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가입 일주년..

[쭈야]

여러분~ 축하해 주세요~ 우연히도 오늘(정확히 어제) 제 가입정보를 보다가 가입일을 봤더니 글쎄 4월 24일이 벌써 가입 일주년이지 뭡니까?
제가 여기 첨 가입할때만 해도 사람도 글들도 이리 많지는 않았죠.
많이 발전하고.. 좋은일도.. 혹은 약간 힘겨운 일들도 보아가며 이리저리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82에서 정말 많은 걸 배웁니다.
제가 몰라도 잘 물어보는 성격 아닌데 여기 보면 꼭 누가 대신 제 맘같이 질문 올려 주시는 분들 많아서
항상 아래 달리는 따뜻하고 진심어린 답글들 보면서 실력(?)을 키워갔죠.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뭐 이런것과 비슷하죠.
저도 실력을 많이 많이 키워서 요기 들어오는 많은 식구들한테 도움되는 또다른 실력자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그리구 우리 다같이 좀 실수해도 한걸음 뒤에 서서 이해하고 난 다음 따뜻한 말 한마디 챙겨주고
또 다른분들의 따뜻한 마음들 배워 나가며 따뜻함 모아모아 뜨거운 열정으로 가정을 지키고 82를 지키고 나라(너무 거창한가?^^;)를 지키는 여인네 들이 됩시다.
제가 금요일 밤이라 시간이 많아져서 별 얘길 다하네요.
해놓고 나니까 좀 부끄럽기도 하구요. 그리구 혜경 선생님 이런 장을 만들어 주셔서 이끌어 주셔서 고맙구요. 앞장서서 자기일 제쳐두고 82위해 봉사(?)하시는 님들도 너무 고맙습니다.

[이론의 여왕]

맞아요, 이런 사이트 정말 없죠. 맨날 배우고 가거든요.
이젠 궁금한 거 있어도 별 걱정이 안 돼요. 여기다 물어보면 다 나오겠지, 하니까요.
쭈야 님, 우리 앞으로 열심히 봉사^^하며 살아용~ ♡

[꾸득꾸득]

인생 교과서입죠..^^
축하드려용~~

[핫코코아]

콩구레츄레이션 쭈야님~~~키키키^^
저도 내년이면 이런 글 올릴수 있겠네요
쭈야님 말처럼 82를 지키고 나라를 지키는(아~너무 감동적인 말입니다 ) 우리들이 됩시다~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

[경빈마마]

저도 일년되면 돌잔치 할 겁니다.^^
6월에 가입했는데...
같이 하실분 없남요??

[카페라떼]

경빈마마님..저요!
눈팅으로는 그 전에 부터 했지만
가입은 6월에 했어요
저랑 같이해요..^^

[김혜경]

하하...축하드립니다. 앞으도로 82 cook 사랑은 계속돼어야 한다 쭈욱~~ 아시죠?