24 5:31 PM (211.186.xxx.69)어째요.. 동그랗게 웃던 아가 얼굴 아직도 기억하고 눈에 선한데..
힘내세요.. 조금만 슬퍼하시고..
엄마시잖아요.. 기운내셔야 되요..108. ......
'09.2.24 5:33 PM (125.184.xxx.108)마음이 너무 아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적님 힘내세요..109. 맘 굳굳하게
'09.2.24 5:40 PM (119.196.xxx.17)먹고 이쁜 아들이랑 잘 지내세요.
곁에 있으면 뭐라도 돕고 싶네요.
옛분들 말씀에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진다는 말...
힘내세요...110. 아...
'09.2.24 5:45 PM (119.200.xxx.42)기적님. 힘내세요.
지금 얼마나 가슴이 아플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11. ektndb
'09.2.24 5:46 PM (61.79.xxx.61)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적님 힘내시고 기운내세요112. 힘내세요.
'09.2.24 5:48 PM (222.238.xxx.65)갑작스런 소식에 믿기지가 않습니다. 정말 좋은 남편, 좋은 아빠였던 것 같은데,,,
부디 기적님 기운 내시고 버텨 주세요. 가까운 곳이면 찾아가서 위로해 드리고 싶네요.
예쁜 아가 생각해서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13. 트윙클
'09.2.24 5:48 PM (24.155.xxx.230)...힘내시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14. 세상에...
'09.2.24 5:53 PM (218.146.xxx.112)기적님... 어떡해요...
좋은 분을 이리 빨리 데려가시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쁜 아가를 위해서라도 꼭 힘내세요...115. .
'09.2.24 5:55 PM (211.110.xxx.214)뭐라고 위로를 드려야할지...
지금은 아무런 얘기도 들어오지 않겠지만
그래도 남은 사람들을 위해서 추스리고 용기내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좀 지나서라도 님 사는 소식 전해주시면 마음이 놓이겠어요.
남편 분 고통없는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제발 용기내시길...116. minitomato
'09.2.24 5:59 PM (211.215.xxx.47)아..말문이 턱...막히는듯....
어째요..... 참....ㅜ.ㅜ 힘내세요,,,꼭이요117. 슬픔은
'09.2.24 6:02 PM (218.150.xxx.41)잠시 마음속 깊이 묻어 두시고..
아기를 위해서 용기 내십시요..118. ㅠㅠ
'09.2.24 6:19 PM (59.7.xxx.235)힘내시라는것 마음 단단히 추스려야 한다는것 밖에 드릴수 있는 말씀도 없고 해드릴것도 없습니다 ㅠㅠ
아이 생각하시고 씩씩하게 일어나세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19. 비바부
'09.2.24 6:29 PM (119.194.xxx.20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120. 민성맘
'09.2.24 6:34 PM (210.210.xxx.171)아~~~~~어찌..ㅠㅠ
이제야..글보고 알았네요..
제~~맘이 이리 답답한데.. 경황도 없을것같은데
그리 빨리..돌아가신것도 믿기지가 않아요.. 그렇게 열심
이셨던것같은데.. 휴~~~삼가고인의 명복을빌어요..
힘내시구.. 기운잃지마세요.. 몇일 지난후에 전화할께요..121. 명복을 빕니다
'09.2.24 6:41 PM (218.235.xxx.34)목이 탁 막히네요.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남은 분은 얼른 추스리시기를...122. 유니콘
'09.2.24 6:41 PM (211.217.xxx.41)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123. 매를 벌자
'09.2.24 6:43 PM (81.252.xxx.149)이제야 글을 봤네요..
뭐라 드릴 말씀이.. 힘내셔야지요,,
(마음 추스리시고, 혹시 도움 필요한 일 있으시면 여기 글 올려주세요,,,,)124. 기적님
'09.2.24 6:47 PM (114.206.xxx.220)어떤말이 위로가 되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기적님도 힘내세요125. 자연사랑
'09.2.24 7:03 PM (121.176.xxx.136)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126. gondre
'09.2.24 7:09 PM (220.70.xxx.112)기적님.
너무 가슴이 아파서...
용기 잃지 마세요. 부디 힘내시고..
아기를 위해서라도..
님 손잡아 드릴께요.
남편분 명복을 빕니다..127. 그저
'09.2.24 7:37 PM (116.42.xxx.111)힘내시라고밖에.........그 망극한 슬픔을...어떻게..헤아리겠습니까.....
128. 너무
'09.2.24 7:48 PM (211.212.xxx.69)마음이 아프네요
지금 기적님 마음이 얼마나 시릴까
어떤 위로의 말도 떠오르지 않네요
그래도 힘을 내세요
무한한 슬픔과 막막함이 빨리 치유되길 빌게요129. 가끔...
'09.2.24 7:51 PM (58.226.xxx.32)기적님 생각을 하곤 했는데..
애기 생각해서 얼른 추스리세요..
아..어쩐대요.....130. 카후나
'09.2.24 7:59 PM (119.70.xxx.187)우리 가족 한 분이 떠나셨군요...
돌아가신 분 위해서 충분히 슬퍼하시고 아파하시고
그리고 꼭 기운차리세요.
할 수 있는 만큼 우리가 같이 해드릴게요.131. 에효..
'09.2.24 8:01 PM (121.131.xxx.48)어쩐대요... 우리 기적님 손꼭붙잡아 드리고 싶어요
그래도 궁금해하시는 님들을 위해서 글을 올려주시는걸보니까 더 짠하네요
기적님 힘내세요... 기적님께는 기적님을 걱정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세요
기운차리시길 바래요..132. 아...
'09.2.24 8:11 PM (121.98.xxx.45)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기적님. 안아드릴께요. 꼭 안아드릴께요....133. ..
'09.2.24 8:12 PM (125.130.xxx.179)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4. .
'09.2.24 8:13 PM (59.13.xxx.235)힘내세요.
더이상 무슨말씀을 드려야할지.....
좋은곳에서 편해지셔서 님가족을 지켜주실꺼예요.135. ..
'09.2.24 8:19 PM (118.41.xxx.43)10년전 아이들 4살 2살 ......아직도 꿈인지 가슴이 아프네요 ...
136. 위로가 되고 싶은데
'09.2.24 8:36 PM (115.138.xxx.173)지난달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께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어제 49제를 치르며...
산사람은...이렇게 또 배고프고 울고 웃고 사랑하며 사는구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잘 지켜봐주고 있으니까...
혼자 또 위로를 하며...
울 아부지께 잘 부탁 드릴께요
해진맘님 남편분을 하늘나라에서 만나면...술한잔 사주고 토닥토락 격려해 드리라고요
전 종교를 가지진 않았지만 하늘나라가 있다고 믿어요
너무 슬퍼마세요
먼저 이사가서 해진맘님이랑 아가를 위한 집 마련하고 기다리고 계실거니까요...
그때에...먼 훗날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해진맘님과 귀여운 아가는
열심히 예쁘게 씩씩하게 살기만 하시면 됩니다
부디 자신을 열심히 사랑하며 꿋꿋하게 견뎌내세요
제 성심을 다해 위로를 드립니다
무슨일 있거나 힘드시면 또 글올려 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께요...137. ㅠ.ㅠ
'09.2.24 8:36 PM (219.248.xxx.54)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힘내세요
138. 제이미
'09.2.24 8:47 PM (116.39.xxx.144)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 너무 가슴아픈 일이 많네요...139. 맘 아파
'09.2.24 8:58 PM (58.141.xxx.50)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남편분과의 사랑으로 더 힘내서 견뎌내시고
아이에게 많은 사랑주세요.140. 기적님
'09.2.24 9:02 PM (58.230.xxx.188)정말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별을 하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곁에 계시면 따뜻하게 안아드리고 싶네요 잘 보내드리시구 아이와 행복하셨음 합니다 ㅠ141. ㅠㅠ
'09.2.24 9:45 PM (211.109.xxx.195)안그래도 몇일전부터 기적님소식이 너무 궁금했엇어요 ...
정말 기적님이 맞으신지요?? ............... ㅠㅠ
아니길...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42. 마음이
'09.2.24 9:46 PM (210.116.xxx.152)너무너무 아파요 힘내셔야 해요,,,
143. 둘리맘
'09.2.24 9:50 PM (59.7.xxx.70)아니 어떻게 이렇게 빨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44. ...
'09.2.24 10:24 PM (116.46.xxx.140)힘내세요,, 토닥토닥,, 눈물밖에 같이해드릴게 없네요,,,,
145. ..........
'09.2.24 10:31 PM (211.117.xxx.217)어찌 이런일이..........
정말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저랑 같은 또래 아이를 기르고게시는데 정말 정말 맘이아프네요
해진맘님 힘내세요
남편분은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틀림없이요
그리고 철호가있잖아요
철호를 생각해서라도 꼭 기운내세요
맘같아선 병원이라도 찾아가보고싶네요
지난번에 전화번호 알려주신게 메모해두었는데 어딜갔는지 도통찾을수가없네요
혹시 기적님 전화번호 아시는분 저한테 쪽지좀 주세요146. sbj
'09.2.24 10:43 PM (218.152.xxx.207)기운 내세요.
147. ▶◀
'09.2.24 11:00 PM (218.156.xxx.229)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떻게 계좌번호를 알게되셨는지 모르지만??? 계좌 공개는 찬성이구요.
이선희가 기적님 본명이신가요??
그리고...일산 암센터가 장례식장인가요??
전 일산이라 잠시 들러 조용히나마...부조라고 하고 오고 싶네요...148. 들꽃베로니카
'09.2.24 11:03 PM (125.131.xxx.242)기적님.......
남편 분 어떻게 이렇게도 빨리 가셨는지요...
무엇이 급해서 그리 빨리 가셨는지요.......
어떠한 말들이 위로가 될까요..
안그래도 얼마전에 기적님 생각 했더랬습니다...
지금쯤 건강식 잘 챙겨드시며 힘차게 아픈것 잘 이겨내실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기적님...
마음껏 우시고 마음껏 슬퍼하세요.....
그렇게 마음속의 한 다 토해내시고 슬픔 다 토해내세요...
그리고 그 다음엔 기적님 힘내셔서 사셔야해요...
힘 내세요...
분명 남편 분께선 이승에서 겪었던 고통과 아픔 다 잊고서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실거예요......
기적님과 아기가 잘 살도록 하늘에서나마 지켜봐주시겠지요..
부디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49. 맘..
'09.2.24 11:08 PM (124.49.xxx.24)힘내세요..
아이를 생각해서라도..........150. 보라
'09.2.24 11:13 PM (59.29.xxx.14)로긴했네요..
어쩜좋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힘내세요... 우리 모두 기적을 정말 진심으로 바랐는데....-.-;;
힘내세요..151. 뭐라고...
'09.2.24 11:29 PM (219.251.xxx.158)마음이 몹시 아픕니다.
그동안 두 분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슬프시겠지만 남편분께서 이젠 평안하실 거라 생각하시고
기운내세요.
좋은 곳에서 아기와 기적님을 지켜주실 겁니다.
가신분의 명복을 빕니다.152. 힘내세요
'09.2.24 11:34 PM (125.177.xxx.157)정말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기적님 힘내시고... 남겨진 아기가 축복이라 생각하시고,
정말 ... 외로워하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빌께요.. 기적님 용기 내세요... 정말 힘내세요!153. verite
'09.2.24 11:35 PM (58.233.xxx.99)휴,,,,,,,, 머라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 ㅡ.ㅡ;;;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부디,,,
힘내시기 바랍니다...154. 아..
'09.2.24 11:51 PM (120.136.xxx.72)어제.. 그리고 오늘.. 계속 님 생각이 났었는데.. ㅠㅠ
아.. 무어라 위로를 드려야할지..
곁에 계시다면.. 그저.. 안아드리고 싶어요..
힘 내새요..155. .....
'09.2.24 11:56 PM (59.7.xxx.42)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156. 오리아짐
'09.2.25 12:02 AM (118.42.xxx.204)안 그래도 간간이 생각났었는데
큰 일 겪으셨군요.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힘내세요.
하늘에서 아내와 아이 잘 살아갈수 있도록
많이 도와 줄거예요.
앞으로도 힘든일 많으시겠지만
여기가 친정이다 생각하시고 소식 올려주세요.
하소연 하셔두 괜찮구요.
회원님들이 들어드리고 조언 드릴거예요.
잘 드시고 힘내서 아이와 함께 사시길 바래요.
그게 남편이 원하는 일일수도 있잖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57. 아이를 위해
'09.2.25 12:03 AM (211.110.xxx.187)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58. ㅠㅠ
'09.2.25 12:05 AM (119.149.xxx.162)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적님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기운내시고
남편분도 님과 아이들을 지켜주실겁니다.
힘내세요.159. 하바
'09.2.25 12:26 AM (116.121.xxx.184)힘내세요..아기를 위해서라도 힘내야지요..
160. 그래도
'09.2.25 12:27 AM (222.233.xxx.212)아이와 함께라 다행이라해야할지 어째야할지...
어떤 위로도 위로가 안되시겠지만 그냥 지나갈 수가 없네요..
가신분은 좋은곳으로 가시길빌고 남은 기적님과 아이도 빨리 행복해지도록 기원할께요.161. 명복을 빕니다
'09.2.25 12:48 AM (118.91.xxx.232)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철호아빠...좋고 편한 세상에서...아가랑 기적님 행복하게 지켜줄거에요
우리 82 언니 동생들이 기적님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시라고..한목소리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162. 엉엉
'09.2.25 1:38 AM (220.117.xxx.104)안 그래도 문득문득 생각나는 분이었는데, 슬프네요.
힘내세요. 뭐라 할 말이 없지만.... 일어나셔야죠...163. 저희 아빠가
'09.2.25 1:38 AM (219.254.xxx.180)숨을 거뒀을때 났던 생각인데요
이제야 고통이 없겠구나
참으로 다행이다,,,,라는 생각요
나 자신을 생각하면 힘든데 아빠를 생각하니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상한 댓글이라 생각 드실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정말 편안하게 계실수 있을꺼예요
힘내세요
산 사람을 어떻게든 또 살아진답니다
이겨 내실수 있으세요
힘드실텐데 글 올리시고,,,,기적님도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좀 쉬세요,,,,,164. 저도
'09.2.25 2:02 AM (211.192.xxx.23)시어머니 돌아가시고 첫 상식이 올라오는데 아,,우리어머니 앉아서 진지드시겟구나,,싶어서 차라리 마음이 편했어요,,
암으로 앉지도 눕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 드셔서,,,
더이상 고통 안 받는것도 본인에겐 편안한 일일수도 있어요,,
기적님,,그동안 안 좋은 기억들 잊으시고 빨리 가운 차리셔서 아이 잘 키우세요,,
엄마는 강한 사람이랍니다,,,
남편분이 같이 있지 못한 시간만큼 하늘에서 지켜주실거에요...165. ...
'09.2.25 2:21 AM (118.223.xxx.71)그동안 맘속으로만 응원보냈던 사람입니다.
정말 어떻게 말씀드려도 마음의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곁에 있는 아기 보면서 굳게 맘 잡수시구요,
걱정되어서 하늘나라로 못가고 있을 아이아빠 생각해서라도 부디 이겨내세요.
이렇게 말로밖에 위로못드리는게 참 부끄럽네요.
아이아빠의 명복을 빕니다.
기적님 힘내서 사시는 모습! 기다릴께요.166. 정말
'09.2.25 4:14 AM (121.186.xxx.37)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들을 위해서라도 꼭 힘내세요167. 너무...
'09.2.25 5:56 AM (124.216.xxx.190)마음이 아프네요. 기적님! 꼭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68. 가끔
'09.2.25 6:24 AM (125.176.xxx.70)투병 잘 하고 계시겠지 생각했는데
이렇게 빨리 가시다니요.
얼마나 막막하실지.....
하늘나라에서 고통없이 사실거예요
기적님 힘내세요.169. ....
'09.2.25 7:21 AM (61.253.xxx.182)힘내세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듯 해서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70. 어찌...
'09.2.25 8:14 AM (222.117.xxx.58)이리도 빨리...
가신 분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기적님...아이를 위해 힘내셔요...하늘에 가신 남편 분이 지켜주실겁니다.171. ..
'09.2.25 8:14 AM (211.203.xxx.8)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 말을 적어야 할 지 정말 막막합니다.
힘내세요..172. ..
'09.2.25 8:40 AM (220.120.xxx.99)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73. ...
'09.2.25 8:42 AM (58.127.xxx.86)아~~~ 어떡해요....!!!!
기적님 힘내세요....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어요.....ㅠㅠ174. 힘내세요
'09.2.25 8:54 AM (116.123.xxx.20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엉엉엉175. 새봄이 오는데
'09.2.25 9:28 AM (118.222.xxx.26)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176. 굳세어라
'09.2.25 9:38 AM (124.49.xxx.21)이 험난한 세상에... 부디 아이를 위해서라도 힘내시고요.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77. ..
'09.2.25 9:55 AM (59.86.xxx.83)부디 아프지 않는 곳에서 잘 쉬시길 바래요. ㅜ.ㅜ
원글님~ 힘내세요!!!!!178. 명복을 빕니다
'09.2.25 9:59 AM (221.138.xxx.134)아픔없고 고통없는곳에서 편히 쉬세요.. 너무 일찍 가셨네요..
179. ㅠ.ㅠ
'09.2.25 10:01 AM (58.143.xxx.238)그래도 힘내요 그래도 힘내요 ... 네?
아가 생각하고 기적님 생각해서...180. 힘내세요
'09.2.25 10:10 AM (76.22.xxx.250)너무 많이 울지 마세요.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뭐라도 드시고 기운 내세요.
먼 곳에서라도 고개 숙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81. 힘내세요.
'09.2.25 10:59 AM (122.45.xxx.14)좋은 곳으로 가셔을 거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82. 윗님.
'09.2.25 11:35 AM (115.137.xxx.56)기적님이 워낙 이곳에 마음을 풀어놓았고, 마음으로 도움주신 분이 많았고...그래서 단 세줄이라도 소식을 전해야 할 의무감이 있었을거예요.
183. 수산나
'09.2.25 11:42 AM (210.95.xxx.27)가끔 궁금했지만
잘견디어 내시는 줄 알았는데...
힘 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84. ...
'09.2.25 11:46 AM (124.5.xxx.5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85. ...
'09.2.25 12:04 PM (119.64.xxx.7)제발..제발..
힘내시기를....186. 위로밖엔
'09.2.25 12:28 PM (121.100.xxx.129)...... 힘내세요.
187. 힘내세요.
'09.2.25 12:32 PM (114.204.xxx.142)해맑은 아기 모습이 선한데...
부디 힘내세요.188. 인천한라봉
'09.2.25 3:02 PM (211.176.xxx.44)너무 안타깝네요. 베스트보고 찾아왔습니다.
좋은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쩌나요.. 어쩌나요..189. ..
'09.2.25 4:20 PM (222.235.xxx.67)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0. 흰수국
'09.2.25 5:36 PM (118.41.xxx.61)맘이 싸하네요..
191. 아..
'09.2.25 5:49 PM (211.109.xxx.9)너무 슬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92. 기적님..
'09.2.25 7:30 PM (121.135.xxx.238)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93. 정말
'09.2.25 7:53 PM (222.111.xxx.91)슬프네요..
고인이되신 남편분이 많이 노력한다고 들었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은 아무말도 안 나오네요..194. 온누리
'09.2.25 8:15 PM (211.243.xxx.217)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5. 힘내세요
'09.2.25 9:06 PM (119.193.xxx.75)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암센타 앞을 지나오면서
잠깐이나마 마음으로 명복을 빌었습니다.
먼 곳으로 공부하러 떠나는 아들의 이것저것 준비때문에
또, 친척들과 함께라서
잠시 들르지도 못했네요.
힘내세요.196. 힘내세요
'09.2.25 9:08 PM (119.193.xxx.75)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구요.197. 제비꽃날다
'09.2.25 10:01 PM (122.35.xxx.15)고인이 밝은 곳으로 가시길 빌어요. 힘내세요.
198. 82쿡이웃
'09.2.25 10:56 PM (124.53.xxx.16)너무나 상심이 크시겠어요...
마음이 힘드시면.. 종교에라도 의지하시고..
힘 내시길 바랍니다..
제가 82쿡에서 받은 도움들 나누고자.. 조의금 조금 보냈어요..
꼭 힘내시고.. 남편분 대신이라도 더 열심히 더 알차게 사시길 기도해요.199. 기적님..
'09.2.26 2:18 AM (116.37.xxx.119)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힘내세요....
200. 작은겸손
'09.2.26 8:36 AM (221.149.xxx.25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힘.내.세.요.201. .......
'09.2.26 10:47 AM (116.125.xxx.146)아기가 어리시다니 더욱...
눈물이 고여서..
뭐라 말씀드리면 위로가 되실까요..
아가 생각해서라도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02. 하바나
'09.2.26 11:04 AM (116.42.xxx.51)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3. 기적님
'09.2.26 12:40 PM (211.220.xxx.241)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적님 힘내세요.
204. 일각
'09.2.26 1:56 PM (121.144.xxx.11)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기적님 힘내세요....205. ...
'09.2.26 3:13 PM (222.101.xxx.213)명복을 빕니다
기적님 힘내세요206. 햇빛
'09.2.26 4:38 PM (122.43.xxx.11)전 기적님이 누군지도 몰랐어요. 매일 이곳을 드나들었는데 다른 볼일만보고요. 오늘에야 님의 글 하나를 읽어보게 되고 눈시울 적시네요.
많이 힘드셨습니다. 아가와 좋은 밝은 날이 꼭 님께 가득하기를 기도드릴게요.
씩씩하게 잘 사셔요.....207. 조용히 .
'09.2.26 5:35 PM (211.221.xxx.57)고인의 명복을 빌뿐입니다.
기적님 힘내시라는 말씀뿐이 드릴말씀이 없네요 ...208. 고양이이발사
'09.2.26 6:33 PM (61.247.xxx.20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아이를 위해서라도 기적님 힘내세요....
209. 힘내세요..
'09.2.26 6:51 PM (220.70.xxx.195)어떻게 위로를 드려야할지...
저도 가족을 떠나보낸 사람이라서..얼마나 막막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얼마나 그 상실감이 클지...너무 잘 알아서 더 가슴이 아픕니다.
힘내세요...달리 드릴 말씀이 없을정도로...목이 멥니다..
철호 생각해서...그리고 더 굳건해지셔야 철호를 지키면서 이 세상 살아가실 수 있을꺼예요. 엄마는 강해야 하니까요...힘내세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10. 이웃
'09.2.26 8:19 PM (121.184.xxx.12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힘내세요
211. 그믐달
'09.2.26 8:53 PM (218.236.xxx.145)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이 힘들겠지만 얼른 일어서시길 ...
212. 나무그늘
'09.2.26 9:02 PM (211.229.xxx.212)기적님의 나무 그늘이 되어주고 싶네요.
힘내세요.
많은 걸 줄수 없지만 ...
한여름의 강한 햇살을 피할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주고 싶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13. ▶◀
'09.2.26 10:31 PM (119.148.xxx.8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적님 힘내세요
82쿡님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기적님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렸음 하네요214. 눈물
'09.2.26 11:22 PM (220.84.xxx.240)기적님 글 읽어보고 왔어요.
눈물이 나서 미치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정말로 빌구요...
꼭 힘내서 돌아오세요..기적님,,,,,,,,,,,,,ㅜㅜ215. 마음이
'09.2.27 12:11 AM (211.192.xxx.211)마음이 너무 아파서 뭐라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적님 힘내세요216. ..
'09.2.27 11:31 AM (114.207.xxx.15)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맘이 넘 아프네요.. 부디 힘내세요...217. 1234
'09.2.27 11:58 AM (211.47.xxx.212)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순간 만큼...
짧은 의심이라도 잠시 접기를 바랍니다.218. 준우맘
'09.2.27 1:48 PM (122.35.xxx.194)고인의명복을빕니다..철호가있잖아요 꼭 힘내시고..
82쿡회원님들봐서라도 다시 새롭게 마음다잡으세요..!!
힘든일 많으시겠지만 그때마다 이곳에서 위로도 얻으시고 힘도 얻으셔서
거친세상 꿋꿋히 살아가는모습 보여주세요 꼭 ㅠㅠ219. 예준예림맘
'09.2.27 6:46 PM (61.108.xxx.217)오랜만에 82에 왔더니 이런 일이~~
기적님....ㅠㅠ220. 카루소
'09.2.28 12:59 AM (61.79.xxx.105)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1. shortbread
'09.2.28 7:40 AM (218.153.xxx.188)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옆에서 힘이 되어 드리지 못했지만
며칠간 돌아가신 철호아빠 철호엄마 철호 생각에 제 마음이 힘들었어요.
혼자가 아니쟎아요. 여기 많은 좋은 분들이 있고, 저도 언니가 되어 드릴께요.
힘드실 때 연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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